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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30 14:01:26
Name 피카츄백만볼트
File #1 162752aa3394b2bbb.jpg (52.9 KB), Download : 25
출처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16
Subject [유머] 갤럽 기관별 신뢰도 조사.jpg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16

눈에 띄는 지표는 중앙정부 신뢰도가 25->41로 바뀐점 입니다. 그리고 군대 대기업 검찰 신문사 등을 압도적으로 따돌린 국회 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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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8/03/30 14:03
수정 아이콘
내각제_개헌이_안되는_이유.jpg
작별의온도
18/03/30 14:03
수정 아이콘
중앙정부가 어쩌니 저쩌니 해도 국회..
글루타민산나룻터
18/03/30 14:05
수정 아이콘
그아국
18/03/30 14: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권이 교체되면서 정부에 대한 믿음이 증가한거죠.

저에겐 군대가 국회가 동급 내지 그 아래인데 생각보다 높아서 의외네요.
다람쥐룰루
18/03/30 15:57
수정 아이콘
저도 군대가기 전까지는 군대에 대한 신뢰도가 꽤나 높았습니다 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8/03/30 16:10
수정 아이콘
군대를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반이나 있거든요..
18/03/30 14:06
수정 아이콘
신문사는 잘 떨어지고 있지만 더 떨어져야죠. 법원 검찰 못미덥다해도 언론보다 아래라고 하면 좀 억울할듯 크크
피카츄백만볼트
18/03/30 14:09
수정 아이콘
조사기간이 2017년 9~10월(발표는 2018년 3/28일입니다.)이라 아마 지금 조사하면 더 떨어졌을걸로 봅니다... 역전도 충분히 가능해보여요.
18/03/30 14:11
수정 아이콘
군대...의 상태가...?
피카츄백만볼트
18/03/30 14:1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너무 엄청나게 신뢰도 높아서 놀란 집단. 노인층 신뢰도가 젊은층과 달리 엄청 높은게 아닐까 싶긴 하네요.
18/03/30 14:33
수정 아이콘
군대는 군인에 대한 신뢰도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크크
빛날배
18/03/30 15:08
수정 아이콘
똥별빼면 그동네도 수고하시는사람들 많으니까요.
18/03/30 14:11
수정 아이콘
정부 떡상이야 예상 가능한데
국회가 16정부보다 낮다는 것은 많은 걸 보여주죠.
피카츄백만볼트
18/03/30 14:12
수정 아이콘
최/박 연합정권에게도 무려 더블스코어로 발리는 국회...
18/03/30 14:13
수정 아이콘
더 떡락해야될 항목이 몇몇 보이네요.
피카츄백만볼트
18/03/30 14:15
수정 아이콘
다른것도 신기하지만 제일 이해안되는게 군대네요. 개인적인 군대에 대한 신뢰도는 국회보다 나을게 없는데.
엔조 골로미
18/03/30 14:39
수정 아이콘
아마 군대 상층부하면 전혀 다른 답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크크크
피카츄백만볼트
18/03/30 14:47
수정 아이콘
하긴 군대 고위층은 몰라도 일반 군인이야 따지고보면 우리 자신이니까...
우주견공
18/03/30 19:19
수정 아이콘
뭐 군납비리니 뭐니 해도 전투력 자체의 신뢰도로 생각하면 납득가능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17롤드컵롱주우승
18/03/30 14:18
수정 아이콘
연령별 신뢰도가 차이가 가장 심한대가 군대네요 크크
피카츄백만볼트
18/03/30 14:21
수정 아이콘
젊은사람 신뢰도는 30% 중후반인데(이것도 제가 느끼기엔 겁나 높습니다.) 노인층은 50%를 넘김... 대부분 기관이 나이대별 신뢰도 차이가 5% 내외인데 유일하게 군대만 15% 가깝습니다.
다람쥐룰루
18/03/30 15:59
수정 아이콘
40대 이하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하면 국회와 어깨를 나란히 가능할걸로 예상합니다
18/03/30 14:26
수정 아이콘
군대?..
남극소년
18/03/30 14:33
수정 아이콘
의료기관이 상당히 높네요. 납득이 가면서도 의외인 느낌입니다.
18/03/30 14:37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우리가 총리 뽑아서 다 할게용 믿어주세요 같은 소리하고 있는 그곳
Break Away
18/03/30 14: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국회는 국민이 뽑았다는것...
18/03/30 14:43
수정 아이콘
교육기관이 늘어난 이슈가 있으려나요?
딱히 바뀐건 없어보이는데..
국정교과서 폐지때문인가?

신문사는 더 빠져야..
피카츄백만볼트
18/03/30 14:45
수정 아이콘
이런 류의 조사를 예전부터 보다가 느낀건데, 별 이슈 없이 조용하면 신뢰도가 50%를 향해 천천히 오릅니다. 그냥 존재감 없어지면 50%는 찍고 존재감 충만해지면 대체로 내려가요. 존재감이 좋은 의미로 충만해져서 오르는 경우는 진짜 거의 없는것 같네요.
그 닉네임
18/03/30 14:46
수정 아이콘
군대요?
메가트롤
18/03/30 14:46
수정 아이콘
몇몇은 선방했네요 크크크크크
아마존장인
18/03/30 14:52
수정 아이콘
군대 너무 높은뎅
3.141592
18/03/30 14:55
수정 아이콘
군대가 아니고 국방부였으면 좀 달랐을걸요
QuickSilver
18/03/30 15:04
수정 아이콘
군대라고 퉁치지 말고 분리를 해야...
파이몬
18/03/30 15:26
수정 아이콘
라스트 액션 히어로 후반부에 나오는 극장 주인 아저씨가 아놀드에게 현실 세상의 나쁜 것들을 나열하는 장면이 있죠.
거기서 정치인을 두 번 말했다고 지적하자 두배로 나빠서 얘기했다고 하던 게 기억 나네요..
멀면 벙커링
18/03/30 15:38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쟤들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 운운하기 전에 지들에 대한 국민들 신뢰도부터 살펴봐야겠네요. 쯔쯔
18/03/30 15:51
수정 아이콘
의료기관 정말 납득이 되는데 다음 뉴스에는 왜케 의사욕들이 널려있는건지...
피카츄백만볼트
18/03/30 15:54
수정 아이콘
설문조사야 나름 국민 비율 맞춰서 조사하려고 노력을 하는 표본이고 인터넷 댓글은 그냥 그 사이트 이용하는 일부 집단중 댓글까지 열성적으로 다는 극소수의 여론만 반영되는거라 다른게 당연합니다. 물론 전 인터넷 댓글보단 설문조사를 100배는 더 신뢰합니다.
황약사
18/03/30 16:25
수정 아이콘
의료기관 주요 이용계층은 커뮤니티를 거의 하지 않는 장년층, 노년층이라서요...;
트리키
18/03/30 17:34
수정 아이콘
군대욕만 해도 널려있는데 군대가 4위인건 어떻게 설명하실려고
18/03/30 18:23
수정 아이콘
6위이고 43퍼와 58퍼는 하늘과 땅차이죠.
18/03/30 17:08
수정 아이콘
이러니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책임총리제... 이런게 될리가...
바카스
18/03/30 17:23
수정 아이콘
국회 신뢰도가 저따위인데도 박형준은 썰전에서 개헌을 국회로 돌리려하고 이 고구마
DogSound-_-*
18/03/31 07:38
수정 아이콘
국회는 누가 뽑았을까요
국민을 대변하는 기관인 국회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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