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3/23 19:22:35
Name swear
출처 자작
Subject [기타] 영화 엑스맨 시리즈 특징
image

로튼 토마토 신선도 : 81%  관객점수 : 83%


image

로튼 토마토 신선도 : 85%  관객점수 : 85%


image

로튼 토마토 신선도 : 58%  관객점수 : 61%












image

로튼 토마토 신선도 : 86%  관객점수 : 87%


image

로튼 토마토 신선도 : 90%  관객점수 : 91%

image

로튼 토마토 신선도 : 48%  관객점수 : 68%





항상 1, 2는 잘 만들어서 기대감을 올려놓고 3에서 똥을 만듬.....
데오퓨를 보고 브라이언 싱어 감이 돌아왔나 했더니 아포칼립스 같은 망작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18/03/23 19:23
수정 아이콘
아포칼립토는 진짜...
전 최후의 전쟁이 훨씬 나았습니다. 아포칼립토는 보다가 짜증났던 몇안되는 영화중의 하나...
18/03/23 19:27
수정 아이콘
저도 둘 다 별로였지만 아포보단 최후의 전쟁이 조금 더 나았던 거 같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폭주한 진 그레이의 포스..? 때문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자비에 박사 없앨때 그 포스는...

반면에 아포칼립스는 진짜 이렇게 허접한 빌런이 있나 싶은...
18/03/23 19:40
수정 아이콘
정말 연출이 구리더군요...
18/03/23 19:31
수정 아이콘
주변의 아포칼립스 평가가 너무 극혐이라 보기도 무서워서 아직 안보고 있습니다.
덴드로븀
18/03/23 19:51
수정 아이콘
전혀 기대안하고 보면 뭐 그냥저냥 용두사미 히어로영화정도...?
배댓슈보단 약간 나은정도...
순규성소민아쑥
18/03/23 19:55
수정 아이콘
이건 똥맛 된장과 된장맛 똥 중간이란 뜻입니까아 ㅠㅠ
어흐으응
18/03/23 20:49
수정 아이콘
그건...똥 반 된장 반이군요..ㅠㅠ
18/03/23 20:18
수정 아이콘
.... 배댓슈를 제가 10분보다가 채널을 돌렸는데.....
18/03/23 20:19
수정 아이콘
저는 아포칼립스보단 배댓슈가 더 나았던거 같은데...어쨌든 그러시면 안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크크크크
18/03/23 20:31
수정 아이콘
그정도라니.. 슬프네요 ㅠㅠ
롯데닦이
18/03/23 19: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메그니토보는맛에 보는거 아닙니까..ㅠㅠ
18/03/23 20:31
수정 아이콘
매그니토 스톰 퀵실버...가 그나마 보는 이유이긴 한데 결재하고 스킵스킵해야될라나봅니다 ㅠㅠ
이쥴레이
18/03/23 21:10
수정 아이콘
아포에서도 매그니토 괴롭히는 감독 클라스...
좀더 비극적으로 이야기 전개 가능한부분이었는데
아쉽더군요. ㅠㅡㅜ

