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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13 15:22:03
Name 로고프스키
File #1 0002394631_002_20180113145129234.jpg (97.2 KB), Download : 26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394631
Subject [기타] 코인에 대해 비판한 유시민과 거기에 반박한 정재승 (수정됨)



유작가 입장 [암호화폐는 “허황된 신기루”, “17세기 튤립 버블의 21세기형 글로벌 버전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 "인류 역사에서 수없이 되풀이 됐던 투기 광풍이라고 본다" , “엔지니어들의 아이디어로 나타난 수많은 이상한 장난감 갖고 사람들이 도박하는 것"]

정재승 반박[“유시민 선생님이 (발언의 수위가 센데 비해) 블록체인이 어떻게 전세계 경제시스템에 적용되고 스스로 진화할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 “암호화폐에 대한 투기는 당연히 부적절하지만 그 거품이 꺼지고 올바른 방식으로 진정되는 경험을 우리 사회가 가져야지, 정부가 거래소를 폐쇄하는 방식은 최악의 문제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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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초에 손도 안 댔던 터라 그냥 지금 코인 상황이 그저 재밌네요.

나름 각 분야의 대명사인 분들끼리도 의견이 분분한데 이 거대한 코인판의

결말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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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걸제시카
18/01/13 15:24
수정 아이콘
멱살신잡
글루타민산나룻터
18/01/13 15:5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이밤이저물기전에
18/01/13 15:25
수정 아이콘
유시민씨 뿐만 아니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도 비트코인은 몹쓸 물건 이라고 했는걸요 허허
3.141592
18/01/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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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물론 정재승, 유시민도 별로 그런거같지 않아서(두 사람의 이력을 봐도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있다고 보긴 힘들고 두 사람의 말을 읽어봐도 딱히 근거가 없어요) 일련의 뉴스가 제가 보기엔 물리학과 교수가 진화론 거짓말이라고 하는거 열심히 받고 전파하면서 전도하는 종교단체 보는 느낌입니다. 이름값은 높은데 해당 사안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서 한 말도 아닌데 왜 띄워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ndless Rain
18/01/13 16:18
수정 아이콘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도 1998년에 그런 이야길 했죠
2005년에 인터넷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팩스 수준에 지나지 않을거라고 말이죠
이밤이저물기전에
18/01/13 16:36
수정 아이콘
네 폴 크루그먼을 두고 한 얘기 였습니다.
1998년에 그런 얘기를 했는가는 몰랐네요
검색해봐야겠습니다 흐흐
루키즈
18/01/13 15:27
수정 아이콘
[그 거품이 꺼지고]
거품이 꺼질때가 문제니까 그렇지
홍승식
18/01/13 15:27
수정 아이콘
유작가는 암호화폐 [열풍]에 대해 얘기한 거고 정박사는 [암호화폐]에 대해 얘기한 것이기 때문에 핀트가 서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정박사도 투기는 부적절하고 규제를 넘어선 폐쇄는 답이 아니라고 하는 거구요.
제임스림
18/0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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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습니다.
두분이 이야기 하는 핀트가 달라요~
블록체인 기술이야 충분히 연구 가치가 있고 코인도 나중에는 실 생활에서 쓰일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지금의 코인판은 전혀 그 딴건 관심없고 돈 놓고 돈 먹기 판이죠. 현재 나와있는 코인들도 아직은 투자가치가 크지 않아보이구요.
유시민은 그 점을 말한거구요~
괄하이드
18/01/13 19:22
수정 아이콘
Q : 이 사안은 투기자본 규제 측면의 관점과 블록체인 산업 진흥 측면의 관점이 상충하는 것 같은데.

A : 죄송한데 그런 주장들(산업진흥)은 다 사기라고 본다. 암호화폐는 경제학적 의미의 ‘마켓’도 아니고 그냥 엔지니어들의 아이디어로 나타난 수많은 이상한 장난감 갖고 사람들이 도박하는 거다. 돈이 벌린다는 소문 듣고 사람들이 불나방처럼 돈다발 들고 모여드는 거다.

