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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13 22:12:43
Name 절름발이이리
출처 카톡
Subject [기타] 셀트리온을 팔면 살수 있는 것
다음은 셀트리온 3형제를 팔면 살수 있는 것들이다. 사고싶은 것을 고르시오

1. SK하이닉스 + LG디스플레이 + 서울반도체 + SKC코오롱PI +AP시스템

2. 현대차 + 현대모비스 + 기아차(반만)

3. 포스코 + 한국전력

4. SK텔레콤 + KT + LG유플러스 + 현금 35조원(코스닥 22위까지 모두 살수 있음)

5. 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물산 + 삼성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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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18/01/13 22:14
수정 아이콘
근데 셀트리온은 뭣땀에 이렇게 오른거인가요???
최종병기캐리어
18/01/13 22:15
수정 아이콘
주식쟁이들의 탐욕
동네형
18/01/13 22:48
수정 아이콘
실적있고 미래가치있고 성장률에 이익률에 고려하면 35만원까진 못갈 가격은 아닌데요;;
서지훈'카리스
18/01/14 05:17
수정 아이콘
미래 전망이
SK하이닉스 + LG디스플레이 + 서울반도체 + SKC코오롱PI +AP시스템<<셀트리온 이라고요?
거품이죠.
18/01/14 03:29
수정 아이콘
허허 셀트리온 최근에 실적내고 약들 임상 통과하는 거 보시면...
화이트데이
18/01/14 09:39
수정 아이콘
그 실적이 본문의 회사만큼 유망하다 보시는 건가요? 쟤네는 지금 한국경제 먹여살리는 핵심들인데... 이건 개인의 주관이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18/01/14 11:36
수정 아이콘
시장이야 당연히 조정과정이 있을 수 있는거고
앞으로의 가능성은 있는 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하신지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시장은 성장하는 회사에 벨류를 더 줘요. 핵심이고 뭐고보다는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회사가 될 것인지가 중요하죠.

예컨데 pbr같은 경우 업종마다 다르고 포스코, 은행들, 자동차
, 전력, 통신 산업처럼 기산 산업들은 낮아요. 이미 성장할만큼 했기 때문이죠.

그럼 주관대로 본인이 생각하시는 순위와 근거 말씀해주시겠나요.
화이트데이
18/01/14 12:18
수정 아이콘
가령 새로 등장한 축구선수가 있습니다. 이 친구가 메날두 이상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당장 첫 계약부터 메날두보다 더 많은 연봉을 가질 수 있을까요? 단순히 잠재력가지고 평가하기에는 지나치게 큰 금액인거죠.

주식이 성장 가능성에 가산점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높고요. 역대 이런 사례가 없을 듯 합니다.
18/01/14 12:31
수정 아이콘
그런 사례 많습니다. 페이스북만해도 그런 사례죠. 셀트리온 생긴지 일이년된.회사 아닙니다. 시장에서는 연차 이런거 신경안씁니다. 그런건 구단이나 회사내 직원 대우할때나 쓰이죠.

