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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23 09:54:59
Name 이호철
File #1 was.jpg (459.8 KB), Download : 25
출처 본문출처있음.
Subject [기타] 군대 위수지역 폐지에 대한 반응


http://v.media.daum.net/v/20180222135556942?rcmd=rn

'"서울, 경기까지 내려가거나 집에 데리고 가 잠을 재우면 급한 일이 있을 때 어떻게 부대로 복귀할 수 있을 지도 걱정"이라고 말했다.'

응 그런 걱정 필요 없어.

"이번 조치는 접경지역 상인들의 생존권 문제와 직접 관련된 것인 만큼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이렇게 솔직한 반응이 차라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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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큽니다
18/02/23 10:00
수정 아이콘
그러게 등 좀 그만 쳐먹지 그랬어...
하네카와
18/02/23 10: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지금이 4~50년댄가요 철원에서 서울 간다고 급하게 복귀도 못한다니
18/02/23 10:02
수정 아이콘
꺼억
18/02/23 10:02
수정 아이콘
꼴좋네요.
현직백수
18/02/23 10:02
수정 아이콘
응~ 많이 해먹었잖아~
우주견공
18/02/23 10:03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
바다표범
18/02/23 10:03
수정 아이콘
몇십년 동안 장병들 피 다 빨아먹어서 모아둔 돈도 많을건데 생존권은 무슨...
카와이
18/02/23 10:03
수정 아이콘
생계가 달렸으니 당연하긴 한데 그래도 작작해야 동정심이 들던지 하지 너무 심했죠.
캬옹쉬바나
18/02/23 10:05
수정 아이콘
군 생활 해본 분들은 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위수지역 이죠
글루타민산나룻터
18/02/23 10:05
수정 아이콘
악명 높은 양구는 아니었지만...
휴가 나가는 터미널 매점에서 음료수 한캔 [카드로] 사먹으려고 하니 더러워서 안 판다고 하던 할아버지 보고 벙 쪘던 적이 있네요
말이나 못 하면 참...
MissNothing
18/02/23 10:07
수정 아이콘
관광철만되면 바가지 씌우다가 사람들 전부 해외로 가니까 징징거리는러랑 별차이 없는듯 크크
고타마 싯다르타
18/02/23 10:12
수정 아이콘
남은건 대학교기숙사 못 짓게하는 원룸업자 하숙집인가요? 꼭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지방선거 앞에두고 이런 결정하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고마워요. 사격장에서 총맞아 죽은 사병사건도 진상조사를 국방부장관이 직접하게하고요.