이 부분을 보면 유시민은 딱히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도 심드렁한것 같네요. 솔직히 잘 모르시겠죠 뭐... 유시민선생이라고 모든걸 다 잘 알리도 없고요.
제임스림
18/01/14 10:28
수정 아이콘
현 수준에서는 암호화폐라는게 그 다지 실용적이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실제로 널리 쓰이기에 너무 많은 제약 사항이 있어요~
유시민이 IT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저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이 다른 여러 분야에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코인은 전혀 유용하다고 생각되지 않거든요.
18/01/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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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바다이야기를 언급한 수준에서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발언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죠.
위원장
18/01/13 15:28
수정 아이콘
블록체인이 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정재승교수라고 딱히 더 잘 알 수가 없는 부분인지라
홍준표
18/01/13 15:29
수정 아이콘
정재승씨도 블록체인이나 경제학에 대해 딱히 잘 이해하고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점점 자기 분야의 학자가 아니라 이것저것 다 아는척 하는 사짜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18/01/13 15:29
수정 아이콘
마윈도 비코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죠. 다만 블록체인 기술은 활용도가 있다고 평가했었죠.
본글에서는 유시민은 당연히 암호화폐에 대한 걸 이야기 한건데, 거기다 블록체인 기술을 끌고 오는것은 뭔 경우인지..

바다 이야기 좋다 나쁘다 이야기 하는데, 게임 자체에는 순기능이 있다. 이딴 이야기 하는꼴..
유애나
18/01/13 15:29
수정 아이콘
전 유시민 의견에 한표 던지고싶네요. 이게 뭔가 싶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야 쓸만하겠죠. 근데 지금 암호화폐는 화폐라고 말할수가없어요.
하루에도 떡상,떡락장이 아니라 그냥 횡보장일때도 하루 +-5%내외로 변동되는데 이걸 과연 화폐라고 부를수있을지..
점성술사
18/01/13 15:30
수정 아이콘
워렌버핏도 부정적인 멘트를 했던데요.
공고리
18/01/13 15:3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오늘 중앙일보에 실린거네요.
신문에는 바로 옆에 반대되는 이야기가 실려있는데,
아무래도 유시민 이라는 이름의 힘인지 유시민 작가님의 글만 화제네요.

근데 더 웃긴건 중앙일보 사이트에 보면 왜 유시민 작가님의 인터뷰는 정치로 되어있고,
반대되는 이야기의 인터뷰는 경제로 되어있네요.
18/01/13 15:32
수정 아이콘
알쓸신잡 시즌3 예고인가요
18/01/13 15:33
수정 아이콘
곧 비트코인 칭찬도르, 비판도르 모집글이 유게를 잠식할 예정입니다
VrynsProgidy
18/01/13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구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정재승이 하는 얘기는 유시민이 한 얘기에 대해 전혀 반박이 안되는데요. 거의 동문서답 수준인데... 기사 내용만 읽어보면 비트코인이고 뭐고 초등학교 교실가서 말하기 듣기부터 익혀야 될 수준으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놓은 느낌입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은 명백히 투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라는 주장에

[현재 투기 광풍은 문제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분명히 의미가 있고 미래발전적인 기술이다]

이게 어떻게 반론이 됩니까? 그냥 지 하고 싶은 소리 새로 하는거죠.

[현재의 투기광풍마저도 그 기술발전의 일부이다] 라고 아싸리 세게 지른것도 아니고

자기도 안전제일주의적인 발언만 하면서 대체 뭘 반박하겠다는건지?

