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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21 17:49:11
Name 펩시콜라
출처 어제 저녁 우리집
Subject [텍스트] 내가 아싸구나 새삼 깨달음
https://pgr21.com/?b=10&n=323812

(놀줄 아는 놈인가 원본)

이 글이 웃겨서 대학생 동생한테 보여줬는데 동생의 첫마디가 '아싸 인싸가 뭐야?' 더군요.
인싸들은 아싸, 인싸라는 말 모른다는거 안믿었는데, 100% 실화였네요. ㅠㅠ

원문 글의 내용은 한번 비웃고 가더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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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을7단지
18/03/21 17:52
수정 아이콘
보통 아싸는 알고 인싸라는 말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ㅠ
-안군-
18/03/21 17:54
수정 아이콘
아싸들 모여봐요... 같이 울어요... ㅠㅠ
18/03/21 17:56
수정 아이콘
크크 그렇군요. 인싸들은 인싸가 뭔지 모르군요 크크..ㅠ.ㅠ
18/03/21 1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싸가 아싸 모르는건 이상한데요.인싸는 모를 수 있어도... 아싸라는 말을 요즘 안쓰나봐요
시린비
18/03/21 17:58
수정 아이콘
아싸도 인싸도 아닌 갑분싸라니..
킹찍탈
18/03/21 17:59
수정 아이콘
제 주위는 다 알면서 서로 아씨라고 드립시오 다지는데
팩트) 연연하는 시점에서 읍읍..
한국항공우주
18/03/21 18:00
수정 아이콘
둘다 몰라서 포기
아유아유
18/03/21 20:58
수정 아이콘
인싸가 일본어로 리얼충 같은 거겠죠? 인싸 폭발해라! 이런거?
솔로13년차
18/03/21 21:51
수정 아이콘
전 전형적인 아싸인데, 저도 피지알에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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