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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4 11:00:44
Name 유진호
File #1 777.jpg (567.5 KB), Download : 39
출처 인벤
Subject [유머] 엄마한테 여자친구 딱걸린 중학생 아들.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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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lionaire
18/04/24 11:02
수정 아이콘
카메라 있는 거 알았을텐데... 뒷 이야기는 없나요?
18/04/24 11:03
수정 아이콘
모큐멘터리라고 합니다 하하..
jjohny=쿠마
18/04/24 11:04
수정 아이콘
Bluelight
18/04/24 11:02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존잘존예...
18/04/24 11:05
수정 아이콘
연기자니까요.
Supervenience
18/04/24 11:08
수정 아이콘
연기가 리얼하네요 호주머니에 손 넣고 있어
Janzisuka
18/04/24 11:12
수정 아이콘
연기할적에 가장 힘든 부분이 손의 처리인데 저렇게 하면 좀 낫거든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8/04/24 12:57
수정 아이콘
뭘 잡고 있는 거겠죠?
김오월
18/04/24 11:13
수정 아이콘
지 아들을 혼내야지, 왜 남의 자식을...
18/04/24 11:14
수정 아이콘
허허 제 아이도 언제고 저럴 날이 올 텐데 (안 오면 더 곤란하고), 어떻게 반응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포도씨
18/04/24 11:18
수정 아이콘
저는 방문을 없애버릴까 생각중입....
김철(33세,무적)
18/04/24 12:37
수정 아이콘
원룸에서 산다면....
La La Land
18/04/24 12:39
수정 아이콘
아빠 어제 왜 엄마랑 침대에서 싸웠어?
18/04/24 11:21
수정 아이콘
딸이면 착잡 할거 같기도 한데 아들이라 잘 받아들일 수 있을거 같은 이중적인 마음이에요.ㅠ
얇고 질좋은 콘돔 사줄것 같습니다. 상대에 의사에 반하는 행동은 하지 말것. 반드시 피임할것. 상처주지 말것!
18/04/25 10:14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왠지 아들이면 짜식... 훗... 컸군.... 그래도 아들아 피임은 정말 중요하다. 콘돔 꼭 써라. 이럴 것 같은데 딸이면 좀 심정이 복잡해질 것 같아요...크크크크
진격의거세
18/04/24 11:25
수정 아이콘
콘돔에 구멍을 내서 선물로....
트윈스
18/04/24 12:23
수정 아이콘
왜 그런짓을 하죠?
진격의거세
18/04/24 12:30
수정 아이콘
그 유명한 짤방을 모르시는군요.
엄마가 아들에게 피임 잘하라고 메모하면서 주방 안내판에 압정으로 콘돔을 붙여놓은
트윈스
18/04/24 13:34
수정 아이콘
그런 짤방이있었군요..
포도씨
18/04/24 13:21
수정 아이콘
닉언불일치...
cluefake
18/04/24 11:17
수정 아이콘
저희 엄마는 저럴 걱정이 없어요. 으앙...
달걀먹고빵구빵
18/04/24 11:24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는 저꼴을 보고 방을 얻어 주셨지요. 불효는 셀프입니다?
Maiev Shadowsong
18/04/24 11:25
수정 아이콘
여자애 미모 무엇
버렝가그
18/04/24 11:29
수정 아이콘
안 저런 것보단 저런게 나을수도 라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얼굴이 되야 학창시절부터 이성을 만날 게 아니니...
몬스터피자
18/04/24 11:40
수정 아이콘
이불속에서 여친과 있다가 나온 츄리닝 입은 남자애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있는 디테일을 살리다니...극사실주의군요.
달달한고양이
18/04/24 11:44
수정 아이콘
저 아는 사람이 저 상황에 처한 적이 있는데 어머니가 여자애 싸다구를 날렸다고 해서(그리고 그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모두 경악했던 기억이 급 나네요...=_=
18/04/24 11:44
수정 아이콘
뭐야 훈훈하자나!
화잇밀크러버
18/04/24 11:46
수정 아이콘
제 아들이면 칭찬할 것 같네요. 니가 나보다 낫구나. 크크...
살려야한다
18/04/24 11:51
수정 아이콘
저는 효자입니다.. ㅠㅠ
이혜리
18/04/24 11:5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여친이랑 다 벗고 잠들어 있다가 엄빠 한테 걸렸는데 엄마의 분노가 잊혀지지를 않습니다. 아빠는 이해한다고 엄마 말리고 엄마는 밤새 울고....
18/04/24 11:58
수정 아이콘
크크크 굿굿
저도 걸려봤습니다.
전 엄마가 현관문 열었다가 이상한 소리 나는거 감지하시고는 문 쾅 닫고 나가시던...
18/04/25 10:15
수정 아이콘
토닥토닥...
18/04/24 11:53
수정 아이콘
니가 내 며느리니?
그림자명사수
18/04/24 11:56
수정 아이콘
제가 중학교때 저런 상황에 직면한적이 있었는데 천만 다행인건 거실에서 문제집 펴두고 있었다는겁니다...
30분전만해도 침대였는데 덜덜덜...
18/04/25 10:12
수정 아이콘
침대에서 무얼 하셨죠? 씨익..
후루꾸
18/04/24 12:03
수정 아이콘
제 아버지 친구는 고등학생인 딸이 남친이 생기자 콘돔을 사주셨더라고요 혹시 그럴상황이 생기면 꼭 피임하라고. 요새분도 아니고 1950년생인데도 말이죠 멋있더라고요.
18/04/24 13:04
수정 아이콘
엄마 이쁘네요.
남산도서관
18/04/24 13:26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들 의문의 효자행....
Lord Be Goja
18/04/24 13: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20년간 매칭이 안잡힐줄은 몰랐겠지
화이트데이
18/04/24 16:42
수정 아이콘
사고안치는 선에서 적당히 컨트롤해야죠.
많이 만나보고 청춘 즐기고 결혼잘했으면 하는 바람...
어제내린비
18/04/24 17:25
수정 아이콘
어머님.. 저게 아들 인생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요. -_-..
Adaptation
18/04/24 20:49
수정 아이콘
자식이 중고딩 나이면 딱히 서로 집 비어있을때 말고는 스킨십(키스 말고요)할 장소가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pppppppppp
18/04/24 22:21
수정 아이콘
크크 전 충분히 이해할 것 같네요. 오히려 안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되서..
18/04/25 10:11
수정 아이콘
갑자기 그때 생각나네요
엄빠랑 나랑 바깥 볼일 보다가 예정보다 조금 일찍 집으로 귀가 했는데
집에 도착 후 열쇠로 열려고 해도 안 열리길래 어 동생이 집에 있나 하면서
벨 눌렀는데도 재빠른 반응이 없길래 어 뭐지 하면서 계속 벨 누르고 안에 있는 동생을 불렀는데
2~3분이 지나서야 문 열어줌
집에 들어갔더니 동생 여자친구가 되게 어색한 자세로 큰방 침대에 걸쳐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음....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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