기자는 저게 말이 된다고 해서 기사화를 한건지? 두분 모두 전문이 궁금하네요 진짜 호구와 울봉이도 아니고 뭔 소린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
18/01/13 15:34
수정 아이콘
유시민이 한방 먹었네요 크크
인품좋고 식견훌륭한 분인 건 맞지만 똥볼 차시는 경우가 가끔 있죠
하긴 유시민 씨는 노동의 가치를 수호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최근의 광풍이 좋게 보일리는 없었을 거 같습니다.
철저히 이과 nerd타입인 정재승씨는 기술에 대한 고찰 없이 정치적, 경제적으로만 해석하려는 게 답답했을 거구요.
루키즈
18/01/13 15:42
수정 아이콘
유시민이 한방 먹인거같은데...
블랙엔젤
18/01/13 16:04
수정 아이콘
안 먹은거 같은데요??
쌀스틱
18/01/13 16:34
수정 아이콘
정재승씨가 뻘소리 한 것 같은데요
18/01/13 16:44
수정 아이콘
정재승도 투기 광풍은 문제라고 했...
18/01/13 17:31
수정 아이콘
먹었네요(x) 먹였네요(o)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8/01/13 19:57
수정 아이콘
똥볼은 이 댓글로 차신 듯...
18/01/13 20:07
수정 아이콘
사회적 현상과 기술에 대한 이해는 생각보다 연관성이 없죠.
도박 중독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이야기 한다고 도박 룰을 알아야할 필요는 없는 거니까요.
18/01/13 15:3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의견이 분분한거고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뭐.
실제로 시대가 변할때 지식인, 전문가가 오판한 경우도 많고, 반대사례도 많으니까..그냥 유시민 개인의견인거죠..
하심군
18/01/13 15:35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까지의 암호화폐에 대한 논쟁이 이런식이었죠
남한산성
18/01/13 15:36
수정 아이콘
한 10년 20년뒤에 역사를 거시적으로 보면 유시민 말이 맞을수도 있죠.
근데 지금 당장 비트코인 투자하는 사람들한테 응 거품이야~ 곧터질거야~ 역사의 반복이야~ 해봐야 씨알도 안먹힐 소리일뿐;
Zoya Yaschenko
18/01/13 15:43
수정 아이콘
편하죠.. 너는 잘 몰라서 그래! 라고 하면 되니까요.
이부키
18/01/13 15:46
수정 아이콘
메갈논리랑 다를게 없죠. [공부하고 오세요]
나의규칙
18/01/13 15:45
수정 아이콘
정재승 교수가 넌 아무 것도 몰라 라고 세게 지른 거에 비하면 본인의 주장도 딱히 유시민 작가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거나 깨부수는 것도 아니라서 의아하네요. 잘 아는 사이에 sns로 꽤나 강한 어조로 공격하는 것치고는 수준이 인터넷 논쟁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것이 참 희한합니다.
아유아유
18/01/13 15:45
수정 아이콘
[거품]인건 둘 다 동의한거네요.
피식인
18/01/13 15:46
수정 아이콘
분위기 보면 조만간 어떤식으로든 규제가 되긴 될거 같네요.
kartagra
18/01/13 15:47
수정 아이콘
문과vs이과

