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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10 09:19:29
Name 삭제됨
출처 구글링
Subject [유머] 아재들에게 왜곡된 성적 판타지를 심어준 미드의 한장면.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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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0 09:28
수정 아이콘
네 피고인의 반론 잘 들었습니다.
파인애플빵
18/02/10 09:46
수정 아이콘
유전무죄 무전유죄 !
마프리프
18/02/10 09:34
수정 아이콘
그들이 제뇌를...
영어선생후니
18/02/10 09:42
수정 아이콘
아재들에게 X
캬라님에게 O
18/02/10 09:43
수정 아이콘
이런 드라마도 있었네요
18/02/10 09:46
수정 아이콘
85년에 방영했다는데 이 때 사춘기였다면 아재보단 할...
18/02/10 09:54
수정 아이콘
90년대에 재방한걸 봤습니다 크
Lord Be Goja
18/02/10 10:06
수정 아이콘
재방까지 챙겨보셨군요
어두운하늘
18/02/10 10:35
수정 아이콘
85년이요????
80년대 초반일겁니다
제중...
고란고란
18/02/10 12:45
수정 아이콘
78년생인데 저 작품 방영했던 거 기억납니다. 85년이 맞을거에요. 더 늦게 방영했다면 몰라도.
어두운하늘
18/02/10 14:40
수정 아이콘
지금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80년초반이 아닌것 같네요
제가 자갈짐매며 용돈벌이 노가다했던때 였다는게
다시 생각나는걸 보니
조말론
18/02/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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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떤 페티쉬인걸까요 타이즈페티쉬? 세상은 역시 다양하군요
18/02/10 10:35
수정 아이콘
좀 히토미스러운 성적 판타지라고 해두죠. 크
윤가람
18/02/10 09:47
수정 아이콘
벌써 38년 전이니 그때 15살이었다고만 해도 53세...
역시 아재보단 할..
어두운하늘
18/02/10 10:27
수정 아이콘
음 물론 제친구둘은 재재작년과 작년에 할아버지가 됬지만
이경우는 극히 예외적인 일종의 어린애들이 사고친거고
아직 할아버지아닙니다 엄격진지근엄
메가트롤
18/02/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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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 태어났었네요 하하
Lord Be Goja
18/02/10 09:55
수정 아이콘
저시기의 남성중에는 스타킹 표지를 보고도 욕구해소를 했다던 사람이 있던데 작성자분이 그런 페티쉬를 가지는게 매우 부끄러움 일은 아닌거 같아요
18/02/10 09:56
수정 아이콘
전 저 장면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보다는 처음 파충류 외계인이라는 것이 보여지는 부분이랑 다이애나 쥐 먹는 씬이 최고였어요.
정말 다이애나 미워했었는데, 분장한 상태가 아닌 평소의 모습을 보고 더는 미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솔로13년차
18/02/10 10:09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저 장면 보고 있는데 엄마가 뭐라해서 '대체 왜?'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뭐라하는지 이해가 안 갔거든요.
그래도 저도 어릴 땐 정상적이었어요.
-야나-
18/02/10 10:14
수정 아이콘
리메이크만 좀더 잘됐어도-_ㅜ
Frezzato
18/02/10 10:26
수정 아이콘
원작이랑 달랐나요?
-야나-
18/02/10 10:32
수정 아이콘
원작하고 같은건 '파충류기반의 외계인이 친구가 되자고 찾아와서 속이고는 지구인을 식량으로 삼는다'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원작에서 메인이 되었던 저항군 활동도 제대로 묘사가 안되고... 개인적으론 CG나 캐릭터들도 그닥 매력이 없었습니다.
어두운하늘
18/02/10 10:25
수정 아이콘
이장면이 전오히려 감흥이 별로였고
엘리자베스를 가질수 있으면 난 지옥이라도 갈래하며
떠나는 파충류 외계선에 몰래숨어 엘리자베스를 따라간 카일이
아 남자는 저런거구나 하고 ......
Mightymouse
18/02/10 13:01
수정 아이콘
당시만 해도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호르몬에 조종당하는 슬픈 짐승이여......'
탑클라우드
18/02/10 10:55
수정 아이콘
참 예뻤죠...
18/02/10 11:43
수정 아이콘
방영 후 그날 밤.
어린놈이 뭐 안다고 잠을 못잠.
옆에 누운 아부지도 잠을 못잠.
18/02/10 11:56
수정 아이콘
페이 그란트. 정말 예뻐서 좋아했는데... 저런 장면이 있었다니.
트리키
18/02/10 12:13
수정 아이콘
몸에 딱붙는 옷 페티쉬는 사실 페티쉬라기보단 그냥 몸의 곡선이 보이니까 좋은거겠죠.
사랑의사막
18/02/10 14:42
수정 아이콘
페이 그란트의 줄리엣 박사.. 다이아나가 탄 비행선을 향해 홀로 총을 쏘는 모습이 멋져서 반했었네요. ^^ 전 이상하게 다이아나에게 정이 안 가서 같은 파충류이지만 2인자 리디아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18/02/10 18:45
수정 아이콘
결국 리디아는 우주관에 순장되었던 것으로...
우수한
18/02/10 18:56
수정 아이콘
도노반을 찾으러 지구에 왔다~ 다이애나~
도노반이 없으면 못사는 여자~ 줄리엣~
카일이 쫒아간 어여쁜 여인~ 엘리자베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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