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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4 09:07
102보 밥맛도 끝내줬죠. 덕분에 신교대나 자대에서 급양 기대치를 바닥까지 낮춰둬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1200명 넘게 밥 준비했다고 들어보니 좀 불쌍하기도...
18/02/24 09:23
306 출신인데 밥은 둘째 치고 세제도 물탄세제로 주는데
기름 제거를 전혀 못할정도로 묽어서 식판은 항상 기름이 떡진상태;; 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놈들이란 생각만 들었습니다.
18/02/24 10:01
논산-102보-11사단
논산에서 박격포 후반기 교육받고 102보 가는것도 모자라 동기중 유일하게 젓가락 부대 11사단, 자대 갔더니 이등병 일병 득실 득실 및 소대배치 다음날 유격출발 상병 말호봉때 후임 3명...추석전주에 강릉무장간첩 작전 투입되서 칠성산과 오대산에서 11월 말까지 거지생활...ㅜㅜ
18/02/24 11:00
102보 23사
102보 밥맛도 끝내줬죠. 덕분에 신교대나 자대에서 급양 기대치를 바닥까지 낮춰둬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2) 근데 1200명 넘게 밥 준비했다고 들어보니 좀 불쌍하기도... (2) 23사 신교대가 06년엔가 신축해서 시설 자체는 아주 편-안 했습니다
18/02/24 11:16
논산에 들어가 거기서 제대할 때가 되서야 나올 수 있었다고 하더라..
혹시 논산에서 분대장 생활 하신 분 계신가요? 분교대 아직 있습니꽈? 저한테 얼차려 받았던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후훗..
18/02/24 18:59
공군 기훈단이 저렇게 생겼었나요? 기억이랑 다른데 많이 바꼈나보네요. 전 입대날 비가와서 전천후 밑에서 모든 행사를 했었는데. 아! 지금보니 전천후를 비닐로 감쌌군요. 겨울엔 저런가보네요. 이제 저 곳이 기억나네요.
18/02/24 19:25
한여름에 306 갔는데 이틀만에 수도가 끊겨서 식당에서 끓인 물 겨우 마시고 화장실은 마비됐었습니다. 그리고 자대 가자마자 탈수로 뻗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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