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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2 20:20
현재 주요 아카데미 배당 사이트에서 압도적 1위로 점쳐지고 있어요.
이미 골글, 배우조합상에서 남주상 타서 아마 드디어 오스카 먹을 것 같습니다.
18/02/02 20:35
막상 영화적 재미는 그저 그렇다는 얘기가.. 아마 2차대전의 직접 영향권에 있던 일부 서양국가에서 통하는 영화같습니다. 미국에서만 먹힌 링컨 처럼.. 스필버그의 링컨 같은 영화지 싶어요. 링컨 배우도 이걸로 아카데미타기도 했고..
18/02/02 22:05
이야기 자체는 다이나모 작전(덩케르크 구출 작전)이 나왔던 시점 전으로부터 딱 한 달, 처칠이 총리에 임명되고 독일과의 협정의견을 거부하고 싸우기로 하는 명 연설이 나오는 동안의 이야기만 보여줍니다.
18/02/02 23:54
1분 30초 이후의 대사에서 나치를 연합군으로 바꾸고 연설자를 일본인이라 생각하면 또 다른 소름이....
전혀 다른 진형의 국가인대 상황이 맞아떨어진다는거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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