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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11 04:42:22
Name Crucial
출처 https://twitter.com/i/videos/tweet/962306928763432961
Subject [기타]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북한 응원단의 가면 퍼포먼스 (수정됨)
https://twitter.com/i/videos/tweet/962306928763432961

일사 불란하게 가면을 들고 북한 유행가 `휘파람`을 부르는 북한 응원단의 모습입니다.
(신나게 노래를 부르다가 동시에 가면을 쓰더군요)

"《휘파람》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인 조기천의 시를 보천보전자악단의 단장 리종오가 곡을 붙여, 같은 악단의 가수 전혜영이 부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중가요다. 대한민국의 가수 길정화가 같은 노래로 음반을 내기도 했다.가사는 여성에게 연심을 느낀 남성이 여성의 집 앞에서 휘파람을 분다는 내용이다."


굳이 김일성 가면이 맞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해석 대로라면,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쓰고 이성을 유혹하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남측과 전세계에 보여주는 북한이라....

몰카의 몰카의 몰카인가요....

ps. 정확히 어디서 누가 올린 동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장소나 가면을 보면 이번 평창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ps2.



유튜브에 누가 올린거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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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zisuka
18/02/11 04:46
수정 아이콘
저게 김일성이면 저분들 신변은 괜찮겠습니까?
뭐 김일성이길 바라는 분들이야 저 밑에글에서 신나게 노시다가 주무시고계시겠죠..정정보도 따위 읽으는지
Janzisuka
18/02/11 04:4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남남 갈등이라기보단 그분들이 신나할뿐이죠 뭐(아몰랑 하고있겠지만)
저나라가 그런정도의 위트가 있었으면 그렇게들 살고있겠어요?
FastVulture
18/02/11 04:49
수정 아이콘
??? : 어쨌건 김일성 가면 맞음. 아무튼 맞음.
아이군
18/02/11 04:50
수정 아이콘
자신들은 응원단의 화장실 몰카를 찍으면서 응원단의 가면을 비판하는 기사를 쓰는 기레기들의 꼴을 보고 있으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참 북한이 외교를 잘 못하는 걸로 유명한 나라라서 다행입니다. 정식으로 항의하면 남한 정부에서 대북 사과라도 해야 될 판인데 말이죠.
1q2w3e4r!
18/02/11 04:51
수정 아이콘
휘파람하니까 블핑의 휘~파람 휘 파란파람파람이 먼저 떠올르면 안아재 인거죠? 하하핳
켈로그김
18/02/11 05:16
수정 아이콘
갈등을 만들어서 뉴스화시키고 뉴스를 정쟁화시켜 갈등을 조장한다..

일련의 행동의 목적이 "일단 갈등이라도 만들자" 이건데,
우습게 보자면 세가 참 쪼그라들긴 했구나.. 겠지만,
한편으로는 참 발악도 이정도면 저력으로 인정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수단, 방법을 가릴 염치는 애초에 없었다지만,
이제는 그러는 척 할 여유조차 없는 느낌이긴 합니다.

