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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8 20:35
일베지원이니 뭐니 그러면서 인터넷에서 그나마 삼성이미지안좋을때 치고나가보는 시도라도해봐야 접을때접더라도 아쉬울게없지... 89만원이나 90만원이나...
18/05/08 21:53
아마 생산라인이 있고, 생산될 수 있는 수량도 정해져 있으니까, 급격히 생산라인을 늘려서 많은 생산량을 갖추지 않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수요가 있어야지만 타산이 맞는 가격하락은 할 수 없는 거겠죠. 여지껏 좀 잘 팔렸어야 생산라인도 많고 할 텐데.
18/05/08 21:58
과연 LG가 G7 로 이익을 남길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적자 날거 최선의 가격선택을 한거 같은데 평가가 박하네요 특히 기타브랜드랑 비교하면 몰라도 갤럭시와 비교하면서 가격정책이 잘못됐다고 비판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요 상대는 전세계 최상위권 회사로 브랜드효과만으로도 더 잘 팔수 있고 많이 파는만큼 원가 경쟁력도 월등한데, 유사한 수준의 부품을 사용하면서 더 착한 가격을 기대한다? 애초에 불가능해요 원가이하의 공격적인 가격책정으로 게임판도를 바꾸는 선택은 훈수를 두기는 쉽지만 수만명 임직원 월급주면서 꾸려나가는 입장에서 쉽게 할수 있을까요
18/05/08 22:09
90만원이면 뭐 그 스펙에 많이 자존심 내려놓고 책정한거 같은데 이래도 욕을 먹네요.
얼마나 낮춰야 할지, 시작가격부터 노마진 가격 붙일 순 없을텐데.. 희망소비자가(?) 기준 아이폰 X 250GB가 150, 갤럭시S9이 110, G7이 90이면 많이 내려놓은거 같은데요. 보조금은 다른 얘기고..
18/05/08 22:16
궁금한게 비싸네싸네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뽐뿌통해서 현금완납이니 어쩌니하는걸로 싸게살려는 사람들일텐데.. 출고가가 의미가 있나요??
18/05/08 22:31
그래서 돈을 좀 더 써서 아이폰 사고 만족하고 있네요,,
아직도 90만원.... 90만원이면 아이폰8 가능인데;;
18/05/08 22:43
개인적으로 저도 아이폰X 쓰고 있고, 살 때도 고민 많이 했는데
요즘엔 무슨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나 싶습니다.. 감성, 익숙함 측면 빼면 안드보다 딱히 우월한게 있나 싶어요. 1년 정도 쓰면 갤럭시S10 기념 버전 나올거 같아서 그 때쯤 안드이드로 갈아타려고 애지중지 쓰고 있습니다..
18/05/08 23:17
사실 뭐 이제 폰 잘 만들고 가격책정 잘한다고 팔릴 단계를 넘어가서 뭘 해도 안 팔리는 단계죠
소니처럼 원가절감해서 수익성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18/05/08 23:42
은근히 LG폰 연달아 계속 쓰는 입장에서 댓글 달자면 LG폰도 구매자 입장에서 큰 메리트 하나 있습니다. 성능이 그럭저럭 메이저급은 되면서 가격방어가 가장 안되요. 가격방어가 안된다는건 중고로 파는 입장에선 단점이겠지만, 출시후 1~2년후에 사서 한 3년 쓰는 입장에선 꽤 메리트 있습니다.
18/05/08 23:47
엘지폰은 징 많이 뜨면 사는 폰인곳에서 까고 있으니 웃기죠. 징이 중요한거지 출고가가 몬 의미 있다고... v30 60징도 적다고 안사는 곳인데
출고가가 80~85로 나온다 살것도 아니곳에서 저리 까고 있으니 크크
18/05/09 02:33
한국에서는 판매량이 결국은 보조금싸움일텐데, 출고가 79만원으로 왕창 내린다고 해서 과연 몇대나 더팔릴까요. 사업 책임지는 사람이 한 얘기가 있으니 이리저리 재보고 최대한 내려서 결정한게 저 수준일겁니다. 지금 엘지폰에 필요한건 가격내려서 출혈경쟁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좋은제품 내면서 조롱 수준으로 망가진 인지도를 복구하는게 우선이죠.
18/05/09 05:49
다른건 몰라도 가격정책으로 lg 까는건 시장논리에 무지한 발언입니다. 여기 댓글 다신분들에게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비슷한 가격의 삼성폰과 아이폰 간에 명목 스펙을 비교해 보면되죠. 중국산, 소니,노키아 다 써보면 삼성이 비교적 싼거지(+최고급 qc) lg가 비싼게 아닌거라는거 알게 됩니다. 맛폰이란게 매년, 매번 신형 소프트 지원에 신형 하드웨어 수십개씩 들어가고 사후지원에 라이센스나 개발비등 지난모델 단점 몇가지 개선 및 보완해서 뚝딱 만드는 백색가전이랑은 좀 다르죠. 저게 lg역량으로 책정 가능한 최소한의 가격과 최대한의 스펙일 겁니다. 너넨 어차피 삼성한테 안 되니 원가절감으로 가자? 지금 삼성의 위상은 80% 스마트 기기에서 벌어온건데 그런 위상을 가진 분야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순간 이미지 파급력이 다른 분야에도 순차적 영향을 끼칩니다. Lg는 삼성보다 작은 회사이지 덜 한 회사가 아닙니다. 이게 lg의 마케팅 기조이기도 하구요 한때 이름좀 날리던 소니 노키아 윈도우즈도차 다 나가 떨어지고 양분된 현 시장이 특이한거죵 저는 외국이지만 한국에 계신분들은 주 비교대상이 캡짱 삼성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삼성 플래그쉽은 객관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기기니까요. 현 기준으로도 오버테크에 가까운 디바이스 돈 몇푼 싸게 구입 원하시면 샤오미나 중고폰들 쓰시면 되는겁니다. 가격이 비싸면 안 사면 그만이고요. 저는 lg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할 수 있을때까진 비벼 봐야죠. 경쟁은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18/05/09 07:09
이미 완성된 기술이냐 현재 진행형인 기술이냐의 차이로 말씀 드린겁니다. 뚝딱이 비하적인 표현으로 들리시는지? 노하우가 쌓이기도 했구요.
백색은 스마트기기보다 기당 이윤은 크지만 후속기의 개선+변경은 미미한 분야입니다. 따라서 설계도 수명 위주로 단순화되구요. 애초에 백-흑색과 같이 쓰이는 명칭이 로텍/하이텍이에요.
18/05/09 07:38
글쎄요 그건 좀 자료를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요.
비슷한 급의 냉장고, 세탁기등이 그럴거라곤 생각 안 되는군요 그래서 주장하시는게 뭔가요 이해가 안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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