완전 흑화타이밍이었는데! 기승전망으로 했는지..
러블리맨
18/03/23 19:34
수정 아이콘
X맨-울버린의 탄생, 더울버린, 로건의 경우는 3탄만 볼만했죠.
개인적으로 데오퓨가 센티넬의 등장이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네요.
18/03/23 19:37
수정 아이콘
그렇죠..울버린 단독은 로건만 좋았죠...울버린1, 2는 그말싫...
larrabee
18/03/23 19:53
수정 아이콘
특히 2편.. 후섿..
18/03/23 19:54
수정 아이콘
2편 악평이 워낙 자자해서 안 보다가 나중에 TV에서 하길래 봤는데 내가 뭘 보고 있나 싶더군요 크크크크
larrabee
18/03/23 19:55
수정 아이콘
그냥 없는 역사 취급하고 싶습니다 크크크
이쥴레이
18/03/23 21:12
수정 아이콘
울버린 스핀오프..아닌 단독 작품은 로건 하나뿐입니다.
로....건 하니뿐이라고요... ㅠㅡㅠ
D.레오
18/03/23 19:35
수정 아이콘
최후의전쟁은 빌런이 너무 폭주해서 망, 아포칼립스는 빌런이 너무 허접해서 망
프링글스할라피뇨
18/03/23 19:46
수정 아이콘
아포칼립스에서 좋았던건 올리비아 문 뿐...
봄바람은살랑살랑
18/03/23 19:51
수정 아이콘
아포칼립스는 그나마 퀵실버 씬이 유쾌했네요
18/03/23 19:53
수정 아이콘
퀵실버랑 올리비아 문만 건질만 하죠...
트리키
18/03/23 19:55
수정 아이콘
3편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진 그레이가 피닉스로 각성해가는 장면이 나온다는거죠. 영화를 망치는 근본적 원인은 진그레이입니다. 진그레이가 너무 강한 존재이다보니까 이 캐릭터는 없는게 차라리 극의 진행에 도움이 되죠.
18/03/23 19: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어떻게 나올지.....
18/03/23 19:58
수정 아이콘
퍼클 데오퓨는 진짜 갓갓인데......
마스터충달
18/03/23 19:58
수정 아이콘
이 모든 작품에서 울버린은 오직 휴 잭맨이었습니다. (왈칵)
순규성소민아쑥
18/03/24 15:23
수정 아이콘
ㅠㅠ
봄바람은살랑살랑
18/03/23 19:59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생각나서 찾아보니 다음 작도 이미 제작중이였네요. 부제가 다크 피닉스인거 같던데.. 퍼클이나 데오퓨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아포칼립스 수준만 아니길 바랍니다
18/03/23 20:01
수정 아이콘
폭스가 마블한테 넘어갔으니 아직 개봉 안 했으니 보고 이상하다 싶으면 차라리 엎어버리고 새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크크크
18/03/23 20:00
수정 아이콘
엑스맨3는 뭔가 샘레이미 거미맨3탄이랑 비슷한 느낌, 뭔가 급하게 후다닥 끝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좀 더 본가 시리즈 지속해도 좋았을꺼 같은데... 좀 더 보여줄 뮤턴트들도 많았구요.
개인적으로 엑스맨 참 좋아하는데 시리즈들 보면 똥 싸다 만 느낌이에요.
비바램
18/03/23 20:04
수정 아이콘
1만 봤는데, 최후의 전쟁이랑 아포칼리스만 거르면 될까요?
수지느
18/03/23 20:07
수정 아이콘
굳이 거를 필요까진 없습니다
다만 앞에 나온것들이 너무 수작이라 뒷맛이 좀.. 크크
18/03/23 20:20
수정 아이콘
뭐 굳이 엑스맨 팬이 아니라면 안 보는게...
아니시면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보심이..크크크
트리키
18/03/23 22:14
수정 아이콘
최후의 전쟁은 봐야죠. 그래야지 리부트 클래식 시리즈가 이해가 됩니다.
이부키
18/03/23 22:49
수정 아이콘
최후의 전쟁은 보시는게 낫습니다.
18/03/23 20:05
수정 아이콘
아포칼리스는 여러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메인스토리에 잘엮지못해서 망한것같아요. 응? 2편은 잘해놓고..
Galvatron
18/03/23 20:11
수정 아이콘
그냥 간단한거 아닌가요? 시리즈가 갈수록 강한 적이 나오고 3편 정도에 막강한 보스가 나오는데 그 보스를 물리치려면 무리수를 던져야 되니까.....
그런면에서 인피니티워가 좀 걱정이 됩니다.
18/03/23 20:16
수정 아이콘
인피니티워는 잘 하겠죠..루소 감독이..거기에 마블이니...크크
폭스도 이제 마블이 먹었으니...마블에서 새로나올 엑스맨 시리즈들 잘 컨트롤 좀 해줬으면...
지나가다...
18/03/23 20:15
수정 아이콘
아포칼립스는 진 그레이보다 마지막에 매그니토가 웃으면서 학교 고치는 거 보고 깊은 빡침을 느꼈습니다.
이쥴레이
18/03/23 21:14
수정 아이콘
매그니토가 웃지말고 흑화해야되는데...
뭐 나중에 흑화되지만...

인간불신 계기를 그렇게 잘 뽑아내고 마지막 쩌리화는...
쿼터파운더치즈
18/03/23 20:19
수정 아이콘
퍼스트클래스는 진짜 최고였는데...
18/03/23 20:25
수정 아이콘
울버린 트릴로지는 완전히 딴판이었죠... 앞의 2개의 트롤링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 기가막힌 마지막편...
...And justice
18/03/23 20:27
수정 아이콘
마블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면서 잔건 아포칼립스가 유일..
18/03/23 20:2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우리에겐 로건이 있습니다...?
-안군-
18/03/23 20:28
수정 아이콘
아포칼립스는 분명히 보긴 봤는데 이상하게 기억나는 장면이 없...;; 아, 스톰 이뻐요 스톰.
SooKyumStork
18/03/23 20:35
수정 아이콘
최후의 전쟁은 어떤 요소에서 저렇게 평가가 낮은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큐어로 인해 생기는 뮤턴트들의 내적 갈등과 차별에 대한 싸움도 잘 그려냈고 액션 신도 좋았는데..

아포칼립스는 별로인 거 끄덕끄덕..
Galvatron
18/03/23 21:06
수정 아이콘
진 그레이의 흑화가 좀 뜬끔없고 최후의 결전도 그냥 근성과 사랑이면 모든걸 다 물리칠수있다 느낌이라서.....
SooKyumStork
18/03/23 22:12
수정 아이콘
음 전 당시에 그냥 원작에서부터 피닉스 포스란 게 있나보다..라고 생각했고 찰스와 에릭이 진의 부모님을 설득하러 가는 과거 장면 등을 보여주면서 흑화에 대한 개연성을 나름 잘 보여줬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애초에 2편에서 죽어버린 진 그레이가 부활한 데에 초자연적인 힘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도 했고,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해 진과 피닉스 사이에서 계속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이 나름 잘 설명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결전에서도 단순 울버린 투척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기습하는 역발상, 그리고 매그니토의 뮤턴트로서의 자부심,정체성을 꺽어버리는 스토리 전개가 꽤나 흥미로웠거든요.. 페이크 보스 같은 느낌?