주어가 없습니다.
키무도도
18/02/11 05:40
수정 아이콘
북한입장에서는 참 편하네요.
리스크 큰 무력도발하는것보다 그냥 살짝 저렇게만해도 내부분열이 일어나는데, 누구보다 도발에 잘 걸리는쪽이 누구인지.
헛스윙어
18/02/11 05:52
수정 아이콘
단순히 생각만해보면 그 귀중하게 여기는 김일성 사진을 가면으로 쓸까요?
생각없이 그냥 살면 주변이 힘듭니다.
18/02/11 07:27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은 주변 생각도 안 할 사람들이죠 뭐 크크
키비쳐
18/02/11 06:05
수정 아이콘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0128&ntt_writ_date=20140901
현수막에 나와 있는 사진보고 '장군님이 비에 젖는다'하며 현수막 가져오는 게 북한입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안보교육 받을 때나 보던 국방일보를 출처로 가져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유유히
18/02/11 09:11
수정 아이콘
저건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님이 잘 분석해놓은 블로그가 있으니 한번 찾아보셔도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현수막건은 북한에서도 창피해하고 있는 일입니다.
18/02/11 09:37
수정 아이콘
주성하 기자 블로그 동아일보에서 날려버렸습니다.. (...)
키비쳐
18/02/11 15:26
수정 아이콘
http://nambukstory.donga.com/Board?bid=123×eed=548&#!bid=123&s=title&query=%EC%9D%91%EC%9B%90&p=1&m=view&lid=302368
최근에 블로그를 다시 개장하신 것 같습니다. 읽어봤는데, 굉장히 잘 분석해 놓은 글이었습니다.
읽으면서, 북한 정권에 나름 충성하는 고위층이 이를 부끄럽게 생각한 게 약간 의외이긴 했습니다.
물론, 정권에 충성하는 것과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이 별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유유히
18/02/11 09:14
수정 아이콘
북한의 체제를 아시는 분들은 절대 저게 김일성일 리 없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김일성이 나온 노동신문을 구기거나 깔고 앉으면 총살되는 나라인데 귀와 눈에 구멍을 뚫다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탈북한 이웅평 대령(공군 예편)의 수기를 보면 아래 병사가 전두환 대통령 나온 신문에 과일 깎아먹었다고 노발대발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병사의 심정(??)에 갑자기 공감이 됩니다.
18/02/11 09:36
수정 아이콘
북한에 대해서 이렇게 무지한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반감은 높은데, 제대로 된 습득 정보는 없고, 이야기도 제대로 들으려하지 않고..
18/02/11 10:19
수정 아이콘
알고 싶지 않은거겠죠.
알고도 모른척 하거나.
그게 더 도움이 되니까
정지연
18/02/11 09:55
수정 아이콘
김일성이 북한의 왕일때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 입장에서 그 얼굴은 김일성 얼굴도 아니고 설령 김일성이라 해도 저렇게 얼굴에 쓰고 응원할리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랑 비슷하거나 이전 세대면 귀에 인이 박힐 정도로 북한에 대해 알려주던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 모를 수 없었을 겁니다..
김태동 No.1
18/02/11 10:08
수정 아이콘
저 얼굴 정체가 뭔가요? 저 얼굴 모델 누구에요?
방향성
18/02/11 10:27
수정 아이콘
모델이 없을수 있죠. 밈이라는게 ..
자연스러운
18/02/11 10:2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아주 잘 먹히고 있는거 같네요.
18/02/11 10:31
수정 아이콘
얼핏 검색해본 바로는 북한 배우 리영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배우가 젊은 시절의 김일성을 연기했던 배우라고 해요.
이렇게 보면 김일성 가면은 아니더라도 사실상 김일성을 상징하는 가면이라고 할 수 있죠.
뭐가 진실일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보면 하태경의원이나 통일부의 해명이 모두 맞는 말이 됩니다.
18/02/11 10:50
수정 아이콘
http://nk.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9

김일성·김정일의 모습이 실린 신문이나 지폐를 함부로 다룰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1호 배우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존재다. 설사 연출가라 할지라도 예외가 아니다. 북한이란 나라는 김일성 혹은 김일성 일족을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수령님 왼쪽으로 두 발짝만 옮겨 주세요'라고 감독이 이야기하는 나라입니다. 김일성 역할을 맡은 배우에게, 배우 이름을 부르는 게 아니라 '수령님'이라고 부르고 존대를 하는 나라라고요.
18/02/11 10:51
수정 아이콘
리영일이란 말을 어디서 들으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설령 리영일이라 하더라도 김일성을 상징하는 의미로 쓰였을 것 같지는 않네요
유유히
18/02/11 11:07
수정 아이콘
사실 미의 기준 문제인데, 북한에서는 김일성 닮은 얼굴이 최고 미남 얼굴입니다. (..) 더 정확히 말하면, 저 얼굴은 사실 김일성 얼굴이 아니고 북한의 미화된 미남상에 가까워요. 그런 미남상으로 김일성을 그리다 보니 북한식의 미남(우리식 미남?)을 보면 '김일성이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은 아닙니다. 그건 펭귄을 보고 뽀로로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http://img.seoul.co.kr//img/upload/2009/11/16/SSI_20091116172548.jpg
http://postfiles11.naver.net/20150813_282/sillhuette_1439432478835aEUsA_PNG/noname15.png?type=w2
김일성의 젊은시절. 닮았나요?
눈물고기
18/02/11 10:48
수정 아이콘
가면은 차치하고, 근데 저 응원 영상을 보고있으니 뭔가 굉장히 이질적이네요....

스포츠 응원하면 자유롭게 소리지르고 응원하고 파이팅 넘치고 그런 걸 보고 자랐는데...
한국에서 저런식의 응원을 하고있는걸 보니까 좀 이상합니다.
어두운하늘
18/02/11 11:11
수정 아이콘
눈물고기님은 확실히 90년대이후 학창시절을 보낸분이군요
6.7.80년대 북한식 퍼포먼스 일사분란한 형태의 카드섹션 혹은
응원동작을 취하며 기계적으로 응원하는 문화는 매우 흔했습니다
심지어 중고등학교 학내운동회에서도 저런 응원가 응원동작 군무를
몇단간 연습시킨후 체육대회때 시전하던게 우리였습니다
북한은 지금도 하고있을뿐입니다
눈물고기
18/02/11 12:09
수정 아이콘
넵 91년생이라 90년대 이후 맞습니다 헤헤
유념유상
18/02/11 14:38
수정 아이콘
저 가면인 김일성이라도 특별하게 문제 될것이 있나요?
암만 생각해도 김일성 가면이던지 말던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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