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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3 00:16
대부분 훌륭한 영화들이네요. 79위에 올모스트페이머스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몇몇 과대평가라고 생각되는 영화들도 있지만 재미있는 리스트네요.
18/03/13 02:51
여기 있는거 절반 이상은 보긴 했네요
시리어스 맨, 아무르는 개인적으로 더 인상깊게 본 것 같고 저 리스트 중에 가장 별로였던 영화는 노예 12년..
18/03/13 10:13
53개봤네요. 대체로 좋아하는 영화들이라 꼽을 수가 없지만 새삼 캐롤이 아쉬워요. 요즘 같은 분위기면 아카데미 작품상도 노려볼만 했을텐데 당시에 노미도 안됐죠. 물론 그해 스포트라이트가 정말 좋은 영화긴 했지만...
18/03/13 15:42
102편 중 57편 봤네요.
아직도 45편의 더 볼 영화가 있다는게 기쁘네요. ^^ 리스트는 이렇고요. 1 멀홀랜드드라이브 2 화양연화 3 데어윌비블러드 4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6 이터널선샤인 9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1 인사이드 르윈 13 칠드런 오브 맨 15 4개월, 3주… 그리고 2일 17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18 하얀리본 19 매드맥스:분노의도로 21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2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4 마스터 25 메멘토 27 소셜네트워크 28 그녀에게 29 월E 30 올드보이 33 다크나이트 35 와호장룡 38 시티오브 갓 40 브로크백 마운틴 41 인사이드 아웃 42 아무르 43 멜랑콜리아 44 노예12년 45 가장 따뜻한 색, 블루 51 인셉션 53 물랑루즈 55 이다 57 제로타크서티 61 언더 더 스킨 62 바스터즈 : 거친녀석들 67 허트로커 68 로얄테넌바움 69 캐롤 73 비포선셋 76 도그빌 78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릿 79 올모스트 페이머스 81 셰임 82 시리어스맨 83 AI 84 그녀 85 예언자 86 파프롬헤븐 87 아멜리에 88 스포트라이트 90 피아니스트 93 라따뚜이 94 렛미인 95 문라이즈킹덤 96 니모를 찾아서 100 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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