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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5 14:32
(수정됨) 안그래도 저도 오늘 아침에 헷갈렸어요. 데드풀 곧 개봉인가? 어 내일이네. 마눌이랑 이거나 봐야겠다...잠깐 라이언... 라라랜드 나왔던 그 친구가 데드풀이라고? 걔가 반지닦이에 나왔었나... (사진보면서 미묘하게 느낌이 다르다고 느끼며...) 연기력이 상당하네 , 라라랜드 같은거랑 데드풀은 좀 다른데... 데드풀은 거의 가면쓰고 나왔으니 뭐...
누가 속이지도 않았는데 혼자 속을뻔 했네요. 반지닦이 라라랜드 데드풀1 다봤는데 크크 라라랜드는 너무 좋아서 3번이나 봤는데 크크. 라이언 고슬링 고슬링. 얼굴 잘 안 헷갈리는데 둘이 미묘하게 닮았어요.
18/05/15 15:16
철판 도게자????
사실..비슷해 보이긴 합니다.일본 방송에서 김보름 메달따고 한 큰절도 그쪽에선 도게자했다고 방송에 나오더군요.하하;;
18/05/15 15:39
한국영화시장이 크기도 크지만 개봉도 빠른편이고 사람들 성향도 미국이랑 비슷한 편이라 한국에서 터지면 미국에서도 터지는게 증명되어서 한국영화시장을 꽤나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단 스페이스오페라 장르 제외
18/05/15 17:24
데드풀 진짜 보고싶은데 이번엔 잔혹컷이 더 많이 들어갔다고 해서 망설이는중이네요
어릴땐 무서운건 징그러운거 잘봤는데 어찌 나이먹으니 둘다 감당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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