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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02 15:06
    
        	      
	 미국 연예계는 잘 모르지만, 킴 카다시안이 벤틀리 급인가요..?
 저는 이분을 가진 거 없이 패리스 힐튼 쫄래쫄래 따라다니다가 운 좋게 뜬 케이스로 보고, 그냥 '유명한 걸로 유명한' 수준의 인물로만 생각했는데 실제 연예게에서의 위치도 탑급 배우나 가수에 비견될 정도인가요? 어디에 나오긴 나오는데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는 점에서 저한테는 낸시 랭이랑 비슷한 이미지였는데.. 흠.. 뭐 변경의 소국에 사는 저 같은 사람도 알 정도면 엄청 잘 나가는 셀럽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유명하다는 사실이 곧 본인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김정은도 벤틀리겠죠.. 물론 피지컬이 좋다는 점이 재능이라면 재능이겠지만, 외모나 몸매나 너무 제 취향은 아니라서 벤틀리에 대한 비유에 거부감을 느끼는 지도 모르겠네요.. 
	18/04/02 15:54
    
        	      
	 네 저도 그런 거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한국인 입장에서는 비유가 잘 와닿지가 않으니까요.
 미국, 유럽 연예인들 중에서 한국 사람이 봐도 '와 몸매 쩐다' 라고 할만한 사람들도 많은데, 킴 카다시안은 너무 과하게 서구적인 몸매라고 생각해서요. 예컨대 벤틀리는 세계 어느 곳에 가든지 누구나 보편적으로 '와 개멋있다!'라고 느낄 법한 차인데, 외모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분이 이런 소릴 하시니까 좀 이상하다 싶은 거죠. 원래 저 바닥이 다소 과하다 싶은 자신감이 필요한 곳이긴 하지만요. 유게에서 쓸데 없이 진지먹었군요 
	18/04/02 15:51
    
        	      
	 몸매, 특히 엉덩이가 벤틀리 이상이자나요.  지금 본문은 몸얘기하는거고...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는 미국에서도 영향력? 파급이 큰 몸매였죠 
 
	18/04/02 17:13
    
        	      
	 킴 가족 전체가 미국에서는 거의 탑 급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죠..
 현재의 급으로 따지면 벤틀리가 아닌 롤스로이스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18/04/02 17:25
    
        	      
	 카다시안 아버지가 그유명한 OJ심슨 변호사입니다.
 덕분에 칸예가 테일러 스위프트 디스 사건에서도 연전연승을 했던 이유가 킴 카다시안의 내조 덕분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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