농담이고, 같은 학자들 사이에도 의견이 갈리는게 암호화폐 관련된 얘긴데요 뭐. 1빗코가 2천만원까지 갈거라고는 누가 예측했겠습니까. 코인판 걸치면서 느낀건데 별로 예측이 크게 의미있는 동네가 아닙니다. 빗코가 끝없이 발전해서 지금처럼 나라 개판난 곳에서나 쓰이는게 아닌 꽤 대중적인 화폐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도 있는 것이고, 한순간에 쓸모없는 데이터쪼가리가 될수도 있는거죠. 각자 나름의 근거는 있는 것이고 어느 쪽이 명백하게 틀렸다고 하기 모호한 부분이 있기에 대다수 선진국들은 제도권에 편입해서 규제하면서 지켜보려고 하는 것이죠.
살다보니별일이
18/01/13 15:50
수정 아이콘
최근 느끼는건데 코인에 대해서 사람들이 거의 정치만큼이나 극단적인 의견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피식인
18/01/13 16:03
수정 아이콘
이미 정치 세력화하고 있는거 같아요. 저는 폐쇄는 반대하고 나머지 규제에만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최악의 상황이 된다고해서 현 정권 지지 철회하진 않을거 같습니다만, 이건으로 정권에 등 돌리시는 분들 많이 보이네요.
살다보니별일이
18/01/13 16:09
수정 아이콘
그쵸 더 심해졌죠. 안그래도 극단적인 대립이 심했는데 심지어 정치권과도 엮여버렸으니 완전 난장판인것같아요. 거의 뭐 투기장을 찾아헤매던 사람들 아닌가 싶을정도로 서로 공격하는 모습도 보이고...개싸움 될만한 적절한 주제/명분이 던져져서 신난 사람들 많은것 같습니다.
18/01/13 15:52
수정 아이콘
암호화폐하지만 비판하는글이든 옹호하는글이든 너무많아서 염증이날정도네요
정확히는 글이 많아서 염증이나는게아니라 암호화폐를 옹호하는측과 부정하는측의 서로를 향한 비꼼 약올림 이성을 가장한 키워질 등이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가리지않고 올라오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긍정하는사람은 암호화폐에 돈넣으시고 부정하는사람은 팝콘들고 구경하면 깔끔할텐데 왜 서로 치고밖고 투견마냥 싸우기만 하는지..
카바라스
18/01/13 20:57
수정 아이콘
돈이걸린 문제고 규제관련 이슈 때문에 더 심화되는게 아닌가싶네요.
18/01/13 15:57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이 블록체인기술 선구자고 퍼트리는데 도움 됬어도

개발자건 채굴자건 투자가던 투기꾼이던 알트코인보다 기술적으로 좋은편은 아닌걸 알고 있죠

지금 가격은 코인들 기축통화 위치 가지고 있는거 때문이죠
잉여의슬픔
18/01/13 15:58
수정 아이콘
[블록체인이 어떻게 전세계 경제시스템에 적용되고 스스로 진화할지]는 비트코인 쪽에서 유명한 컴퓨터과학과 교수님들도 모를텐데요. 제발 자기 분야 아니면 저렇게 지르지좀 말아줬으면..
Fanatic[Jin]
18/01/13 15:59
수정 아이콘
옳고 그름이 무슨 상관입니까...내 돈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것을 크크
로켓 트리스타나
18/01/13 16:03
수정 아이콘
거품을 꺼뜨리기 위해 조만간 제가 코인판에 뛰어들어야겠군요...크크
피식인
18/01/13 16:12
수정 아이콘
뛰어들때 쪽지 주세요! 돈 다 빼겠습니다. 크크
VrynsProgidy
18/01/13 20:50
수정 아이콘
크그크크크
堀未央奈
18/01/14 13:41
수정 아이콘
로코 점프?!
18/01/13 16:04
수정 아이콘
유명인사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견해를 보면, 기존 법/경제학에 기반한 쪽에서는 부정적, 반면 이공계에 기반한 쪽에서는 암호화폐의 가능성에 매우 긍정적...이런 느낌이더군요.
17롤드컵롱주우승
18/01/13 16:13
수정 아이콘
그럼 어떻게 전세계 경제시스템에 적용되고 스스로 진화할지 알려주시죠

암호화폐가 블록체인의 다른이름 인가요? 왜 저런답이 나오는지?
카와이
18/01/13 16:18
수정 아이콘
지금 IT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 닷컴 버블이 버블이 아닌건 아니죠.
그렇구만
18/01/13 16:27
수정 아이콘
정재승박사님이 동문서답하는건가요? 일단 투기는 문제가 있는게 맞고 올바르게 사용되길 바라고 계시죠. 즉, 반박이라기 보단 이 부분은 공감하신거고,
다만 발언이 쎄대고 표현하신거 보니 아마 엔지니어가 만든 여러 이상한 장난감이라는 것에서 좀 욱해서 첨언이 붙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18/01/14 09:1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집중하고 있는 포인트가 다르다고 해도,

애초에 바다이야기가 비유로 등장했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이해조차없이 나온 발언이라 논란이 되는거죠.
화이트데이
18/01/13 16:36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르는거죠. 스마트폰도 처음 나왔을때 '휴대폰이 전화랑 문자만 되면 되지' 라는 비아냥을 들었으니까요.