미래 가치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지나치게 크고 적고는 축구 예시로 설득될 것은 아닌 거 같네요. 제약회사들이야 기본적르로 히트하는 약 하나에 버는 돈이 어마어마하고 회사 운명이 바뀌는 경우가 잦으니 당연히 미래가 긍정적으로 보이면 가산점이 크게 붙죠
유리비니
18/01/14 12:32
수정 아이콘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복제약 제품이 북유럽시장 90%정도를 장악했어요. 노령화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악화가 발생하는 북유럽에선 바이오시밀러 우선정책이 사실상 필수적인거죠. 그리고 이런 현상은 전세계적으로도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작년 레미케이드 복제품으로만 매출이 거의 1조원을 이뤘는데 계속 점유율 확대중입니다. 또 이거 말고도 제품 두개가 더 있고 시장 진입예정이라 더 기대되죠. 특히 바이오쪽은 제조업과 다르게 영업이익률이 상상이상으로 높습니다. 제조업은 매출대비 10%만 영업이익나도 대박이지만 셀트리온은 영업이익률이 6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바이오쪽은 제품개발비용이 상상초월이지만 만약 성공하기만 한다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는거죠. 근데 실제로 성공해버렸기 때문에 고평가가 나오는겁니다. 바이오시밀러쪽에선 국뽕거르고 세계 최고수준이거든요. 충분히 고밸류 받을 자격 있다고 생각해요.
18/01/14 16:04
수정 아이콘
그 회사들이 한국을 먹여살리는건 단순히 매출을 많이내서라기보다는 매출에 대응하는 수준의 ' 높은 고용율'이 있기 떄문입니다. 그만큼 인건비가 높고, 영업이익율은 낮죠. 반면에 셀트리온은 결코 높은 수준의 고용율을 창출하는 회사는 아니기에 국가적 관점에서는 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를 이기지는 못합니다만, 개별 기업으로 보면 더 우수한 기업입니다.. 신라젠같은게 탐욕으로 만들어진 거구요. 실적을 내고 있는 셀트리온은 뭐.. 충분히 가능하죠. 영익율이 제조업 대비 6배니까, 대한민국 어느 벨류이션팀에 맞겨도 (평균 PER 15~20)X6 = 90~120 사이로 나올겁니다.
연필깍이
18/01/13 22:16
수정 아이콘
이유가 단 한가지는 아니겠지만 제 생각은,
요즘 보면 코인시장이랑 코스닥 시장이 반비례하더라구요. 최근 떡락 사태로 코인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들이 코스닥에 다시 흘러갔고 그중에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떡상을 한게 아닐까 마.... 그래 생각합니다.
kartagra
18/01/13 23:07
수정 아이콘
코인이랑 다를바 없죠. 제약이라는게 일확천금이 가능한 분야다보니 미래에 대한 투자, 희망, 탐욕 뭐 이런게 혼재되서 저런 가격이 탄생한거죠. 그나마 셀트리온은 이익이라도 나는데 신라젠 보면 뭐..
하우두유두
18/01/13 22:14
수정 아이콘
코인이 여기있넹....
최종병기캐리어
18/01/13 22:15
수정 아이콘
한전만한 꿀장사가 없으니....전 3번으로 하겠습니다.
Lord Be Goja
18/01/13 22:15
수정 아이콘
333 2차산업의 기간산업이고 4차 산업에서도 기간산업이죠
음란파괴왕
18/01/13 22:15
수정 아이콘
셀트리온 넘 많이 갔더라고요 ㅜ 10만원일때 샀어야 ㅠ
훌게이
18/01/13 22:23
수정 아이콘
작년에 보초병 세우는 용도로 한주 사놨었는데 천만원으로 굴린 다른 종목(손실중)보다 더 많이 번 게 함정..
홍승식
18/01/13 22:25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를 1/6 만큼 살 수 있군요.
피식인
18/01/13 22:46
수정 아이콘
1월 동안 상승세만 보면 코인 뺨 치네요. 흐흐..
바카스
18/01/13 22:51
수정 아이콘
반도체는 저물고 제약은 뜨고
잡상인
18/01/13 22:55
수정 아이콘
비정상이죠... 하지만 주주들은 복제약 회사가 마치 머크나 화이자 수준이라고 믿고 있으니 그렇게 가는거죠. 제가 보기엔 대주주가 대단한듯. 주주들을 그렇게 설득했으니....
염력 천만
18/01/13 22:56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셀트 4만원일때 전재산을 몰빵하셔서 그런거 하지마루요 하려다 그냥 부모님 재산인데 알아서 하세요.. 하고 놔뒀는데..
덕분에 부모님 노후걱정은 이제 한시름 덜었네요
김철(33세,무적)
18/01/13 23:09
수정 아이콘
와!! 대박이네요. 코인 부럽지 않은..!!
18/01/13 23:06
수정 아이콘
저도 비정상에 한표입니다. 사실 미래성장가능성 빼고 현재 실적만 보면 답 나오죠.
다녀본 분들 말로는 내부적으로도 말이 많은 회사 같던데...
프로피씨아
18/01/13 23:10
수정 아이콘
코인이나 셀트리온이나...
화이트데이
18/01/13 23:12
수정 아이콘
주식도 결국 돈놀음인걸 증명하는 요소 중 하나죠.

영업이익 50조에 반도체 세계 1위, 스마트폰 최대 라이벌사 악재에도 주가가 떨어지는 삼성전자 + 도대체 무슨 실적 때문에 오르는지도 제대로 설명안되는데, 그냥 포텐있다고 오르는 셀트리온 3형제

둘은 그저 똥이냐 설사냐 정도의 차이죠.
이부키
18/01/13 23:16
수정 아이콘
그건 물타기죠.

실물경제에 주식이 끼치는 영향은 [현재]의 코인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화이트데이
18/01/13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혹시 셀트리온 투자하시는거면, 뭐보고 투자하신건지 말씀 가능하신가요?

(비꼬는 의도가 아니라 진짜 잘몰라서 설명 부탁드리는겁니다.)
이부키
18/01/13 23:28
수정 아이콘
굉장히 뜬금없네요. 갑자기 셀트리온 투자가 왜 나오죠?
화이트데이
18/01/13 23:30
수정 아이콘
실물경제에 주식이 끼치는 영향이 있다면, 실례로 셀트리온3형제와 주식의 연관 관계는 어떤건지 궁금해서요.
이부키
18/01/13 23:32
수정 아이콘
원 댓글이 주식시장 전반적인 이야기잖아요. 극단적인 사례를 들고 이야기 하시면 안되죠.
화이트데이
18/01/13 23:3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코인도 그럼 단편적인 사례가 되는거죠.

