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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3 22:01
앤트맨.....최악인건 아니었는데...이상하게 저여자는 배신자의 상이다 라는 생각이 빡들어서...
언제 배신하지?하는 생각에 영화에 집중이 안됬음.... 마블 제외하면 다크나이트.....투페이스랑 배트맨이 집착하는거랑...죠커가 미인이라고 하는데 집중이 안됨....ㅠㅠ
18/05/03 22:40
커스틴 던스트의 미모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듯..
아마 영화에서 어장관리 이미지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영화보다보면 진짜 파커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하는 생각이...
18/05/04 08:26
저도 정말 이쁜데 의외로 평이 안좋아서 ...
여주 보고 아 이건 아니다 느낀건 다크나이트뿐 이였어요. 그리고 전 진짜 의외로 스칼렛위치도 각도에 따라 별로 같더군요. 근데 몸매가 워낙 좋으신 분이라 크크
18/05/03 22:30
(수정됨) 나탈리 포트먼요. 제인 포스터라는 역할 자체가 그냥 구색맞추기 용 히로인 느낌이었어요. 원작에 있으니까 넣어야겠지? 하는 정도의 느낌이랄까.
18/05/05 23:31
그거는 어스파의 히로인이었던 그웬 스테이시...
원래 피터와 아이를 갖는것으로 설정하려다 편집부에 까여서 해리 아버지인 노먼 오스본(그린 고블린)으로 NTR 설정이 되어버립니다. 애인의 친구도 아니고 애인의 친구의 아버지... 심지어 쌍둥이라는. 더 억울한건 피터는 그웬이랑 못해봄... 아놔...
18/05/03 23:45
저만 저 배우 못 생겼다고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
다른 영화에서는 나쁘지 않은데 유독 스파이더맨에서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 생각난김에 찾아보니 꺼라위키에서도 못생겼다는 평가가 꽤 있네요 (...)
18/05/04 01:46
(수정됨) 외모나 연기 뭐그런거 다 빼고 최악으로 소비된 히로인은 토르2에서 제인포스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급 배우 데려다가 엉성한 스토리에 뭔가 해줄것처럼 기대만 갖게하고 걍 잊혀짐.
아이언맨3에서 페퍼포츠 광선발사는 웃기기라도 했는데
18/05/04 15:20
저도 윈터솔져에서 처음봤을때 되게 답답해보이는 상이라 뭔가 못생겼다는 느낌 받았는데
다른데서보니까 그냥 이쁘더라구요 크크 윈터솔져에서 좀 이상하게 나오는듯?
18/05/04 10:26
이번 가모라는 타노스와 가모라의 일화가 지나치게 생략이 된 탓이 있는것 같고, 커스틴 던스트의 MJ는 좀 불량한 얼굴에 항상 짜증이 베어있어서 가뜩이나 팍팍하게 사는 피터 파커에게 전혀 위안이 안되는 여자친구역이라... 실제로 하는행동도 스파이더맨 흔들기만 하죠. 3편에서 헤어지길 바랬는데
18/05/05 23:42
저도 MJ 한표... 일단 배우가 연기는 잘하는데 스파이더맨의 MJ에 맞는 스타일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학교의 인기인이고 배우지망생인 캐릭터인데 비해 인상이 다소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그래서인지 피터파커랑 케미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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