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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6 21:41
뉴스 전문을 못봐서 모르겠는데 자동으로 재응시가 된건가요 아니면 청탁 걸려서 퇴출 당하는걸 '보고' 재응시를 한건가요?
후자면 얘네가 더 악질 아닌가 싶은데요..머리가 장식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기보단 핵 철면피 같기도 하고 다시 보니 재응시자가 아니라 구제대상이 또 걸린 것 같은데 미처 발을 못뺀건지 뻔뻔하게 다시 들이댄건지 참 궁금하네요 크크
18/04/06 22:00
붙어서 근무하던 사람들도 그냥 쫓아내는거 말고 딱히 처벌은 없는걸로 아는데, 구제됬다가 뺵인거 들킨 사람들도 딱히 처벌은 없을겁니다. 전자는 애초에 쫓아내는것 자체가 최고의 처벌이고, 후자는 얻은게 없으니...
18/04/06 22:02
왜 이렇게 강원랜드 낙하산이 많을까요?
주목도가 낮다거나 일못해도 티가 안난다거나 뭔가 백써서 들어갈만한 메리트가 있어서 저럴거 같은데...
18/04/06 22:18
공기업 학원가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빽 있어도 필기시험은 어지간하면 건드리기 힘든데 전형에 필기없는 공기업중 강원랜드가 제일 큰 회사라 빽대전이 펼쳐졌다는 소릴 들었던 적 있습니다.
18/04/06 22:19
이래서 역시 조선은 뭐니뭐니해도 시험만한게 없다는 소리가 나오는것 같긴 하네요. 필기시험 사라지는 순간 공기업 채용에서 포켓몬스터 실사판이 나오는 판이니.
18/04/06 22:12
아시는게 있다면 공익을 위해서라도 어딘가 신고하시는게 대한민국에 크게 기여하는바가 아닌가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뿌리를 뽑아야겠죠.
18/04/06 22:22
(수정됨) 제보받고 한겨레였나? 저격기사 떴을때도 잠시 시끄러울뿐... 달라지는건 없더군요... 본인들이 빽으로 들어왔다고 떠들고 다닐정도니.. 구의원,시의원,구청장 빽
18/04/07 08:46
강원랜드 같은 곳은 사실 98년 설립 당시 직원들부터 전수조사 하는 게 맞긴 하죠. 저거 조사 협조하는 직원들도 다 빽으로 들어왔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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