잡코에 전재산 투기하고 노는건 문제지만, 중대형 코인에 돈넣는건 실례가 서서히 나오고 있고 가격 등락폭도 안정화되고 있죠.

이오스는 오늘 발표회를 거쳤고, 리플은 텔레그램과 연계하고 정부의 견제가 있었지만 은행과 커넥션해서 사업 진행도 준비하였습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서서히 그 실물경제와 연계되고 있는걸요.
서지훈'카리스
18/01/14 05:18
수정 아이콘
셀트리온 = 신라젠= 코인
그렇다고 주식 = 코인은 아님
화이트데이
18/01/14 09:08
수정 아이콘
주식 = 코인은 아니지만 둘 다 더러운 곳은 더럽고 깨끗한 곳은 나름 잘 정화되고 있죠.

코인판을 죄다 똥판으로 보니 문제고요.
홍승식
18/01/13 23:19
수정 아이콘
애플과 인텔의 악재는 삼전에게도 악재죠.
애플의 판매량이 줄면 아이폰 부품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삼전의 실적이 떨어지고, 인텔 씨피유의 결함으로 피시/서버 시장이 줄면 역시나 삼전의 실적이 떨어지게 됩니다.
삼전은 B2C보다 B2B가 더 큰 기업이에요.
화이트데이
18/01/13 2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
홍승식
18/01/13 23:27
수정 아이콘
아이폰의 램과 스토리지에 삼전 부품이 들어가지 않나요?
설사 아이폰에 삼전 메모리가 직접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도 메모리 전체 마켓이 줄어들 정도의 악재면 삼전에게 악재가 맞죠.
화이트데이
18/01/13 23:34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제가 많이 실수했네요. 죄송합니다.
18/01/14 08:16
수정 아이콘
어...그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서버 성능 떨어진다고 메모리 더 쓰고요. 피씨는 윈10은 괜찮은데 윈7 성능하락 많다고 교체수요가...
동네형
18/01/14 02:23
수정 아이콘
저;;; 포텐있다는걸로 퉁쳐서 설사로 묶을꺼면 셀트리온 그냥 언급하지 마시죠. 주주로서 기분 상당히 더럽네요.
파이프라인을 까봤나요. jp모건 헬스케어 세미나 현장 내용을 확인했나요.
화이트데이
18/01/14 09:06
수정 아이콘
아, 예시를 들면서 어조가 강했네요. 죄송합니다.
아유아유
18/01/13 23:31
수정 아이콘
셀트리온 등이 최근 보이는 행보는 주식 시장이 코인판과 뭐가 다르냐라는 소리를 들어도 할말없다고 봅니다.
뭐, 근데 정도의 차이긴 해도 코스피쪽도 삼성전자 등만 올려놓고 개별종목 패대기쳐서 지수 유지하는 행태는 많이 있긴 했습니다.
최근 셀트리온, 신라젠 등은 그 정도가 많이 심하긴 하지만....뭐, 그런 의미에서 이 나라 기관투자자들은 양아치와 진배없긴 합니다.
18/01/13 23:57
수정 아이콘
공매도로 그동안 그렇게 억눌러왔는데요 뭘. 진짜 셀트리온말고 공매도 이긴 종목 못봤네요.
18/01/14 00:16
수정 아이콘
미래 성장 가능성도 별로 없지 않나요?
제약 산업이 유망한거지 셀트리온아 유멍한지는...

제약에는 투자를 하고 싶고 한국에는 마땅한 대상이 없으니 자금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18/01/14 01:45
수정 아이콘
셀트리온은 200만원 갈거라고 몇년전부터 계속 사서 준비하시는 분들이.많았는데 이제 오른 느낌이라...
18/01/14 02:20
수정 아이콘
코인이나 주식이나 이거 보면 다를거 없는데 크크크크
18/01/14 02:24
수정 아이콘
올해안에 30만원까진 충분히 갈 회사였는데
연초에 과하게 오르긴 했네요.

코인류에 비교하는건
셀트의 굴욕이네요.
18/01/14 0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인과 비교는...
삼전은 기본적으로 반도체가 더 큰 회사입니다. 최근 과한김이 있지만 빠진건 작년만큼 올해 이익이 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에요. 반도체 호황기가 올해 정도까지하고 멈추지 않을까 하는 시각도 있구요. 실제로 애널들 컨센 하회하는 실적이 나왔구요. 그걸 가지고 삼전이 빠졌다 그릇된 장이다 하면...
셀트리온은 시밀러 분야의 부가가치가 결코 작지 않은데다 이익까지 내고 있으며 매출도 더 증가할 예정입니다. 현재 급등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또 그럴 값어치가 없는 회사는 아니에요.

