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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05 23:31:1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88.1 KB), Download : 39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소주 마실때 안주 홍합탕 VS 오뎅탕.JPG


소주 마실때 안주 홍합탕 VS 오뎅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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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5 23:33
수정 아이콘
오뎅탕이요. 단지 제가 어패류를 싫어해서입니다.
우주견공
18/03/06 12:51
수정 아이콘
오뎅의 재료는...
음란파괴왕
18/03/05 23:33
수정 아이콘
오뎅탕 극호입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8/03/05 23:34
수정 아이콘
제 입맛에는 홍합탕이 도대체 무슨 맛으러 먹는 건지 몰라서 그냥 오뎅탕
sen vastaan
18/03/05 23:35
수정 아이콘
홍합은 볼륨이 너무 적죠. 오뎅이 국물이 맛없는 것도 아니고.
18/03/05 23:36
수정 아이콘
오뎅탕 너무 지겨워서 홍합탕 ^^
WhenyouinRome...
18/03/05 23:38
수정 아이콘
오뎅탕이죠. 홍합탕은 서비스안주로 나오기도 하지만 오뎅탕은 본적 없습죠.. 여기서 이미 등급차가 난다고 봐야죠.
미카엘
18/03/05 23:39
수정 아이콘
오뎅탕 극호우
태프로
18/03/05 23:40
수정 아이콘
이걸 홍합탕 고르는분도 있나요?
Live Forever
18/03/05 23:41
수정 아이콘
오뎅탕은 돈주고 먹고 홍합탕은 기본안주...비교불가
18/03/05 23:45
수정 아이콘
홍합탕 줄서봅니다
국물의 깊이가 다르죠
피식인
18/03/06 00:01
수정 아이콘
222
18/03/06 00:01
수정 아이콘
33333
18/03/06 08:17
수정 아이콘
4444
외국어의 달인
18/03/06 18:11
수정 아이콘
55555
R.Oswalt
18/03/05 23:45
수정 아이콘
소주 싫어합니다. 소주의 느낌을 희석시키는데엔 칼칼한 홍합탕이 더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어묵탕은 달달해서 소주맛이 한 방에 안 날아가는 느낌...
NULLPointer
18/03/05 23:46
수정 아이콘
대략 30여년전, 컴퓨터와 음악에 미쳐 제가 세운상가를 뻔질나게 돌아다닐때 (절대 세운상가에서 파는 성인 비디오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1층 노점에서 팔던 홍합은 굉장히 굵고 크고 아름답던 홍합이었습니다.
살짝 뻥을 치자면 어른 팔뚝만하던 홍합이었죠. 요즘 파는 홍합(진주담치) 하고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그때 그런 홍합이라면 단연코 홍합탕에 한표입니다.
차오루
18/03/05 23:49
수정 아이콘
추억보정이 있지만 그거 감안해도

그렇게 큰 홍합이랑 담치인지 뭔지인지하는 요새 저가홍합이랑

국물맛 차이는 크게 안났던거 같아요;; 담치야 워낙 많이 때려박고 끓여주니 그런건지

그냥 적당히 청양고추 대파 넣어서 칼칼하게 끓이면 비슷했던거 같은...
NULLPointer
18/03/05 23:51
수정 아이콘
하긴... 국물맛은 그리 크게 차이는 없었던것 같긴하네요.
차오루
18/03/06 00:02
수정 아이콘
물론 저는 나이가 어려서 워낙 옛날일이라 잘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
마법사7년차
18/03/05 23:47
수정 아이콘
국물은 홍합이 좋긴 한데...
건더기는 오뎅이요.
김태동 No.1
18/03/05 23:48
수정 아이콘
저 정도의 홍합탕은 서비스로도 나올 수 있지만, 저 정도의 오뎅탕은 엄청난 단골이 아닌 이상에, 절대 서비스로 안 나옵니다.
18/03/05 23:56
수정 아이콘
저는
자연산 섭(홍합)>>>오댕탕>>>>> 일반 홍합(담치)탕 할듯 합니다. 홍합 그냥 무시했었는데.. 자연산 한번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주관적객관충
18/03/05 23:56
수정 아이콘
오뎅탕은 배가 쉽게 부르고 단맛 때문에 소주 안주로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몇숟가락 먹으면 물려서 소주가 잘 안들어가요 전 닥 홍합탕 입니다
바닥치고바닥
18/03/05 23:56
수정 아이콘
전 그냥 먹는다면 오뎅탕 이지만 소주 안주라면 홍합탕이요!!

