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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6 14:03
(수정됨) 한국 언론과 해외 언론의 추정치가 조금씩 다르고 해외 언론도 언론사 별로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조선일보에서는 5700억원 투입이라 홍보하고 있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2/2017030202130.html 월스트리트에선 3억달러로 보고 있고, https://www.wsj.com/articles/avengers-infinity-war-on-track-for-heroic-opening-1524130321 https://www.telegraph.co.uk/films/2018/04/20/avengers-infinity-war-second-expensive-film-ever-made/ 역사상 가장 제작비가 많이 투입된 영화인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의 제작비를 포브스는 4억 1,060만 달러,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3억 785억 달러로 보고 있어서 계산 추정은 언론사 별로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https://www.forbes.com/sites/csylt/2014/07/22/fourth-pirates-of-the-caribbean-is-most-expensive-movie-ever-with-costs-of-410-million/
18/04/26 14:09
18/04/26 15:19
조선일보를 비롯해서 한국언론이 보도하는건 구분을 못지은거에요. 3,4편 총합 제작비가 5억달러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촬영을 같이하고 3편찍고 3일후에 바로 4편찍은 영화라서...
18/04/26 14:17
인피니티 워는 국내 박스오피스 98만명 밖에 안되니까 저게 훨씬 흥행했네요...
팩트: 인피니티 워의 [개봉 1일차 관람객]은 98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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