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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5 22:53
7번쨰 사진.... 모자(?) 쓴 아이는 마녀
마포 들고 있는 아이는 마녀 빗자루 들어주는 하인.. 이렇게 놀고 있는게 아닐까요... 저만 이렇게 보이나요-0-;
06/10/15 23:33
으헉! 초등학생들이 진짜 키스를 한 단 말인가요? @.@;;
난...... 20대 넘어서나 했는데......-_-;; 이건 좀 아닌듯 싶네요
06/10/16 00:37
저는 중딩때 지하철 바닥에 앉아서 간 적이 있습니다-_-;;
그러면 안된다는건 알았지만...소풍을 너무 기이이일게 다녀와서 쓰러질거같아서그만....-_ㅠ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리 상황을 되새겨봐도 정말 그건 아니었군요.....ㅠ)
06/10/16 00:41
저도 여행갔다왔을때 지하철에서 너무 다리아파서 앉아서 갔는데요
근데 중간부분에 앉으면 뭔가 스스로도 뻘쭘하니까; 지하철 맨 앞칸에 타서 승무원석 뒤쪽 벽에 등대고 앉았던 기억이; 그때가 중학교때;
06/10/16 01:32
2일전 얘긴데 전날 밤샘하고 피곤해서 지하철에서 좀 자려고 했는데 중딩들이 왕창 타더군요.
저도 중딩땐 지하철 타면 바닥에 앉아서 친구들이랑 떠들며 가서 좀 떠드는건 이해 했습니다만... 문제는 애들이 갑자기 '지르자, 지르자' 그러더니 역에 열차가 멈추자 내리고 몇 칸 떨어진 문으로 다시 들어와 낄낄 거리며 왁자지껄... 다음역에선 그곳에서 다시 나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와 웃으며 낄낄낄 억지로 들어오느라 서있던 사람들 다 밀치고, 한명 제시간에 못타니까 가방 끼워서 문 다시 열리게 하고.. 그걸 연속반복하니 엄청 짜증나더군요. 담임한테 항의 좀 할려다 그냥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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