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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9 12:43:07
Name 구구단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극한의 피지컬을 보여준 경기













(스포주의)
전진 배럭을 의식한 9오버풀
업마린에게 3가스 노점단속 당하고 컨트롤 실수로 7뮤탈 한번에 손실
저그 3가스보다 테란의 트리플이 먼저 돌아가는 상황

이후 계속 들어오는 테란의 압박을 견뎌내고 임홍규가 역전하는 경기입니다.


APM이 초반 400대, 중반 300대, 후반에 다시 400대로 들어서는 임홍규와 200대 중반에 정체되어있는 박성균

스타에서 피지컬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도 알 수 있는 경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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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인
18/04/19 12:49
수정 아이콘
김명운 이영호 경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크크

플라잉 디파라는 당시 저그의 입스타의 경지를 구사한 김명운과

극후반 200대 200대 싸움에서 골리앗 한마리 한마리 일군 붙혀가며 수리하면서 동시에 터렛 도배하면서 온데방데 스캔 다 뿌려가며 병력 운영하던 이영호..
유자농원
18/04/19 13:14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면...프로리그 마지막경기?
더미짱
18/04/19 13:21
수정 아이콘
11분 20초께 잡은 베슬 2마리가 임홍규 선수에게 승리를 선사했네요...
이레디 한방도 못쓴 베슬 2마리 같은데...
Victor Lindelof
18/04/19 21:3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베슬2마리 잡은게 컸다고 생각해요 그거 못잡았음 5시 절대 못지키는건데
17롤드컵롱주우승
18/04/19 14:24
수정 아이콘
배슬을 너무많이 잃었는듯
신공표
18/04/19 15:48
수정 아이콘
헐 동영상 썸네일에 박성균 못 알아봤네요.
다들 살이 참 많이 찌는군요
스카야
18/04/19 19:25
수정 아이콘
불규칙할 생활 + 배달음식과 더불어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ㅜㅜ
신공표
18/04/19 19:30
수정 아이콘
넵.. 나이 많으니 비슷하게 먹어도 확실히 더 찌더라구요.
거기다 방송하니 활동량도 적을테고 혼자 사니 거의 배달음식에 의존할테고 찔 수 밖에 없는 듯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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