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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22 16:57:39
Name 홍승식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약혐) 담배 30갑을 피웠을 때 폐의 상태.avi


초등학교때 담배를 한번 피워본게 정말 다행이네요.
그때 그 역함 때문에 평생 담배를 가까이 안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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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딸라
18/03/22 16:59
수정 아이콘
비흡연자인데, 전담은 어떨지 궁금하네유. ;;
초코궁디
18/03/22 17:00
수정 아이콘
아이코스도 궁금하네요
아점화한틱
18/03/22 17:03
수정 아이콘
유해성은 모르겠지만 영상처럼 검은 타르는 안나올거라고 예상합니다. 나온다고 해도 일부 솜이 살짝 착색되는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라우동
18/03/22 17:04
수정 아이콘
아이코스 직접 휴지에 연기 몇번 불어봤는데 타르는 눈에 아에 안보일정도로 안나오더군요.
울리히케슬러
18/03/22 17:00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호기심에 피워보고 안피웠는데 정말 안피길 잘했네요
18/03/22 17:01
수정 아이콘
음.. 실제로는 기관지 같은 곳에서 걸러지거나 매일 새로운 세포들로 재생되거나 하는 것이지요??
잘생김용현
18/03/22 17:0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그대로 쌓입니다. 천천히 죽어가는거죠. (흡연 8년차)
유유히
18/03/22 17:40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 한에서 인간의 어떤 생체활동도 타르를 분해하지 못합니다.
18/03/22 17:45
수정 아이콘
아니요 타르는 그냥 다 축적됩니다..
18/03/22 19:51
수정 아이콘
윗 분들 포함 감사합니다 (__)
요래 또 배워가네요
18/03/22 17:02
수정 아이콘
연기를 뱉지 않으니까 더 심하게 되진 않았을까요?
자유형다람쥐
18/03/22 17:37
수정 아이콘
뒤로 연기를 빨아들이니까 뱉는 효과는 있을거에요. 다만 저만큼 고이지는 않겠지만...
송하나
18/03/22 17:03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건물 안 흡연가능이었으면 완전 짜증날뻔한 영상이네요.
요즘은 그나마 담배연기에서 많이 해방된 듯요.
사악군
18/03/22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2학년때 한모금 빨아봤다 엄청 고생해서 시도도 안해봤습니다 크크
다레니안
18/03/22 17:06
수정 아이콘
제 지인이 마취수술 준비하면서 폐 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10년이 넘는 엄청난 골초임에도 폐가 아주 멀쩡하더라구요.
지인의 부인분이, 행여하는 마음에 조마조마하는 한 편, 담배 끊어야한다는 의사소견을 은근 기대했는데 폐가 아주 건강하다는 말에 어안이 벙벙해져서 잘못 검진한거 아니냐고 의사에게 몇 번이나 따졌다고 하더라구요. 크크
이런거보면 담배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나 봅니다.
cluefake
18/03/22 17:09
수정 아이콘
교수님들 말로는 그냥 90퍼가 유전 유전이 짱짱이라시더군요
빛당태
18/03/23 08:4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수십년 핀 사람 폐가 너무 깨끗해서 알고보니 겉담배를 해서였고 주위사람들도 몰랐었다라는 놀라운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 지인분도 그래서 그러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멀쩡하다라는 기준이 시커멓긴 하지만 기능에 이상이 없다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거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고 그게 아니라 심지어 깨끗하기까지 하다라면 말이죠
다레니안
18/03/23 14:30
수정 아이콘
폐가 깨끗한건 아니고, 폐기능이 멀쩡하다는 진단이었습니다. 외려 평균보다 더 건강하다고 하더군요. 크크
18/03/22 17:08
수정 아이콘
.......아이코스로 바꾸기 전까지 여태 5천갑은 피웠을텐데
낭만없는 마법사
18/03/22 17:09
수정 아이콘
담배는 그저 백해무익하죠, 그만큼 중독성이 있고요. 그래서 전 담배를 완전히 끊은 사람을 무섭게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만큼 의지가 강하다는 뜻이기에말이죠.
18/03/22 17:10
수정 아이콘
담배를 안 핀지 10개월 정도 됐습니다.
혼자서 다니거나 집에 있거나 할 때에는 전혀 안 피고, 친구들 만나서 술 먹을 때 가끔 한 두 대씩 피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끊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니까, 오히려 더 쉬워지더라구요.
안 피다가 한 번 피는 식으로 하면 절대 못 끊으니까 한 번에 끊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평소에는 절대 안 피는 대신 술 먹고 놀 때 정말 피고 싶을 때는 피우자'라는 식으로 생각하니까 오히려 쉬운 것 같습니다.

