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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9 15:34
서든과 리니지가 장기적 흥행에서 그리 밀리진 않다보니 그 아래로 보긴 해야 될겁니다. 사실 배그가 저기 들어가기엔 너무 이른것 같기도 하구요.
18/03/09 15:39
2000년도 초반을 휩쓴 포트리스2와 디아블로2의 콤비네이션을 기억하시나요?
디아2가 서버 다운되면 모두 다 같이 "렐름 다운" 하면서 포트리스2에 사사삭 접속 빨콩전과 화력전을 하다 갑자기 또 누군가가 "서버 열렸다" 외치는 순간 빠져나가는
18/03/09 16:16
어린시절 무섭고 엄하셨던 아버지라 함께한 추억이 거의 없는데
유일하게 같이한게 스타네요. 물론 스타할때도 무서워서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질럿만 뽑았죠 크크크 제마음속 1등은 추억을 만들어준 스타!
18/03/09 18:06
솔직히 스타아니었어도 언젠간 만들어졌을 것 같은데요.
물론 스타1은 최고의 흥겜이긴 하지만... 세계적인 추세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인기만 보더라도 저는 체감이 롤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스타는 초딩들이 하기엔 어려운 게임이었어요... 그것도 헤비하게 즐기긴 어렵고 반면 롤은 전연령층이 헤비하게 즐겼고, 피시방 점유율 20%대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근 7년간...
18/03/09 16:48
1=2로 봅니다. 이건 각자 마음속에 있는거죠 크크크.
그리고 3=4=5=6=7=8=9=10=포트리스 봅니다. 이것도 마음속에 있거든요.
18/03/09 18:07
아무래도 피쟐이 아조시 사이트이다 보니 롤보단 스타에 손들어 주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읍읍...
물론 이 댓글을 다는 저는 중학생입니다. 아조시들...^^
18/03/09 18:08
배그가 4위는 좀 많이 에바네요
워3가 밀리 자체가 인기가 적었던거지 파오캐, 카오스같은 유즈맵 포함하면 없는게 말이 안되죠 피시방에서 천본앵인가 뭔가 이런 소리 맨날 들려서 짜증났던 기억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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