다만 지금과 같은 투기열풍을 잠재우고, 적절한 규제와 보안장치가 필요하긴 합니다.

코인이건,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잘쓰면 투자고, 잘못쓰면 투기죠.
우리아들뭐하니
18/01/13 16:38
수정 아이콘
전에도 계속주장했었지만 어제 염천교에서도 짱세가 언급하더군요. 자기 아이가 유괴되고 몸값으로 비트코인을 지불할때가 올꺼라고. 검은돈으로써는 최고입니다.
다록알
18/01/13 18:21
수정 아이콘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데, 비트코인은 익명코인이 아닙니다.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공개되어있기때문에 정부에서 마음만 먹으면 추적하는게 어렵지않습니다. 진짜 익명코인은 모네로 지캐쉬 등등 따로 많이 있습니다.
우리아들뭐하니
18/01/13 18:43
수정 아이콘
지갑주소 = 지갑소유자 민번인가요?
빗코로 모네로산다음 송금해서 다시 빗코로환전하고 원화환전하면?
pppppppppp
18/01/13 21:42
수정 아이콘
검은 돈은 현금으로 더 많이 쓰여요
우리아들뭐하니
18/01/13 22:23
수정 아이콘
현금은 실제로 받으러가야하죠.
pppppppppp
18/01/13 22:28
수정 아이콘
그쵸. 그냥 검은 돈으로 많이 쓰인대서 현금도 마찬가지라고 알려드린겁니다.
다록알
18/01/14 20:33
수정 아이콘
예 맞습니다. 댓가를 비트코인으로 받아서 중간에 모네로로 바꾸면서 추적을 어렵게 할수 있습니다.
마도사의 길
18/01/13 22:04
수정 아이콘
랜섬웨어사태때 비코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잡았나요? 지금 세상 모든 떳떳하지 못한집단들이 코인으로 댓가를 받는데 아무도 안잡힌것 같은데요.
다록알
18/01/14 20:3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코인이 비트코인이 아니라 다른 익명 코인이라는겁니다. 범죄집단이 댓가는 비트코인으로 받아도 모네로 등으로 중간에 바꿔가면서
추척 힘들게 하는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비트코인으로 받아서 익명코인으로 바꾸지 않고 여기저기서 쓰고 다녔다면 마음만 먹으면 못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범죄자들이 바보들이 아니니까 그렇게 안할 뿐이죠.
빨간 우체통
18/01/13 16:44
수정 아이콘
암호화폐를 부정적으로 보는 유시민은 물론 긍정적으로 보는 정재승도 현재 상황을 "투기, 거품"으로 보고 있다는 최소한의 합의점은 있네요.
달팽이
18/01/13 16:44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의 확실하게 쓰임새로 경제적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때 가치가 있는거죠. 지금은 막상 쓸데도 없는데 막연하게 미래에 가치 있을거라고 가치가 폭등하는거니... 만약에 중간에 비트코인을 대체할 신기술이라도 생겨나면 비트코인 휴지조각 되는거 아닌가요.
18/01/13 16:57
수정 아이콘
반박을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저렇게 치면 비매너아닌가요;
유시민이 꽉 막힌 사람은 아니죠. 같이 방송할 때 정재승 말 듣고 자기 견해를 바로 고친 적도 있는데(냉동인간 주제)...
18/01/13 16:59
수정 아이콘
알쓸신잡3을 위한 나영석의 음모?
겟타빔
18/01/13 17:00
수정 아이콘
그냥 가상화폐 할사람은 하고 말사람은 말고 그러면 안되는건지...
이리저리 말이 많이 나오니 정신이 없어요;;;
유유히
18/01/13 17:11
수정 아이콘
(비코 1921층)
빛당태
18/01/13 17:11
수정 아이콘
옳든 그르든 투기,거품이라는 점에는 다들 이견이 없죠
Chandler
18/01/13 17: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아무리 생각하고 아무리 의견들을 읽어도 블록체인기술이 3d프린터라면 현존하는 각 코인들은 그걸로 만든 결과물인 아주 멋진 예술품인거 같다고만 생각이 되는....3d프린터기술이 중요한거지 그 결과물인 코인자체에 대체 향후 미래에 어떤 가치가 생길지 모르겠어요. 그 부분에선 대부분 근거가 빈약해지더라고요. 이부분의 근거들중 그나마 그럴싸했던 근거는 어차피 가치란건 사람들이 부여하는것이고, 우리가 현재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것도 그러한 믿음체계에 의한것이라는 막연한 물타기적 근거정도..?이말엔 좀 그런가싶기도 했고 아주 틀린말은 아니라고도 생각하지만 그런것만이 가치의 전부는 아니고 분명 기초가치라는게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금덩어리던 뭐던 어느정도는 존재는 해왔으니깐... 블록체인기술이야 상용화되고 많은 가치를 낳겟지만 그것과 현존 코인들의 가치는 별개같은데...