사병생각해주지 이렇게 고마울수가 없네요
티모대위
18/02/23 10: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홍천은 바가지 안씌웠는데..
생각해보면 홍천은 군인 바가지 없이도 그런대로 잘먹고 잘살수 있는 동네죠. 군인 피 빠는게 수입의 전부인 동네들이 주로 바가지가 심한 듯.
으아아아
18/02/23 10:17
수정 아이콘
와수베가스!
저 의정부 살았었는데 휴가때 집에 10시반쯤 오던데요?
동서울은 아마 점심먹을때쯤 갈꺼고 산속에서 와수베가스 오는게 조금 걸리지 저기서는 뭐 금방이죠
저기 여관방 가격은 정말....
의정부 정도에서만 군생활 했어도 반값에 훨씬 좋은 모텔갔을껍니다...
영원히하얀계곡
18/02/23 10:18
수정 아이콘
사진 와수리 터미널 그립(?)군요...
40대 유저
18/02/23 10:40
수정 아이콘
3사단 출신인데.. 와수리 터미널이 저렇게 생겼었나요? 넘 오래 되어서 기억도 안나네요..
18/02/23 11:07
수정 아이콘
넵 안쪽 atm이랑 공중전화 많이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18/02/23 11:48
수정 아이콘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와수리군요
저 옆에 코바코 돈까스 있었는데 흐흐흐
멜린스
18/02/23 17:11
수정 아이콘
여기가 와수리인가요?? 신수리에서 버스타서 와수리 터미널은 첨봐요..
18/02/23 10:19
수정 아이콘
월급 5만원 7만원받는애들 돈 뽑아먹겠다고 군인용 요금 차별해서 받던 사람들이 자기생계드립을 치다니 크크크 그돈 못뽑아먹어서 유지못할생계면 딴길알아보셔야죠
왕밤빵왕밤빵
18/02/23 10: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개쌤통
카루오스
18/02/23 10:22
수정 아이콘
마이무따 아이가. 고마해라!
18/02/23 10:26
수정 아이콘
인제 덕산리에서 복무했던 경험상
쌤통입니다 크크
이쥴레이
18/02/23 10:27
수정 아이콘
이번 주말 인제 및 원통 가는데... 옛날 기억상 그리 썩 좋은 기억이 있는 동네가 아니다보니.. 맛집이 있을까나..
18/02/23 10:38
수정 아이콘
인제 남북면옥
제가알기론 장사한지 40년 넘었어요
18/02/23 10:28
수정 아이콘
씁쓸하네요. 그러게 잘 좀 하지. 에휴
정지연
18/02/23 10:29
수정 아이콘
바가지만 안 씌웠어도 위수지역 폐지의 여론은 적었을거고 그럼 꾸준히 장사할 수 있었는데 황금알 낳는 거위를 지들이 가른거죠..
마리오30년
18/02/23 10:30
수정 아이콘
제 군생활할 때 15년전에도 피씨방이며 여관이며 일반 물가 2배는 됐었던거 같고. 식당도 가격에 비해 질이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진짜 못나가니까 울며겨자먹기로 다 이용한거지 욕나왔어요
18/02/23 10:30
수정 아이콘
좋은건 왜 다 전역하고 하는 걸까요 크크

양주에서 군생활했는데 양주는 택시비만 제외하면 괜찮았던거 같아요. 뭐 맨날 의정부에서 놀았지만
NㅏRㅏ
18/02/23 11:23
수정 아이콘
아직 입대할 사람들이 많으니 웃어줍시다
SG원넓이
18/02/23 12:20
수정 아이콘
맞아요 너무 배아파 하지 마세요

그런다고 다시 입대하실거 아니자나요 크크 젊은 피들을 위해 웃어주자고요
간바레
18/02/23 14:54
수정 아이콘
내 아들이 갈때 쯤에는 그래도 갈만한 곳이 되어 있어야 하니까요
김홍규
18/02/23 10:36
수정 아이콘
양구나 화천쪽 그 지역만 군인들 호구로 보는줄 알았는데 제동생이 포천도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잘됬죠... 겜방 평일만 회원가입만 받는다더니
Pyorodoba
18/02/23 10:36
수정 아이콘
관광철만되면 바가지 씌우다가 사람들 전부 해외로 가니까 징징거리는러랑 별차이 없는듯 (2)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국내여행 한번 가볼까 생각해봐야죠. 돈없는 서민은 바가지가 감당이 안됩니다
솔로13년차
18/02/23 10:40
수정 아이콘
'서울, 경기까지 내려가거나'는 말이 웃긴게, 서울 경기에 있는 부대들도 위수지역이 있거든요.
제가 30사단에 있었는데, 집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1시간이 안걸리고 택시타면 20분 걸리는 곳에 집이 있는데도 화정에 가야했습니다.
그 방향이 작계지역이니 전쟁 날 경우 합류하기에 더 낫다는 취지인 건 아는데, 가다가 태워주는 것도 아닌데 그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전쟁났는데 택시타고 진군하고 있는 부대에 합류하라는 건지.
18/02/23 11:48
수정 아이콘
오잉 저랑 완전 같은 경우네요 크크
30사 118 이었은데..
진짜 집까지 올림픽대로만 안막히면 20분 안쪽
아부지가 면회간다? 하시고 친구랑 잠깐 통화 했더니 일병아 면회 오셨다~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근데 외출 외박은 더 멀었던 화정으로... 화정시네마..
18/02/23 10:43
수정 아이콘
제가 광주근처에서 근무 했는데
광주쪽은 괜찮았는데 말이죠
음식점이나 pc방도 군인들은 할인해줬었는데......
뭐 자국 군인들을 호구로 보는 양구는 무조건 망해야죠 크크크
영어선생후니
18/02/23 10:46
수정 아이콘
광주는 크니까요. 보통 좁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죠...개같이 장사해도 군인들이 다른 곳을 선택할 수가 없는 곳... 제가 양구에서 군생활 했는데 양구는 선택지 자체가 없어요..양구 시내를 벗어날 수가 없으니 음식점이나 피씨방 자체가 몇 군데 없죠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한번

