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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30 10:34:41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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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블, 펨코
Subject [기타] 10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jpgif (데이터)




vM0ws5a.gifFBSsahI.gif

마블인가 뭔가 유치한 로봇영화라니

애들이나 보기 딱인 영화 같군요.

앞으로 대세는 배트맨 비긴즈 괜찮게 뽑아내고 다크나이트 준비하고 있는 DC 코믹스가 될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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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30 10:36
수정 아이콘
제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
하카세
18/04/30 10:38
수정 아이콘
마블영화 제대로 안챙겨봐서 어제부터 정주행 시작한다고 아이언맨1을 봤는데 이렇게 재밌었나 싶었습니다 덜덜..
18/04/30 10:41
수정 아이콘
포인트가 뭐죵
ChojjAReacH
18/04/30 10:42
수정 아이콘
개봉일이 10년전 오늘..
NㅏRㅏ
18/04/30 11:2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26588&page=2

이 게시물이랑 같이 보시면 좋을듯요
작별의온도
18/04/30 10:41
수정 아이콘
전설의 시작..
카시므
18/04/30 10:44
수정 아이콘
아 아이언맨 정체 스포 당함
알카즈네
18/04/30 11:15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이 사실 군수업체 사장 토니 스타크래. 크크크크
18/04/30 10:45
수정 아이콘
Next time, baby
18/04/30 10:46
수정 아이콘
오늘의 마블을 있게 해준 영화죠. 정말 최고의 영화.
Maiev Shadowsong
18/04/30 10:48
수정 아이콘
로다쥬가 마블전체에서 출연료 탑인 EU.JYP
콜드플레이
18/04/30 10:49
수정 아이콘
워머신님 ㅜㅜ
18/04/30 10:49
수정 아이콘
마블에서 아무리 쩌는 영화를 계속 내놓아도 올타임 넘버원은 아이언맨1
인생은너무짧다
18/04/30 10:50
수정 아이콘
영화도 멋졌고, 마지막 저 대사 임팩트가 엄청 여운을 남겼던 기억이 나네요.
'스파이더맨? 다크나이트? 왜 정체를 숨겨~ 내가 히어로라고!'
WEKIMEKI
18/04/30 10:53
수정 아이콘
개똥 각본을 로다주가 하드캐리했다죠?
Locked_In
18/04/30 11:00
수정 아이콘
거의 공동제작에 가까웠다고하죠... 일화들 찾아 보면 안습했던게 한두가지가 아님...
지금 10년만에 마블스튜디오가 이 위치까지 온거 생각하면 마블은 로다쥬한테 보은하려면
돈다발은 당연하고 아이언맨의 최후까지 완벽하게 장식해줘야함미다..
써니는순규순규해
18/04/30 11:02
수정 아이콘
http://www.thisisgame.com/webzine/community/tboard/?n=267073&board=33
로다쥬가 마블전체에서 출연료 탑인 EU (2)
덴드로븀
18/04/30 11:47
수정 아이콘
각본 실화입니까....
구름과자
18/04/30 11:49
수정 아이콘
요즘 초등학생들도 저따위로 각본 안쓸듯....
몽키.D.루피
18/04/30 10:57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 수트 입는 장면도 제일 좋죠. 요즘 아이언맨 수트는 너무 오버테크놀러지라..
모나크모나크
18/04/30 11:50
수정 아이콘
와 지금 수트에 비하면 엄청 투박하네요. 많이 바뀌었구나;;
김티모
18/04/30 12:15
수정 아이콘
저거 벗는장면이 또 한멋 합니다.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크크크크
모나크모나크
18/04/30 13:17
수정 아이콘
당시에 극장에서 봤었거든요.
사막에서 탈출할 때 어거지로 만든 프로토타입 수트는 기억이 나는데 그 다음부터는 다 지금처럼 멋지고 매끈한 놈인줄 알았네요.
한 번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혼자왔니
18/04/30 12:16
수정 아이콘
전 저때가 더 좋더라고요... 지금은 뭔가 메카의 향기가 안남...
18/04/30 10:59
수정 아이콘
버거킹 치즈와퍼가 최고인 이유
링크의전설
18/04/30 11:00
수정 아이콘
인생영화에요
솔로13년차
18/04/30 11:02
수정 아이콘
개봉이 다크나이트 개봉 직후 아이언맨인 줄 알았는데 반대네요.
18/04/30 11:05
수정 아이콘
근데 마블도 이게 최고라서..
18/04/30 11:09
수정 아이콘
철남..? 이거 완전 릴카...
필라델피아진
18/04/30 11:10
수정 아이콘
이거 뭐 캐릭터 설정 있지만 결국 필요없고 수트입고 다 부수는 유치한 영화같네요. 베트맨비긴즈 같은 진중함도 없고. 딱 일본 열혈물 애니 생각납니다. 매니아 층에게만 어필할 것 같네요. DC 쪽이 대중적으로 훨씬 성공할거라 봅니다.
Thanatos.OIOF7I
18/04/30 11:28
수정 아이콘
그래서 3년후에 개봉하는 그린랜턴 영화 대박기대중요!
아이언맨같이 유치한 기획물이랑은 차원이 다를듯..
마블은 아직 영화화하기엔 DC한테 안돼죠!
스칼렛
18/04/30 11:38
수정 아이콘
그린 랜턴 빛!
it's the kick
18/04/30 11:4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거기 계신 천사분!
Thanatos.OIOF7I
18/04/30 15:14
수정 아이콘
거기 나오는 배우도 핫하다고 합니다.
시리즈 10편까지 장기계약했으면...
