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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3 07:33:11
Name orbef
File #1 미국_땅덩이_역사.gif (396.6 KB), Download : 31
출처 미씨USA
Subject [기타] 미국 땅 소유주 변천사


완전 혼돈의 카오스.....

Dominion of newfoundland 라는 나라에 준하는 집단이 있었던 것은 이걸 보고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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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3 07:38
수정 아이콘
아즈텍 마야 시무룩...
18/04/13 07:40
수정 아이콘
마야는 불쌍하지만 아즈텍은 나쁜 놈들이니까 빠져도 되는 걸로....
18/04/13 07:49
수정 아이콘
잘몰라서 그러는데 아즈텍은 왜 나쁜놈들인가요?
마더데몬
18/04/13 07:52
수정 아이콘
인신공양 문화때문이 아닐지?
18/04/13 07:51
수정 아이콘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여쭤봅니다. 아즈텍이 왜 나쁜 놈들인가요?
18/04/13 08:04
수정 아이콘
캡사이신이 어마어마한 할라피뇨 고추를 포로 고추에 발라 고문하곤 했답니다....
끔찍해!!!!!
18/04/13 08:07
수정 아이콘
위에서 말씀해주셨다시피 인신공양이 어쩌다 한번 있는 수준이 아닌 집단이라...
가가멜
18/04/13 08:23
수정 아이콘
심지어 부족들간 전쟁을 하면 인신공양을 위해 포로 확보 위주로 싸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동기 수준에서 살상용 무기 보다는 타격 부상용 무기가 위주였고...
그래서 스페인 들어왔을 때 아작난 원인 중 하나였다고 하네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스페인 정복전쟁편도 아주 꿀잼입니다.)
https://youtu.be/vdOIt9SJa94?list=PLMVkaEHUCNifZmtAbntsh2QWizZosBhsg
18/04/13 08:24
수정 아이콘
훌륭한 세계사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8/04/13 10: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문명에서 아즈텍이 적유닛 이기면 문화력이 증가하는군요.
염력 천만
18/04/13 11:01
수정 아이콘
아예 특성 이름인거로...
18/04/13 10:20
수정 아이콘
마야도 상습적으로 인신공양하던 나쁜 관습이 있던 것으로 아는데요?
염력 천만
18/04/13 11:03
수정 아이콘
아포칼립토 보면 나오죠
18/04/13 11:57
수정 아이콘
물론 아즈텍 정도의 막장급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마파두부
18/04/13 07:58
수정 아이콘
역시 루이지애나 구입 존재감이 후덜덜..
헛스윙어
18/04/13 08:10
수정 아이콘
노바스코샤가 dominion들 중에 유일하게 self governing을 버린곳이죠 다시 직할령으로... 경제 때문에....
그러다 투표까지가서 결국 캐나다에 조인!
18/04/13 09:2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신기합니다!
도망가지마
18/04/13 08:46
수정 아이콘
진한 파란색은 미국인데 연한 파란색은 무엇인가요?
솔로13년차
18/04/13 08: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궁금했어요. 하늘색과 연한 검붉은색?은 뭘까요.
noname238
18/04/13 08:57
수정 아이콘
state와 territory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namu.wiki/w/미국/주?from=미국의%20주
꺼무위키에서 주 가입의 역사를 보시면 될 듯
티모대위
18/04/13 09:35
수정 아이콘
뉴펀들랜드에 있는 한 어촌이 크리살리드에 점령당해서.. 돌격병 4명에 로켓병 두명, 기술명 2명으로 밀어버리고 온 기억이 나네요.
18/04/13 10:47
수정 아이콘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프랑스?
퀀텀리프
18/04/13 12:05
수정 아이콘
프랑스에게 중부를, 러시아에게 알래스카를 껌값에 샀더군요. 평당 1센트나 줬을까 ?
프, 러도 애초에 빈땅에서다 깃발만 꽂았을것 같아서 손해 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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