양구 망해라

도망쳐 후배들아
18/02/23 10:56
수정 아이콘
양구 망해라(2)...크크크
빛당태
18/02/23 12:04
수정 아이콘
광주 일대를 돌아다니며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광주는 어딜가나 다 괜찮았어요. 놀 곳도 충장로,상무지구 등 풍족하고.. 친절하고
18/02/23 10:45
수정 아이콘
그냥 가격을 정상화해 이것들아
The xian
18/02/23 10:5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병사들의 전투력 저하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게 저런 말 하는 부대 인접한 바가지 상인인데 무슨 놈의 전투력 걱정......

정말 전투력을 걱정한다면 병사들과 병사 가족들에게 바가지나 씌우지 마세요.
VrynsProgidy
18/02/23 10:54
수정 아이콘
빛.재.인
Arya Stark
18/02/23 11:04
수정 아이콘
니들이 받아들일 문제가 아닌데 왜 거기서 나서지?
콜드플레이
18/02/23 11:05
수정 아이콘
군인 줄어들까봐 통일도 반대할 사람들
대청마루
18/02/23 11:21
수정 아이콘
이제 며칠내로 xx일보에서 '지방상권 죽이는 文정부, 서민들 다 죽는다' 같은 기사 나오겠군요.
쿠엔틴
18/02/23 11:26
수정 아이콘
바가지만 안씌우면 군인들도 그냥 가까운데 가죠 크크
Han Ji Min
18/02/23 11:27
수정 아이콘
양구 PC방 가격 아직도 부들거립니다 13년~15년사이 시간당 1700원 쌩 양아치도 아니고 진짜 주말되면 그것도 꽉참...회원가입불가 너무 했습니다. 퉷 전역하고 그쪽방향으로 오줌도 안쌉니다.
오직니콜
18/02/23 11:30
수정 아이콘
군인때문에 생계걱정할정도면 장사안하시는게
18/02/23 11:35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다 했더니 와수리...
작별의온도
18/02/23 11:39
수정 아이콘
이게 말도 안 되는 소린게 그냥 인접지역이랑 가격 비슷하면 거기까지 안 갑니다. 드럽게 비싸게 받으니까 나가려고 하는 거지.
堀未央奈
18/02/23 11:4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죠.
바가지를 안하면 되는데.
홍승식
18/02/23 12:26
수정 아이콘
그쵸.
외부에 가면 돈도 더들고 시간도 더드는데 그걸 감수할 정도로 비싸단 얘기니까요.
foreign worker
18/02/23 11:41
수정 아이콘
저런 기생충들은 죄다 망해도 전혀 문제없죠.
안프로
18/02/23 11:41
수정 아이콘
이 소식에 관해서는 진짜 사이트불문 이견을 찾아볼수 없이
대동단결되는걸 보고 진짜 심하긴 한가보구나 느꼈네요
18/02/23 11:51
수정 아이콘
전 저 지역 아니라고 해도 악명을 많이 들은듯;
사딸라
18/02/23 11:55
수정 아이콘
경쟁력 있으면 다 갑니다.
저기가 서울 경기보다 임대료도 싸고 하니 가격 경쟁력에서 꿀릴건 없고, 무엇보다 시간이 금인 상황에서 헛되게 시간을 버스에서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라는 게 매우 큰 장점이지요.