petertomasi
18/04/30 16:12
수정 아이콘
말하는 생선...
귀여운호랑이
18/04/30 12:58
수정 아이콘
맞다, 이 천사야!
파랑파랑
18/04/30 11:11
수정 아이콘
신나는 아재파티
어제의눈물
18/04/30 11:14
수정 아이콘
연기파 배우 로다쥬의 부활
티모대위
18/04/30 11:23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공대 감성을 자극해서 진짜 좋았습니다.
마감일 임박해서 임기응변으로 구색 맞춰놓고, 시연 후에 바로 망가져버리는 결과물과...
이후에 본격적으로 다듬어서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모습이 너무 뭉클했어요.
간간히 들리는 금속음이나 투박한 수트 장착씬 등... 진짜 공대의 로망 그자체...
고기반찬주세요
18/04/30 11:23
수정 아이콘
저거 조립되는 씬이랑 그 유명한 아이언맨 랜딩 씬에서 진짜 지렸습니다.
지렸다는 말 별로 안좋아하는데, 지렸다는 표현 말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태바리
18/04/30 21:44
수정 아이콘
추가로 탱크 미사일 살짝 피하고 팔뚝에서 쪼매난거 핑 쏜 뒤에 결과도 안보고 뒤돌아 걸어가는 장면요!
18/04/30 11:24
수정 아이콘
DC의 HP는 이미 0입니다..그만..
18/04/30 11:28
수정 아이콘
슈퍼히어로 랜딩이란 이런 것이라는걸 보여주는 교과서
러블리맨
18/04/30 11:32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가 몇달뒤 발표되어 DC가 앞서가나 했는데, 이 영화로 MCU가 뜨면서 역전된거죠.
DC는 캐릭터 밸런스 맞추기도 힘드니 그냥 따로 가는데 최선을 다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노스윈드
18/04/30 11:38
수정 아이콘
한국 포스터 홍보문구에 '업그레이드는 끝났다' 란 문구가 있던데 10년째 업그레이드가 안끝나는..
18/04/30 11:38
수정 아이콘
금빨 도장 전 은색 슈트 조립하는거 보고 남자의 로망이 어떤건지 알았심다
킹이바
18/04/30 11:41
수정 아이콘
유이하게 본 마블영화네요.
진격의거세
18/04/30 11:46
수정 아이콘
포스터에 나오는 아이언맨 수트는 무슨 쫄쫄이 느낌이라 오리지날 느낌이 아니에요 딱 저 느낌이 아이언맨 같은데 말이죠
덴드로븀
18/04/30 11:48
수정 아이콘
정말 마블은 로다주가 10억달러 달라고해도 줘야합니다. 물론 그뒤론 죽여야겠지만...크크크크
여태까지 저걸로 번게 얼마야...
모나크모나크
18/04/30 11:50
수정 아이콘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18/04/30 11:51
수정 아이콘
요새 아이들이랑 마블 영화 정주행 중인데 토니가 기자랑 엉키는(....) 장면에서 잠시 침묵만이....
주제도 좋고 대사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CG도 좋은데 그 날 이후로 못 보고 있습니드아........
샤르미에티미
18/04/30 11:54
수정 아이콘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다룬 1편 중에서 이것과 비견될 영화는(제가 본 영화 중에선) 배트맨 비긴즈, 토미 맥과이어 스파이더맨1 정도...셋 다 느낌이 달라서 우열을 가릴 순 없는데 어쨌든 아이언맨1은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다주는 출연료 100배 인상 될 만 하죠.
재활용
18/04/30 12:05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제임스 로드가 죽어서 아쉽..(그말싫)
구구단
18/04/30 12:1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10년이 지나도 저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지...
네오짱
18/04/30 12:25
수정 아이콘
이때 아이언맨 했을때 그 이전 삼총사를 다룬 아이언마스크란 영화땜시 그저 그럴줄 알았습니다
이당시엔 마블의 문외한이었던지라.....
주먹쥐고휘둘러
18/04/30 12:51
수정 아이콘
집 지하실에 자기만의 공간 만들어 놓고 뚝딱뚝딱하는 모습부터 여러모로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영화죠. 이전에 나왔던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에 비해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슈퍼 히어로도 신선했고..

MCU의 문을 연 작품임에도 지금의 마블 영화들과는 달리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향이 진한 영화라 좋아하는 영홥니다.
콩하리
18/04/30 13:16
수정 아이콘
영화보면서 스타크씨도 늙었구나 했는데 막상 저 장면 보니까 관리 엄청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10년에 걸쳐서 찍었는데 영화속처럼 2,3년 밖에 안 지난 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수지느
18/04/30 16:11
수정 아이콘
악역들도 엄청강하진않지만 악역의 포스가 줄줄넘쳤죠 크크

역시 악역하면 대머리!
petertomasi
18/04/30 16:14
수정 아이콘
저때까지만 해도 마블 영화가 이 정도로 전설이 될 줄은 몰랐죠...
강미나
18/04/30 20:58
수정 아이콘
사실 이때만 해도 차이 많이 났죠. 디씨는 히어로물로 아카데미를 받느냐 마느냐 하는 얘기까지 나오는 마당이었는데 반대편에선 왠 로봇 뿅뿅 영화?
그거 애들이나 보는 거 아니냐 크크크 이랬는데 근데 그게 마블의 시작 디씨의 끝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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