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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5 22:29
https://namu.wiki/w/오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s-3.1
이거대로라면 풀템은 몰라도 스톤 두어 개 정도 가진 타노스도 혼자 거뜬할 것 같네요...
18/05/05 22:14
어벤1 중간에 그분이라고 나옵니다
로키 목숨 구해주고(토르1 엔딩 때 우주로 던져짐) 너에게 창을 준 그분을 의심하냐고..이런 대사였어요
18/05/05 22:01
오딘을 두려워한거죠. 그리고 헬라도 그만큼 강하고.
오딘이 사라지고 헬라와 토르의 힘의 근원인 아스가르드가 사라지니 바로 움직였고, 인피니티워에서 유일하게 타노스에게 치명타를 입힌게 스톰브레이커를 장착하고 힘을 되찾은 토르인걸 감안하면. 아스가르드인이 그만큼 두려운게 맞습니다..
18/05/05 22:17
건틀릿없는 타노스랑 상대 가능한게 오딘과 헬라 에고정도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마침 셋다 죽고난 시점이 라그나로크 후죠. 인피니티워가 괜히 라그나로크 다음 타자가 아닌듯 합니다.
18/05/06 01:19
오딘 죽고 헬라 죽고 에고 죽고, 저 셋에 비해서는 좀 약해보이지만 에인션트 원도 죽고 뭐... 아무튼 급격히 다 죽어나갔...
그런데 그거랑 별개로 어벤져스1 시점에서는 타노스에 대한 설정이 구체적으로 안되어있었던거죠 뭐 크크크 아무리 봐도 그 시점에서 타노스는 그냥 절대적 강함을 가지고 있고 우주를 손에 넣으려는 악당 같은 포지션으로 대충 설정해두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그 당시에 로키가 스페이스 스톤을 가져간 것도 그 스톤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차타우리 침공을 위한 포탈을 열기위해서였으니까요. 물론 "그걸로 포탈열어주면 차타우리 군대 보내서 점령해줄테니 그 뒤에 스톤 들고와라." 라고 했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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