지들이 바가지 씌우고서 땅짚고 헤엄칠수 있는 환경이 정상적인 경쟁환경이 되니 징징대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바가지만 안 씌우면 다 먹고 살수 있습니다.
그러니 징징대지마!!
Lord Be Goja
18/02/23 11:57
수정 아이콘
간부도 아는 국군의 주적
18/02/23 12:08
수정 아이콘
악습하고 군인들 등쳐먹는 거 생각하면 걍 진작에 없어졌어야 했다고 봅니다..
예전이야 교통이 너무 불편해서 그래도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 시대에는 좀.......

징징댈게 아니라 어차피 외박이나 외출을 멀리까지 가기 귀찮거나 부담일 수도 있으니
그만큼 경쟁력 갖출만큼 투자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이제까지 등쳐먹어서 돈 번건 다 어디가고 저러는지 모르겠음...
도토루
18/02/23 12:18
수정 아이콘
대체 양구.... 얼마나 극악무도하길래 입모아서 양구양구를 왜치는 겁니까....
다람쥐룰루
18/02/23 12:26
수정 아이콘
다른지역 사람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가격을 낮춘것과 동일하게 본인들도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죠
유아린
18/02/23 12:27
수정 아이콘
양구서 군생활하고 이제 민방위아재지만 쌤통이네요 크크
-안군-
18/02/23 12:36
수정 아이콘
부대 복귀 늦는 걸 니네가 걱정할 게 아닐텐데? 그 걱정은 국방부에서 알아서 하겠지!
중자매주세요
18/02/23 13:04
수정 아이콘
아예 그냥 바가지도 아니고 돔을 씌워 버리니...
시작버튼
18/02/23 13:08
수정 아이콘
21사단에서 외출때 양구 읍내도 못나가고
농협하나로마트랑 포트리스도 버벅이던 피시방 하나 있던 동네만 갔었는데..
외출 나가면 어쩔수 없이 대낮에 민박집 잡고 술만 마셨네요
18/02/23 19:07
수정 아이콘
65연대시네요, 쉬리가 산다는 방산리..
18/02/23 19:07
수정 아이콘
65연대시네요, 쉬리가 산다는 방산리..
보로미어
18/02/23 13:13
수정 아이콘
강제로 끌려가는 사람이 태반이지만 군인들이 2년동안 쌔가빠지게 고생하는 덕분에 이렇게 우리가 사는건데, 쥐꼬리만큼 월급 받는 군인을
상대로 등골을 빨아먹었으니 천벌을 받아도 시원치 않은 판에.. 하..
전 칠곡에서 군생활해서 저런 케이스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참 다행이네요..
18/02/23 13: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공군이라 위수지역 때문에 손해 본 건 없지만 왠지 쌤통이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8/02/23 14:08
수정 아이콘
양구, 인제, 화천 버프로 춘천 상권 대박나겠네요.

...는 춘천 애들은 이제 전철 타고 서울 가겠구나;;
18/02/23 14:49
수정 아이콘
제가 춘천있을때
"아 춘천에서 서울 1시간이면 뚫는데 그걸 안 풀어주네"
예하부대(화천, 양구) 동기
"위수지역 춘천까지라도 뛰어봤으면 소원이없겠다 시옷비읍"
18/02/23 16:05
수정 아이콘
와수리 몇 번 안가봤는데 와수리인게 기억 나네요 크
탐나는도다
18/02/23 21:07
수정 아이콘
양구는 양구라서 양구가 와땁니다....
하 진짜 면회하러 한번 갔다가 엄마가 얼마를 써야만 했는지 모릅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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