특히 금문교를 들어올려서 알카트라즈로 향하는 장면은 당시에 대단한 액션 씬이라고 느꼈습니다.
인생은너무짧다
18/03/23 21: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소감은 갑자기 1,2에 없던 뮤턴트의 등급을 나누기 시작하더니, 기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던 미스틱과 싸이클롭스가 허무하게 퇴장한데다, 새로 등장한 뮤턴트들이 별로 보여준 것도 없이 허무하게 진그레이에 의해 쓸려나가는 모습이 저평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이 아닌 3편 단독 영화였으면 말씀하신 이유들 때문에 좋은 평가를 했을 것 같습니다.
SooKyumStork
18/03/23 22:14
수정 아이콘
미스틱은 확실히 매그니토가 뮤턴트가 아니라면 함께 오래해온 측근도 버릴 정도의 비정한 인물이라는 걸 보여주는 데에 희생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죠.. 그리고 싸이클롭스는 그저... 눈물 (오리지널 3부작 내내 좋은 취급을 받은 적이 없는..)
모나크모나크
18/03/23 23:54
수정 아이콘
1편에서 두꺼비한테 안경 빼앗기고 지붕 날릴 때 후덜덜 했었는데 말이죠. 멋진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2편에서도 기지 망가뜨린 것도 사이클롭스고... 2편 다 트롤하다가 허무하게 죽었어요;;;
pppppppppp
18/03/23 22:08
수정 아이콘
아포칼립스 재밌었는데..
예니치카
18/03/23 23:28
수정 아이콘
로 - 건
뮤토피아
18/03/24 07:45
수정 아이콘
퍼스트 클래스는 저것보다 더 평가가 높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Maiev Shadowsong
18/03/24 09:02
수정 아이콘
진짜 사이록은 제인생 섹시케릭중 베스트3안에들어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4328 [서브컬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식 개그 [17] 라플비8223 18/03/24 8223
324327 [유머] ??? : 독일에서 卍자 그리면 잡혀감? [6] TWICE쯔위11528 18/03/24 11528
324326 [텍스트] 두줄로... [8] 메롱약오르징까꿍6546 18/03/24 6546
324325 [게임] 와우 모든 업적을 달성한 유저 등장 [31] 게섯거라12874 18/03/24 12874
324324 [동물&귀욤] 아가를 온몸으로 보호하는 엄마냥 [10] 차가운밤10468 18/03/24 10468
324323 [기타] "이탈리아인이 어떻게 죽는지 보여주겠다." [7] 게닛츠12971 18/03/24 12971
324322 [LOL] 형제팀 통합 이후 롤챔스 역대 정규시즌 승률순 [43] 반니스텔루이9345 18/03/24 9345
324321 [LOL] 18 스프링 킹존 세트 패배 리스트 [12] 길갈7184 18/03/24 7184
324320 [스포츠] 절망에 빠진 한화 어린이팬.gif [14] 자전거도둑13065 18/03/24 13065
324319 [기타] AUTOMATICA 4k - Robots Vs. Music - Nigel Stanford [9] 절름발이이리4449 18/03/24 4449
324318 [기타] 이과 아들 [18] 박보검Love9244 18/03/24 9244
324317 [유머] 아래 구매후기 장난감의 설득력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9551 18/03/24 9551
324316 [기타] JUNO가 촬영한 목성 근접사진 *우주데이터&우주공포증 [30] 삭제됨8223 18/03/24 8223
324315 [서브컬쳐] (데이터) 영화에서 역대급 사격 실력을 지닌 적들 [7] 라플비6646 18/03/24 6646
324314 [기타] 생활상식)삼각김밥 한개의 양 [13] 영원히하얀계곡9953 18/03/24 9953
324313 [기타] 탈모맨의 여성호르몬 투여 전후. [19] 삭제됨13236 18/03/24 13236
324312 [유머] 피임도구별 확률 비교 [26] 게섯거라11046 18/03/24 11046
324311 [기타] 중국 "한국과 스페인 중 누가 더 강대국일까" 토론 화제 .jpg [81] 게닛츠19490 18/03/24 19490
324310 [유머] 흔한 장난감 구매후기.jpg [20] TWICE쯔위10862 18/03/24 10862
324309 [스포츠] 일찍 철들게 만드는 방법 [16] 드문9178 18/03/24 9178
324308 [기타] 요즘그래픽 근황 [11] 기니피그14628 18/03/24 14628
324307 [기타] 요즘 이베이 구매 주의점 [8] Lord Be Goja8697 18/03/24 8697
324305 [기타] [사고,유머아님]테슬라 자동차사고후 배터리 폭발 [25] Lord Be Goja9468 18/03/24 94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