개념은?
18/01/13 17:37
수정 아이콘
제 의견이랑 정확히 일치하시네요. 블록체인기술이야 당연히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과 화폐의 가치는 전혀 별개의 문제 같은데요. 그냥 투기를 위한 투기꾼들의 가져다 쓰는 변명 그 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은..(솔직히 누가 기술에 관심이 있습니까, 그냥 내돈 어떻게 불릴까지.. 물론 저도 그렇고)
18/01/13 17:29
수정 아이콘
개인의 통찰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니 그냥 의견이 어떠하다 정도로만 봐야지 누가 맞다 틀리다로 가면 노답싸움이죠
개념은?
18/01/13 17:40
수정 아이콘
Q :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사람도 많다.
A :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자유를 안 주면 마치 4차 산업혁명에서 뒤지는 것처럼 얘기하는 언론 기사들이 넘치는데, 저는 그 사람들이 의심스럽다. 암호화폐를 띄워서 자기 이익 채우려고 하는 것 아닌가. 전국의 카지노를 다 열어주는 것과 뭐가 다른가. 제가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꼰대다’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을 모른다’ 얘기하는데 다 허황된 신기루를 좇는 것이다. 저는 이걸 부추기는 일부 언론들이 솔직히 수상하다. 이 사람들 다 거기에 돈 넣은 것 아냐, 그런 생각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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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부분이 문제되는것 같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블록체인이고 뭐고, 우선 투기꾼들이 문제니 다 사기꾼이야~ 하는 것 같고, 정재승 박사님은 이거 블록체인에 대해 유시민 작가님이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다~ 이런것 같은데....
두분다 무슨 소리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그냥 포인트가 어디냐에 싸움인데...
유시민작가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팔아먹어서 투기를 유도하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라고 하는거고, 정재승 박사는 유시민 작가님이 블록체인 자체를 부정한다고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게섯거라
18/01/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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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막더라도 그 기술이 가치가 있다면 다른곳에 쓰이겠죠.
뻐꾸기둘
18/01/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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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이야말로 블록체인 기술과, 그 결과물중 하나인 암호화폐를 혼동하고 있는듯.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죠.
서지훈'카리스
18/01/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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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교수가 착각하는거 아닌가요?
"그 거품이 꺼지고 올바른 방식으로 진정되는 경험을 우리 사회가 가져야지, "