근데 담배 끊으면 저렇게 망가진 폐도 원래대로 회복이 될까요..? ㅠㅠ
srwmania
18/03/22 17:14
수정 아이콘
아뇨. 폐나 간은 거의 회복이 안 되는 장기입니다 ㅠㅠ
그런데 폐나 간만큼 유전빨 잘 받는 장기도 없습니다. 굉장히 오래 피워도 폐가 건강하신 분들 있는데, 다 유전빨이라는 (...)
쩌글링
18/03/22 17:33
수정 아이콘
아뇨 간 만큼 회복이 잘 되는 장기는 없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간에서 위험 신호를 보낼 경우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고 이미 늦은 상황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무서운 점이죠.
폐는 금연 이후 15년 정도 지나면 심장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비흡연자와 비슷해집니다. 이것이 폐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는 뜻은 당연히 아니지만, 담배 한 대 한 대 필 때 마다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18/03/22 17:49
수정 아이콘
금연 10년차면
전혀 안 피우던 사람에 비해 수 배이던 폐암발병률이
2배이하로 내려온다고 배웠습니다. 1.5배정도였던가...
5년 전쯤인것같은데 꽤나 유명한 학술지에 실렸던 논문으로 기억합니다


금연 5년정도만 해도 폐암에 한해서는 위험이 많이 줄어든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폐질환은 또 다르겠지만, 일단은 암이 가장 두려워들 하시는 질환이다보니 도움이 될까 해서 댓글 답니다

금연 생각 있으시면 성공 기원하겠습니다
티모대위
18/03/22 18:01
수정 아이콘
음... 금연의 난이도가 사람마다 꽤 다르더군요.... 매일 피다가 금연 결심한뒤로 어렵지않게 일주일에 한번꼴로 피울수 있게된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틀을 못 버티는 사람도 있고...
허성민
18/03/22 17:15
수정 아이콘
폐랑 담배랑 관련이 있으려나요. 외할아버지도 그랫고 큰아버지도 그랫고 하루에 세갑씩 피우셧는데 두분 다 정정하시더라구요. 술도 그렇고 그냥 오래살분은 오래살고 빨리가실분은 빨리가고.. 술담배 아무 의미 없는거 같아요.
사딸라
18/03/22 17:19
수정 아이콘
유전자 삽니다?
18/03/22 17:20
수정 아이콘
가는 데 순서 없고 실제로 그렇지만, 담배는 빨리 갈 가능성을 유의미하게 높입니다.
17롤드컵롱주우승
18/03/22 17:24
수정 아이콘
안하셧으면 기네스 기록 세우셧을지도
18/03/22 17:36
수정 아이콘
담배 핀다고 폐암 걸리는건 아니지만
폐암 걸린 사람은 거의다 흡연자입니다.
18/03/22 17: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의 주변 몇명만 보고 결론을 내리는 것도 아무 의미가 없죠. 그 일부 케이스가 엄밀하게 검사된 결과인지는 차치하더라도 그에 대한 반례는 어마어마하게 많죠.
카바라스
18/03/22 17:49
수정 아이콘
그분들이 술담배에 강한유전자를 가진거지 몸에 유해한건 이미 정설이죠. 아마 님도 그럴가능성은 꽤 있습니다.
By Your Side
18/03/22 17:52
수정 아이콘
통계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그런 예외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18/03/22 18:13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건강이 다른게 당연하고 술담배가 건강에 안좋은것도 펙트죠.

