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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2 15:28
현재 최연성 감독입니다.
물론 둘 다 명장이에요. 최연성 감독은 5위권 팀이었던 아프리카를 2위팀으로, 강현종 감독은 강등권 팀어었던 락스를 5위팀으로 만들었죠.
18/03/22 16:31
음... 지금 락스에 남은 구프리카 멤버가 이제 상윤뿐이라...
린다랑 성환 라바를 그야말로 처음부터 키워서 이만큼 만든게 지금의 락스죠 흐흐
18/03/22 15:34
킹존 상대로는 역시 탑솔이 칸을 어느정도 억제해줘야 승산이 보이는듯.
다른 선수들도 모두 각 포지션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킹존을 킹존스럽게 만드는 엔진은 칸 같네요.
18/03/22 15:42
킹존의 핵심은 칸과 비디디죠
이둘은 슬슬 최정상급의 포스가 나기시작했어요 뭔가 닉네임만봐도 아우라가느껴지고 위압감이느껴지는.. 과거 세체소리듣던 선수중에서도 진짜 잘하는선수들 볼때 느껴지던기분인데 진짜 잘합니다
18/03/22 16:04
인정합니다
페이커 전성기때의 그 클라스가 느껴집니다 칸은 탑신의 전형적인 퍼포먼스까지 보여줘서 진짜 전성기 페이커 보는 듯한 느낌이고 BDD는 페이커보다는 리스크 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완벽한 운영을 하는 느낌이라 화려함은 더 적어보여도 그냥 너무너무 잘합니다
18/03/22 16:07
칸은 슈퍼플레이도 넘쳐나고 하이리스크도 주저없이 뛰어드는게(그러면서 x나 잘해서 리스크는 또 없죠) 전성기 페이커 느낌나고 비디디는 페이커과보다는 밸런스형 미드의 완성형 느낌나더군요.
18/03/22 16:52
리그 최강 탑 미드와 어느 바텀을 만나도 최소 반반을 가져가는 바텀까지.. 전투 자체도 화끈하게 하니 보는 재미와 강력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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