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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09 16:56:48
Name 현직백수
출처 본인
Subject [유머] 소개팅 하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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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홥니다....
연락안하고요.....
희망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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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피
18/02/09 17:0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고백하면 바로 사귈 수 있습니다.

카톡 고백도 성공 확률 98% 예상해봅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살려야한다
18/02/09 17: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글센스 보면 기만자 같지만 믿어주는 걸로
페스티
18/02/09 17: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알콜빨이라고 해도 비범한 친화력 대체 무엇...?
아무튼 애프터는 하셔야죠. 이번엔 단둘이 만나시길 흐흐
현직백수
18/02/09 17:05
수정 아이콘
그걸 실패했습니다.
페스티
18/02/09 17:13
수정 아이콘
ㅠㅠ
그 닉네임
18/02/09 17:04
수정 아이콘
님 예전글보면 기만자이신거 같은데... 속아주도록 하겠습니다.
Chandler
18/02/09 17:07
수정 아이콘
기만글 잘 봤습니다
영수오빠야
18/02/09 17:08
수정 아이콘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자주 보고싶어요
글루타민산나룻터
18/02/09 17:09
수정 아이콘
김환자ㅡㅡ
18/02/09 17:11
수정 아이콘
으잉..완전 그린라이트 아닌가요.
18/02/09 17:18
수정 아이콘
주륵
유아린
18/02/09 17:31
수정 아이콘
저도 첫만남에 3차까지 갔다가 여자분이 술취해서 토하고 울다가 택시태워서 집앞에 갔더니
어머님이 마중나와서 이렇게 술먹은거 처음본다고 그런적이 있는데 크크크
다음날 쪽팔려서 못보겠다고.....
Bluelight
18/02/09 19:2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끝인가요?
솔로13년차
18/02/09 17:54
수정 아이콘
에이. 난 또 쌌다고.
18/02/09 18:09
수정 아이콘
이래야 내 피지알이지....
아유아유
18/02/09 18:47
수정 아이콘
무엇을???
ANTETOKOUNMPO
18/02/09 23:18
수정 아이콘
3차에서 주선자와 소개팅녀가 화장실에 다녀왔더니 혼자 일면식도 없는 단체석에서 융화되고 있었다고...
주선자와 소개팅녀가 피지알러 였던거 같네요.
데낄라선라이즈
18/02/09 18:11
수정 아이콘
주선자가 3차까지 따라간거부터가....
물맛이좋아요
18/02/09 18:55
수정 아이콘
아는 동생 소개팅하는데 애들이 단체로 따라갔다가 난장판이 났던 기억이..
Maiev Shadowsong
18/02/09 19:03
수정 아이콘
기만자여.....
-안군-
18/02/09 19:37
수정 아이콘
소개팅 자리에서 술을 먹어요? 그것도 첫 만남에서? 우와...;;
전 소개팅에서 밥 먹고, 근처에 유명한 카페에 갔는데, 얘기 잘 하고 있는 와중에 구석에서 교회 동생들이 우르르 튀어나왔던 기억이...
다음 일요일에 지나갈때마다 잘 됏냐고 물어보는데, 아주 곤욕을 치뤘습니다. 왜냐면... 잘 안됐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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