무슨 인간이 공산품도 아니고..
young026
18/03/23 02:25
수정 아이콘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가시는 경우도 생깁니다.-_-;
세츠나
18/03/23 04:40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유전자 덕분에 본인은 담배에 강할 수 있어도 다른 사람도 그럴거란 생각은 안하시는게...

그리고 암은 천천히 걸린다기 보다 확률을 높여가는 식이라 죽을 때까지 당첨이 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운입니다. 보통 사람은 매일 주사위 10개를 굴려서 전부 1이 나오면 암에 걸리는데 말씀하신 분들은 매일 20개를 굴려서 전부 1이 나와야 암에 걸리는 체질을 타고나신거죠.

다만 이건 연령과도 매우 큰 연관성이 있어서 몇년마다 주사위가 하나씩 사라진다는 겁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주사위 한개를 굴려야하는 날이 오게되고 담배를 피울수록 그 날은 빨리오죠. 님은 그냥 운 좋은 사람을 보통보다 좀 더 많이 보신거에요.
유아린
18/03/22 17:30
수정 아이콘
뭔가 신박하네요. 생각난김에 한대 더 피우고와야지..
추억이란단어
18/03/22 17:30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실제로 중독이라던가.사고라던가..
술이 압도적으로 나쁜데..
왜 술에 대해선 그리 관대할까요?
우울한구름
18/03/22 17:35
수정 아이콘
담배 안 피는 사람 >>>>> 술 안 마시는 사람에다가 담배는 냄새남!의 문제 아닐까요.
추억이란단어
18/03/22 17:38
수정 아이콘
내가 하고있으냐 안하고 있느냐..
그차이가 가장 크겠죠?
우울한구름
18/03/22 17: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저는 반반이라고 봐요. 그것도 있는 거 같고, 담배는 지금이야 길빵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 전까지는 길에서든 어디서든 담배 냄새로 피해보는 경험 할 일이 많았는데, 술은 딱히 그렇지는 않아서요. 뭐, 그리고 추가로 술은 술을 마신다고 모두가 진상은 아니라서 사람 탓을 하게 되는데, 담배는 맞주치는 담배 피는 모두가 담배 냄새를 풍겨서.......
메가트롤
18/03/22 17:43
수정 아이콘
술 하는 사람이 정말 너무많아서...
솔로13년차
18/03/22 17:57
수정 아이콘
술에 대해선 관대하다기보다, 담배에 대해서 관대함이 없어진 거라고 봅니다.
저 어릴 때만해도 버스에 재떨이가 있었고, 좀 나이 먹고 나서도 관광버스 같은 경우는 앉은 자리마다 있었죠.
20년전, 저 고등학교 때만해도 남자애들은 담배 안피우는 경우는 정말 범생이거나, 아닌 경우 정말 극소수였죠. 여학생들의 경우 담배를 피우는 걸 멋있게 보는 경향도 있었고요.

