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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06 23:53:55
Name 마스터충달
출처 이토
Subject [유머] 티란데 누나 쫄았지?


아니. 코스프레를 향한 욕망에 두려움 따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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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7년차
18/03/07 00:08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카메라가 여러대 있어서 돌아가면서 보는게?
18/03/07 00:23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표정관리 엄청 잘하는거라고 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흰 호랑이를 안고 사진찍은적이 있는데, 저엉말 무서워요.
원시제
18/03/07 00:59
수정 아이콘
와 그런데 저 발이 진짜 살인무기라는것만 생각하지 않으면
너무나 매혹적인것...
Lord Be Goja
18/03/07 01:02
수정 아이콘
저런 거대 고양이도 목줄을 해서 안전한거군요
La La Land
18/03/07 01:19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못합니다
대문과드래곤
18/03/07 01:28
수정 아이콘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중국 동물원에서 아이가 철창 너머에 있는 곰에게 먹이를 주려다 검이 팔을 휘둘렀더니 그대로 팔이 뜯어졌다는 설명을 짤방과 함께 본 적 있는데.. 그 이후로는 길가에서 중형견만 봐도 어지간해선 피합니다.
Lord Be Goja
18/03/07 01:3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수련을 열심히 한 검사라면 곰의 팔도 한방에 뜯어낼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18/03/07 10:30
수정 아이콘
아이가 곰의 팔을 뜯은게 아니고 곰이 아이의 팔을 ㅠㅠ
러블세가족
18/03/07 11:13
수정 아이콘
검이 팔을 휘둘렀다는 것에 대한 드립입니다. 크크..
시린비
18/03/07 01:38
수정 아이콘
검이 자아를 가지고 팔을 휘두르기 시작하면 위험합니다. 에고 소드는 안전하게 기르도록 합시다.
만년실버
18/03/07 06:4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분들 크크크크
대문과드래곤
18/03/07 23:26
수정 아이콘
오타 하나에 이런 참사가.. 크크
18/03/07 10: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보았고 사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팔이 팔뼈는 달려 있는데 살 부분만 벗겨진 사진이라 이게 합성인가 싶어 잔인한거 잘 못보는데 그 사진은 자세히 본걸로 기억나네요.
뇌에서 고통 때문에 아드레날린 폭발 분비라도 한건지 아이가 큰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고..

구글링하니 오유에 글이 있네요. 진짜 혐이니 보실 분들은 마음 굳게 먹고 보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74231

뼈가 붙어 있던게 아니고 그냥 팔이 통째로 뜯긴거네요. ㅠㅠ
18/03/07 03:03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순하네요
처음과마지막
18/03/07 07:13
수정 아이콘
저 호랑이 손톱은 정말 칼이나 마찬가지죠
진짜 용감하군요
강미나
18/03/07 07:16
수정 아이콘
털도 푹신푹신하다기보단 빳빳하지 않나요....
홍승식
18/03/07 08:56
수정 아이콘
이야 카메라도 잘 찾고 완존 프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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