그런 경험?? 해본적이 없어요
수십명 자살하고 길거리 나 앉고 곡소리 나고 그런 경험은 우리나라 사회에서 본적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심할거구요.
카와이
18/01/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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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사적으로 투기가 올바른 방식으로 진정된 적이 있나 싶네요. 전부 비도덕적으로 정부 공적 자금 넣어서 충격 줄이거나 아님 다 망해버리거나죠. 나중 생각하면 빨리 거품 조금씩 빼서 연착륙해야...
18/01/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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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식으로 진정되면 투자였던거지 투기가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마도사의 길
18/01/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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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야말로 경알못이네요.
작은빵떡큰빵떡
18/01/13 20:07
수정 아이콘
1. 블록체인 기술의 기술적 가치는 존재하는가?
- Yes, 해시함수가 빠른시간내에 파훼되는 방법은 현존하지 않기 때문에, 네트워크상의 51%의 블록을 동시에 제어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상 매우 안전한 정보 보관방식이다.

2. 블록체인을 생산/유지하는 대가로 지급되는 코인에 보편적인 가치는 존재하는가?
- No, 현재를 기준으로 코인 자체는 블록체인을 생산/유지하는 것에 대한 보수이자, 해당 프로젝트에서 사용 할 수 있는 부분적인 가치를 지닌다.
전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코인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사고파는 것은 투기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고, 다만 전 세계적인 투기판이 열렸기 때문에 그 중에서 한몫 잡는 사람도 나올거고 패가망신하는 사람도 나올겁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이런 측면에 중점을 두고 코인을 사고파는 시장 자체는 투기판이고 투기를 조장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라고 언급하셨을 거라 생각하구요.
반면에 정재승 교수는 유시민 작가의 '암호화폐는 아무 가치가 없다' 라는 것을 블록체인 기술 그 자체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여서 저런식으로 워딩을 하신 것 같습니다. 투기를 올바른 방향으로 진정시킨다는건 규제를 가해서 현 상태를 풀어야 한다고 보시는것 같구요.

두 분의 핀트가 서로 어긋나서 생긴 인터뷰일 뿐인 것 같아요.
마도사의 길
18/01/13 22:06
수정 아이콘
일종의 지갑이나 금고역할을 할수는있겠군요
작은빵떡큰빵떡
18/01/13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이라는 이름의 코인은 이더리움을 플랫폼으로 하는 분산 시스템 (DAPP라고 하더군요)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메신저 시스템을 유지하는데에서 발생합니다. 텔레그램보다 더 확실하고 비밀스럽고 변조 불가능한 메시지 전달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죠.
또, 유명한 코인인 '리플코인'은 은행간 이체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구현된 블록체인으로 실제로 얼마전에 한-일간 송금에 성공하였습니다. 해외 어디로 보내던지 0.0004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이를 통해서 시스템을 유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것 말고도 코인들의 이념과 목적을 살펴보면 금융쪽 말고도 여러 분야에 대해 활용되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정보의 전달/보관을 하는것에는 무궁무진한 활용도가 있을것도 같구요. 근데 코인 투기가 저 좋은 기술을 가려버리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흐흐..
현은령
18/01/13 21:21
수정 아이콘
블록체인과 코인은 분리해서 놓을 수 없는데 왜 따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탈중앙화한 블록체인이라면 코인의 매매를 통한 시세형성은 필수적인거고 이런 기초적인 이해조차 없는 유시민씨가 주제넘은 허언을 한거죠.
18/01/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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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근데 진심 이 내용 리플 피지알에서만 200번은 본 것 같네요. 기초적인 이해를 공부해라로 치환하면 완-벽. 자게에 이 주제로 아웅다웅한 글 있는데 그것도 보시면 하실 말씀 많으실 테니까 한 번 읽어보세용
18/01/14 09:06
수정 아이콘
[탈중앙화한 블록체인이라면 코인의 매매를 통한 시세형성은 필수적인 거]

의 근거가 뭔가요? 유시민의 암호화폐-블록체인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긴한데, 현은령님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이해도가 있어 보이진 않네요.

