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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05 01:10:06
Name 마스터충달
File #1 존버.jpg (41.9 KB), Download : 41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존재감있게 버텨내시는


부모님... 죄송합니다... ㅜ.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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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인
18/02/05 01:10
수정 아이콘
이건 손절이 안되거든요..
18/02/05 01:19
수정 아이콘
추매가 멈춰지지 않아.... 돈이 자꾸 들어간드아...
공상만화
18/02/05 01:14
수정 아이콘
존버가 있으니 존버해야죠.
인생은에너지
18/02/05 01:17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은 그래도 내가 선택하기라도 했지..
공상만화
18/02/05 01:20
수정 아이콘
자식은 부모가 선택하는 겁니다.
소와소나무
18/02/05 01:25
수정 아이콘
자식을 가지겠다 자체는 선택인데, 어떤 자식이냐는 가챠다 보니;;;
아이유
18/02/05 01:47
수정 아이콘
투자 금액은 다를지라도 일단 넣었는게 그게 넣고보니 아인이냐 이더냐의 차이...?
공상만화
18/02/05 01:49
수정 아이콘
그럼 낳지를 말아야죠.
부들부들
18/02/05 02:1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이렇게 진지하게 받으시나...
공상만화
18/02/05 02:2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받으니 진지한 반응이 나오죠. 육아가 소꿉장난은 아니죠.
부들부들
18/02/05 03:0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금 여긴 유게입니다. 공상만화님 말고는 아무도 진지하게 반응하는 분 없고요.
진지병이니 선비니 훈장질이니 이런 말들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데 공상만화님께서 지금 비슷한 행동을 하고 계십니다.
공상만화
18/02/05 03:11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님은 자식을 판단하고 가치를 매길수 있습니까?
제가 두번째 댓글을 단 댓글은 오해를 살 수 있지만 부모의 무게가 무거워서 단 글입니다.
18/02/05 07:55
수정 아이콘
부모님들 보면 자식이 여럿일때 덜 아픈 손가락이 있던데요?
가치를 못매기는 건 아닌 듯..
아직도 자식을 파는 사람들도 지구 어딘가에는 있고..
18/02/05 03:00
수정 아이콘
뭐, 본인이 그런 자식인가보죠..
부들부들
18/02/05 03:02
수정 아이콘
흐흐 이건 너무 나가신 듯 하긴 한데.. 어쨌든 전혀 진지하게 나올 게시물이 아닌데 너무 궁서체로 받으셔서 한마디 해봤습니다.
염력 천만
18/02/05 04:57
수정 아이콘
존콜트레인
18/02/05 02:35
수정 아이콘
망할 줄 알고 사업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공상만화
18/02/05 02:40
수정 아이콘
투자는 개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망하는것도 개인사정입니다.
존콜트레인
18/02/05 02:43
수정 아이콘
제가 정글러 탓이라도 했나요? 왜 딴소리를..
공상만화
18/02/05 0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콜트레인
18/02/05 02:52
수정 아이콘
누가 제 말버릇 배우라고 했습니까? 롤에서 유래해 게임 커뮤니티에서 흔히 쓰는 말인데 쉽게 말해 남탓이라도 했냐는겁니다.
본문에도 존버가 누구 말버릇이라서 다 아는건 아닐텐데요. 님이 겜알못인건 님 사정이라 제 알바가 아닙니다.
18/02/05 04:48
수정 아이콘
술드셨어요?
구름저편
18/02/05 11:12
수정 아이콘
내가 낳을땐 이런게 나올지 몰랐거든요.
애는 선택했지만 성별과 스텟은 선택불가요.
18/02/05 12:43
수정 아이콘
제발 유게를 본인 인생 가치관 게시판으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하나도 안궁금해요
18/02/05 14:31
수정 아이콘
근래 가장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18/02/05 14:37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진지하자면,
어떤 정신나간 부모가 아이를 투자개념으로 낳습니까 아끼고 사랑하려고 낳는거지.
엇나가서 인생 망쳐도 그건 본인 인생입니다. 저도 자식 키우지만 서른 살 먹고 백수된다 해도 부모 인생에 리스크 하나 없어요.
사랑하니까 그렇게 되면 마음 아플 뿐인거고, 사랑하니까 잘 되고 행복하길 바라는거죠.