담배에 대해서는 지난 20년 동안 큰 변화가 있었는데, 술은 별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인식의 변화는 거의 없으면서, TV광고등으로 인해 젊은층에는 더 좋은 인식으로 바뀐 듯 합니다.
그래도 술도 계속해서 도수가 내려가고 있고, 주량도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줄었죠. 변화가 없는 건 아닌 듯 해요.
티모대위
18/03/22 18:02
수정 아이콘
술마시는 사람이 항상 주변 사람의 입에 술을 강제로 뿌려넣지는 않잖아요..
도뿔이
18/03/22 19:32
수정 아이콘
담배기운으로 범죄를 저지른다거나
흡연운전이라거나 이런것도 없죠
티모대위
18/03/22 20:17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흡연자는 비흡연자에게 담배연기를 강제하는 측면이 있는데,
대부분의 음주자는 음주운전같은거 안하죠.
도뿔이
18/03/22 20:29
수정 아이콘
비음주자에겐 취객이란거 만으로도
눈쌀이 찌푸려지고 때론 위협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음주하시는
분들은 이런 생각 잘 안하시죠
이십년정도전에 흡연자들이
그랬던거 처럼요 술 담배 둘중
뭐가 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가
계량해보자는게 아니라 꽤나 많은
애주가들이 음주운전만 안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거 없다란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서요
티모대위
18/03/22 20:3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음주운전이 전부는 아니라 봅니다. 누가 음주운전만 아니면 타인에 피해가 없다고 하나요... 그런말 한적도 없고 그런 의미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술을 마신다고 모두가 취객이 되어 난동을 부리는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흡연자는 대단히 조심을 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주변에 냄새를 퍼트리게 되고, 주변인의 건강에도 미미하게나마 악영향을 끼치죠. 이게 흡연자를 나무라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음주보다 흡연에 거부감이 더 큰 이유를 설명해보려는 시도입니다.
유자농원
18/03/22 19:18
수정 아이콘
담배가 연기만 주위로 안났어도 술이랑 다를거 없었을것 같아요.
young026
18/03/23 02:28
수정 아이콘
조금 다른 얘기인데, 담배는 술과 달리 threshold가 없죠.
냥멍빌런
18/03/22 17:36
수정 아이콘
끊은지 꽤 됐는데 쪽쪽빨리는거 보니까 역시 또 피고싶어지네요 크크크크크
R.Oswalt
18/03/22 17:42
수정 아이콘
이걸 역으로 가네요! 크크크
軽巡神通
18/03/22 17:40
수정 아이콘
담배 같은걸 왜 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구요
18/03/22 17:44
수정 아이콘
습관이에요 그냥 .. ㅠㅠ
18/03/22 17:45
수정 아이콘
몸에 나쁜 것은 일절 안하시나요?
18/03/22 18:03
수정 아이콘
평생 이해하지 마세요.
軽巡神通
18/03/22 18:04
수정 아이콘
18/03/22 18:05
수정 아이콘
이해하는 순간 타락의 길로~~~
페로몬아돌
18/03/22 18:10
수정 아이콘
이런 논리면 술 담배 라면 치킨 기타 등등 다 적용되죠.
참고로 비흡연자입니다. 무개념 흡연자 싫어하지만요.
軽巡神通
18/03/22 18:13
수정 아이콘
이유를 밝힌적이 없는데 무슨 논리운운인가요
18/03/22 18:14
수정 아이콘
중독이에요
18/03/22 19:15
수정 아이콘
이해의 영역이 아닌데 왜 혼자 쉐도복싱을
류서방
18/03/22 19:3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쉐도복싱 크크
키르히아이스
18/03/22 21:48
수정 아이콘
아무도 이해해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18/03/22 17:52
수정 아이콘
간접흡연의 피해 이야기는 많이 나왔으니 차치하고 주변을 좀 깨끗하게 피워주면 흡연인에 대한 반감이 덜해질 것 같습니다. 담뱃재+꽁초+걸쭉한 침 3단 콤보는 정말...
진산월(陳山月)
18/03/22 19:08
수정 아이콘
압도적 공감!!!
졸업취업
18/03/22 18:23
수정 아이콘
전자담배는 연초나 아이코스보다 더 괜찮을까요??
세츠나
18/03/23 04:42
수정 아이콘
연초>>>>>아이코스>액상전자담배>>>>>>비흡연 정도가 아닌가 싶어요
공원소년
18/03/22 19:57
수정 아이콘
으어억... 보기만 해도 역하네요;
오빠나추워
18/03/23 01:42
수정 아이콘
피는거 상관 없고 내 폐에 담배연기 들어가게만 하지 않으면 됨니다. 길빵러들 진심 선빵날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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