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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5 09:04
아, 저는 애니 이야기였습니다 흐흐흐 미국에서 그거 보려면 어둠의 경로 말고는 방법이 없는데, 요즘은 그런 행동 하는 게 예전에 비해서 기분이 편하지가 않더라고요...
18/01/25 09:30
예 작년에 나왔어요. 넷플릭스에 잠시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IMDB 가보면 평점이 6.7 이라서 좀 아슬아슬하긴 해요.
18/01/24 13:30
음 뻥 같은데.....
원래 꿈꾼 내용은 디테일하게 기억에 남지 않죠 꿈꾼걸 이야기로 써보려고 머리맡에 노트 펼쳐놓고 자 본 사람은 알 터 요약 : 꿈 꾼 걸 쓴 게 아니라 그냥 필력이 좋다
18/01/24 13:49
꿈 중에도 가끔씩 디테일하게 기억에 남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남들 보여주기엔 재미없지만 혼자 끄적 끄적 써보니 A4용지 한장 반정도 되더군요
18/01/24 13:57
시간이 지나면(그냥 자고 일어나면) 까먹지만 일부러 기억하려고 노력하거나 적으면 꽤 많이 남습니다.
저도 꽤 서사적인 꿈을 꿔봤는데 저정도 스토리 진행이 될 때도 있어요
18/01/24 14:04
저는 자다가 깨서 꿈이 기억이 날땐 거의다 서사적인 꿈이더라구요.
속으로 진짜라고 착각할만한 디테일의 꿈이네 하면서 다시 잠에 들죠... 크크크
18/01/24 14:13
저는 깨자마자 비몽사몽일 때 노트에 옮겨적으면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골든타임 몇 분을 놓치면 말짱 꽝...
18/01/24 14:16
해보면 의외로 꽤 많이 남아있는데...다만 휘발성이 진짜 강하더군요. 세수만 하고 와도 디테일이 80% 정도 날아가있음.
그리고 잠에서 깨는 프로세스 자체가 모든 사람이 번쩍 하고 깨는게 아니라서 깨는 과정에서 많이 날아가는 사람도 있는 듯. 저 같은 경우에는 수면장애가 있을때 꿈을 아예 안꾸거나 꿨다는 것만 알 정도로 빨리 잊어먹는 확률이 높았습니다.
18/01/24 18:07
내용 예상..
메인프레임 침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또다른 곳에서 접촉이 생김... 이는 목성에서 오는것과 다른 신호로... 잡음이 심해 오래 연락은 할 수 없고 음성 대화만 가능 지구의 다른곳에 숨어 있는 듯한 느낌이지만, 평온해 보이며, 일상적인 이야기만 나누며 정이 쌓임 여차저차 갈등도 생기고, 화해도 하고 하면서 관계가 발전하고 만남의 약속함. 주인공은 새로운 연락을 마음의 위안삼아 삶의 의지를 다지며,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는데... 결말 예상.. 사실 괴생명체는 인류이고, 무기가 공격하지 않는것은 그냥 인류이기 때문임. 목성에서 온 연락은 외계 침략군의 거짓 정보.. 주인공은 지구의 방어시스템을 속이기 위해 자신을 인류라고 믿게 만든 외계 침공의 첨병임. 근데, 너무 리얼하게 만들어서 진짜로 자신을 인류라고 믿고있슴. 아 진짜 너무 진부하네... 다른 설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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