낳음당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장 부모 아닌 이상, 낳았으니 니들 책임 개인 사정 이러는건 어디서도 공감 얻기 힘들겁니다.
18/02/05 02:43
수정 아이콘
무례하지만 투자금은 얼마나 들었고 결과물이 어땠는지 궁금해지긴 하는 멘트네요.
그리움 그 뒤
18/02/05 06:36
수정 아이콘
님은 유머를 선택하지 못했군요.
돈키호테
18/02/05 02:01
수정 아이콘
피투성이란 말이 있죠.
18/02/05 07:55
수정 아이콘
아들아 떡상 가즈아 ㅠㅠ
18/02/05 09:48
수정 아이콘
폭락입니다 부모님 ㅠㅠㅠㅠㅠㅠㅠ
디메이커
18/02/05 11:48
수정 아이콘
스무살에 2년간 다른거래소에 보내버리기!!
테크닉
18/02/05 01:23
수정 아이콘
손절을 할수있긴한데 하면 패륜이라 ㅜㅜ
프로피씨아
18/02/05 01:25
수정 아이콘
손절하시고 자기 행복 찾으면 되죠 뭘

사실 손절각은 여덟살쯤에 이미 나오는거 아닙니까?
La La Land
18/02/05 01:38
수정 아이콘
겉으로 존버
마음속으로 손절 ㅠㅠ
절름발이이리
18/02/05 01:41
수정 아이콘
가즈아
칼라미티
18/02/05 02:10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딱총새우
18/02/05 02:51
수정 아이콘
단타는 어떻게 되는거죠?
18/02/05 05:26
수정 아이콘
엄빠 미안해ㅠㅠ
롯데닦이
18/02/05 06:23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도 최고점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고점이 올겁니다..
Been & hive
18/02/05 07:21
수정 아이콘
하지만 고점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길을 막...
스카야
18/02/05 08:38
수정 아이콘
이미 고점이 왔다갔으면 어떡하죠? ㅜㅜ
18/02/05 08:39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은 대장주였지만 우리가 그 대장주일까요?
있는 집 자식만 대장주고 일반 사람은 그외 잡 코인이 아닐지
18/02/05 08:39
수정 아이콘
낳은 순간이 고점이었답니다.. 글내려주세요...
larrabee
18/02/05 11:59
수정 아이콘
시빅을 180만원.. 흑...
만년실버
18/02/05 09:40
수정 아이콘
장담합니다. 고점은 돌즈음부터 세돌까지에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쁜데 좀지나면 점점 말이늘고
말안듣고....크크킄크
타네시마 포푸라
18/02/05 20:05
수정 아이콘
사실 고점은 이미 지나갔는데 모르고 있는것일 뿐일지도...orz
남광주보라
18/02/05 06:48
수정 아이콘
스캠이었습니다 사실 ㅜㅜ
구밀복검
18/02/05 07:05
수정 아이콘
영조처럼 익절하는 경우도 있죠.
18/02/05 07: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익절하신듯..
RainbowWarriors
18/02/05 08:22
수정 아이콘
나의 고점은 5살 정도 였던거 같다...
18/02/05 09:34
수정 아이콘
저점인줄 알았는데 그게 고점이었다면? ㅠㅠ
wish buRn
18/02/05 10:55
수정 아이콘
전 부모님께 다달이 배당금을 드리고 있죠 크크
18/02/05 11:14
수정 아이콘
존나버리지않아서감사할뿐..
피카츄백만볼트
18/02/05 13:18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글에서도 싸움이 벌어질 껀수가 있었군요. 레알로 신기하네
편두통
18/02/05 13:33
수정 아이콘
이것도 딱 2번째 댓글에서 견적이 나오는데 손절들을 못하심.. 원래 다 말이 쉬운듯 크크
18/02/05 13:44
수정 아이콘
우리딸 초3인데 아직도 비트에요.
언제 아인될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때만이라도 비트가 되어주렴... T.T
리나시타
18/02/05 13:4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불량주입니다...
18/02/05 14:33
수정 아이콘
자식 결혼까지 시키고 더 이상 아무 문제 없이 부모님 인생을 즐기는 단계면 익절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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