소주 안주는 좀 가벼운 국물이 좋더라구요
18/03/05 23:57
수정 아이콘
저도 홍합탕!! 개인적으로 오뎅탕을 안좋아합니다
파핀폐인
18/03/05 23:57
수정 아이콘
오뎅! 홍합을 못먹어요 ㅠ
레가르
18/03/05 23:58
수정 아이콘
둘다 안좋아하지만 둘중 고르라면 무조건 오뎅탕이요 홍합을 못먹어요..
자전거도둑
18/03/06 00:00
수정 아이콘
홍합탕 무한리필 가보셨나요? 전 그이후로 홍합만봐도 토쏠립니다.
캡틴아메리카
18/03/06 00: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게 홍합탕이 아니죠... 저건 담치탕...
18/03/06 00:05
수정 아이콘
그냥 기호는 홍합탕이요

서비스 이런거 생각안하고요
Arya Stark
18/03/06 00:07
수정 아이콘
잘끓인 홍합탕은 맛있죠. 아무데서나 주는거 아니면 홍합탕입니다.
18/03/06 00:09
수정 아이콘
홍합이 극혐이라 오뎅탕!
근데 소주도 별로 안 좋아해서 오뎅탕만 먹는 건 함정.크크
에베레스트
18/03/06 00:26
수정 아이콘
소주 아니면 오뎅탕인데 소주 안주면 홍합탕이네요.
전 소주 마실때 국물이 중요한데 이게 오뎅보다 홍합쪽이 훨씬 좋습니다.
러블리맨
18/03/06 00:35
수정 아이콘
홍합탕 국물이 시원하게 뽑히면 홍합탕이고,

그렇지 않다면 오뎅탕이죠.
18/03/06 00:35
수정 아이콘
살짝 칼칼하고 시원한 홍합탕!
동굴곰
18/03/06 00:38
수정 아이콘
미역국이요
코우사카 호노카
18/03/06 00:52
수정 아이콘
전 둘다 극혐.. 소주랑 같이 먹으면 토합니다.
FreeSeason
18/03/06 00:56
수정 아이콘
오뎅탕..다양한 종류의 오뎅이 들어가 있고 멸치 국물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 있다면..거기가 천국이죠.
오뎅 한 번 베어먹고 소주한잔 들이키고 국물 한스푼 먹고 싶은 새벽입니다.
홍승식
18/03/06 01:02
수정 아이콘
소주 안 마시지만 오뎅탕요
케세라세라
18/03/06 01:21
수정 아이콘
평균 퀄리티의 오뎅탕
잘만들면 홍합탕인데...
잘만든 홍합탕 보기가 힘들긴 하죠.
18/03/06 01:35
수정 아이콘
홍합
시뻘건거북
18/03/06 06:28
수정 아이콘
오뎅탕이요 사진에 오뎅탕 너무 맛나보이네요.
18/03/06 08:1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뎅탕을 평소에는 더 좋아하지만, 술이랑 먹을 때는 칼칼한 홍합탕이 더 좋네요.
쟈니팍
18/03/06 10:44
수정 아이콘
오뎅탕
하얀 로냐프 강
18/03/06 12:07
수정 아이콘
오뎅바면 오뎅
아니면 홍합탕 갑니다.
저글링앞다리
18/03/06 12:43
수정 아이콘
홍합 국물에 끓인 어묵탕으로 하겠습니다 흐흐
에밀리아클라크
18/03/06 16:56
수정 아이콘
오뎅킬러라 무조건 오뎅탕...
정말요
18/03/07 14:30
수정 아이콘
홍합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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