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01 00:55
친구들끼리 여행가기로한날 톨게이트가는 고속도로 타자마자 (되돌릴수없는)
휴대폰없다고해서 다시 걔네집가서 찾으러갔는데 알고보니 차밑에다가 휴대폰떨궜더라구요 그래서 여행갈때 기분잡치고시작했습니다 크크....
18/03/01 00:12
그냥 대형마트 가려고 버스 기다리다가 이어폰 두고 와가지고 가면서 음악 못 듣게 된 그 경험만 해도 딥빡 삘인데 더 중요한 것들 놓고 왔다면 어우야
18/03/01 01:55
개인적으로 1번은 좀 귀찮(아오!), 2번은 멘붕급 개짜증(아 xx).. 밸런스 조절 실패같네요.
1번급 귀찮음은 1. 설거지 다끝나고 소파에 앉으려는데 새로운 설거지거리 발견 or 분리수거 다하고 들어왔는데 분리수거 안한거 발견 2. 불침번 12~02시 타임(처음 잠 들만하면 깨움), 02~04시 타임(끝나고 잠 들만하면 깨움) 3. 샤워하고 나왔는데 몸 어딘가에 뭔가가 묻었을 때 요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크크
18/03/01 02:36
22222
레알 빡칩니다. 온전히 내 잘못이라 어디 화풀이도 못하고 눈 뒤집힐꺼 같아요... 특히나 약속시간 딱 맞춰서 가야하는데 저러면 그날은 계속 꼬이죠.
18/03/01 05:44
2에 더해서 회사 통근버스타고 도착했는데 폰+지갑 없음당해봤습니다... 폰으로 연락을 자주하는 일을 했는데 하루종일 불편하게 회사 전화쓰고 동기한테 돈 빌려서 집에 갔었네요;
18/03/01 05:47
2번이요... 전 지방 살아서 서울 갈 때 저런 일이 어쩌다 한번씩 생기는데 저러다가 버스 하나 놓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시간이 꼬여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