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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7 12:47
정작 여자숙소 남자 숙소 나뉘어있고 들어가면 안되서 징계 먹을까봐 김동성은 거부했다던데 말이죠.. 콘돔 나눠줄거면 선수끼리는 숙소개방 시켜라
18/02/07 12:59
시합전에는 거의 안쓸테고... 시합 끝나면 하루 5개 미친듯이 쓰겠죠 크크크
대충 남여 1:1 이라 생각했을때 남자 1인당 30개가 넘던데;;
18/02/07 13:01
2002월드컵 FIFA 공식 자원봉사자인데 왜 우리땐 저딴거 안했죠?
장난하나 그때 나 20살이라 나무도 씹어먹을 나이였는데 왜 그땐 없었지 아놔 증말
18/02/07 13:07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940
찾아보니 88올림픽때부터 나눠줬다고 하니 2002년 월드컵때 나눠줬어도 이상하진 않았을것 같은데요. 크크크 굳이 생각해보자면 월드컵은 올림픽같이 선수촌을 꾸려서하는 대회가 아닌, 경기장을 이동해가며 하는 대회인데다가 남성끼리 콘돔 쓸 일이 없겠죠.
18/02/07 13:15
이런기사 뜰때마다 운동선수를 애인으로 둔 사람들은 과연 맘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내 애인은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수만개가 동날정도로 매일매일이 광란의 파티라는데...
18/02/07 17:50
미국여자축구대표팀의 호프 솔로는 과거 미국 espn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8베이징 올림픽 당시 선수촌의 분위기를 전하면서 '섹스 인 더 빌리지'라고 표현했다. 미국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제목을 인용한 것인데, 그는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잔디며, 빌당 사이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나누는 것을 봤다. 공개적인 커플들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번 런던올림픽 개인혼영 400m에서 펠프스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록티 역시 과거 ESPN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선수촌에서 70~75%의 선수들이 서로 잠자리를 갖는다."며 "나도 지금 싱글인 만큼 런던 올림픽의 좋은 시간이 기대된다."고 폭로했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2 섹스 인 더 빌리지 올림픽 선수촌의 불편한 진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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