셀트와 코인을 비교하는건 나뭇잎과 휴지 둘다 똥 닦는데 쓰이니 같은거다라는 수준입니다.
화이트데이
18/01/14 09:05
수정 아이콘
다 편한대로 갖다붙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에이 암만 그래도 주식이 코인보다 낫지' 라는 프레임을 고정하기 위한 이유를 찾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보기에는 둘다 잘굴러가는 곳은 잘굴러가고, 똥판인 곳은 똥판인데 주식은 어떻게든 천상계요, 코인은 돈놀음이라는 의견을 굽히시질 않으니..ㅠ
18/01/14 11:46
수정 아이콘
...
잘 굴러간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과열이 일어나지 않는 것? 모든 시장에는 언제나 과열이 있고 조정과정이 있어요.

다만 코인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
그리고 차트가 어쩌니는 사실 부차적인 문제에요.
둘. 유가증권 시장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금융의 본질인 경제의 촉매역할을 하며 가치를 만들어냈다. 그런데 코인은 이 사회에 무슨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회의죠. 뭐 이것도 결국 시장에서 판 가름 나겠지만 적어도 왜 그래서 코인이어야 하는데에 대한 답이..
심지어 주식시장에는 코인 관련 기술주들이 상장되어 매일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죠. 이미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유망해질거 같으면 오르고 그렇습니다.

그러니 여쭤볼게여. 코인이 잘 굴러가는 것은 어떤 의미고 무엇입니까
쌀이없어요
18/01/14 05:29
수정 아이콘
같이 일하던 대장이 3만5천원일 때 6700주 사서 존븨했는데... 요즘 계속 싱글벙글이에요 크..
옆에서 지켜보다가 저도 덩달아 17만원에 딱 천만원만 들어갔는데.. 이렇게 뛰어버리네요;
18/01/14 08:26
수정 아이콘
개발중인 약이랑 임상 통과되고 있는 것들 생각하면 코인이랑 비교될만한건 아니죠.
화이트데이
18/01/14 09:27
수정 아이콘
자꾸 같은 말 무한반복하는 것 같네요.

대형코인 구매 후, 지갑에 넣거나 적당히 매수/매도 = 정상적인 투자방식
잠재력있는 중형코인 구매 후 단타 = 조금 엇나갔지만 주식시장에서 단타치는 것과 하등 차이는 없음
소형코인에 돈박고 가즈아 외치는 짓 = 투기/노름

인거죠. 죄다 트론, 에이다에 돈박고 가즈아 외치는 폐인인 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하도 많으니까 코인러들이 메갈놀이하는거죠. 코인판도 몇 십배 잭팟터지는 시기는 잡코 빼면 이미 끝났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트코인이 갑자기 1주일만에 껑충 뛰어서 1억 찍을거 같나요? 이더리움이 하루만에 상폐될거 같나요? 그러면 제가 코인으로 번 돈 전부 사회에 기부하겠습니다.

그리고 범죄 악용과 몇몇 허술점을 해결하기 위해, 납세 절차를 정상적으로 하기 위해 정부의 규제를 바라는 것이고요.

어떻게든 "주식은 좋고 코인은 똥이야"라는 의견을 맞추기 위해 살점을 갖다붙이지 마세요. 거기나 여기나 잘굴러가는 곳은 잘굴러가고 똥통은 똥통입니다.
18/01/14 11:52
수정 아이콘
코인에 대힌 이야기는 변동성만 가지고 하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가격이 예전보다 덜 크게 움직인다는 사실 하나가 정상적인 투자라고 네이밍될 수 있나요.
물론 안정되어있다는 코인들도 변동성 여전히 암청납니다만.

설득이 되면 싫어하시는 이야기 안나옵니다. 왜 특정코인이 달러나 원화대신 쓰여야만 하는가. 블록체인 기술에서 코인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인가.
체리과즙상나연찡
18/01/14 09:40
수정 아이콘
가격은 시장이 정하는 거라지만...
미래가치 반영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알테어
18/01/14 13:40
수정 아이콘
금요일 셀트가 뛴거는 공장증설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효과가 반영된거구요.

그 전까지는 그동안 못오른거 공매도 쇽커버와 같이 오른거고..

셀트가 신라젠이나 삼바와 같이 묶이기엔 실적차이가 나니.. 사실 정말 거품은 신라젠과 삼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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