화폐의 기본적 의미를 건드릴 수 있는 기술 체계이고, 개발자들의 개발비용을 충당하고 개발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점에서 코인이 발행되고 시세가 형성되는 겁니다. 그건 '필수적'인 건 아니죠. 단순히 '암호화폐'를 벗어나서는 못쓰는 기술이었다면 사람들이 미래가치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현은령
18/01/14 15:21
수정 아이콘
아니요 탈중앙화한 블록체인을 유지하려면 불특정 다수의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고 그 유인책이 코인입니다. 개발자들의 개발비용을 모으는 용도가 코인이 아니라는거죠.

중앙집권적인 블록체인은 님이 말씀하시는게 맞죠 리플같은거요. 리플은 자체소각 시스템을 통해 리플 자체의 가치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되어있고 에스크로 락 된 물량을 풀면서 개발자들이 개발비를 충당합니다. 사실상 리플의 시세는 리플랩스가 전적으로 결정합니다.

남한테 이해도 타령을 할 땐 자신이 최소한 비난한 대상보단 많이 알고 있는지는 알아야합니다.
18/01/15 05:33
수정 아이콘
제가 님 댓글 중에 긁어올 부분을 잘못가져왔네요. [탈중앙화한 블록체인]은 님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적한 포인트는 [블록체인과 코인은 분리해서 놓을 수 없는데 왜 따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부분인 거 솔직히 아셨죠? 댓글 추가로 달아놓으신 만큼은 아는 수준이라고 봤을 때, 블록체인과 코인이 분리해놓을 수 없는 존재라는 말이 헛소리내지는 선동이라는 거 아실겁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탈중앙화를 외치는 가상화폐가 동의어가 아닌데 뭔...

블록체인기술이 각광받는 것은 각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고, 현재 도요타 등 대기업에서 시도하는 방식들은 님이 강조한 탈중앙화된 암호화폐와는 상관없는 방식도 많다는 정도는 아시겠죠?
현은령
18/01/15 06:12
수정 아이콘
아뇨 저는 블록체인과 탈중앙화는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탈중앙화하지 않으면 무겁고 비효율적인 블록체인을 굳이 도입할 이유가 없고 기존의 시스템으로도 충분하거든요.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 중 하나로 간주받는건 대규모의 자본이나 기존에 쌓은 신뢰도와 무관하게 신뢰받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죠.

두가지 블록체인중 어느쪽이 더 미래가치가 있는지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18/01/15 12:5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결국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거 님의 '생각' 이잖아요. 모두가 동의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가진 생각과 추측을 확정적으로 써놓는게 말이 되나요?

현재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주목하는 건 '기존의 신뢰받는 시스템'인 중개업자를 제거해 비용을 줄이는 부분입니다. 그게 블록체인의 가치가 인정받는 부분의 핵심이죠. 님이 말하는 건 오히려 '탈중앙화된 화폐'라는 점에서 경제학 쪽에서 주목하는 부분이죠. 어느 쪽이 더 미래가치가 있느냐가 자명? 본인의 생각을 팩트인 것처럼 몰고가는 건 뭔...

님의 주장은 지금 계속 논리적으로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1)'블록체인과 코인은 분리해서 놓을 수 없다'(님의 주장)
2)탈중앙화한 블록체인이라면 코인의 매매를 통한 시세형성은 필수(사실)

3)블록체인과 탈중앙화는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님의 주장)
4)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 중 하나로 간주받는건 대규모의 자본이나 기존에 쌓은 신뢰도와 무관하게 신뢰받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사실)

1과 2는 같은 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가 맞는 말이라고 본인의 주장인 1도 맞는 말이라고 주장하고.
마찬가지로 4가 맞다고 해서 3이 맞는게 아닌데 3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님의 주장들과 사실들 사이에는 논리적 연결고리가 없어요. 있는 건 님의 생각과 추측에서 비롯된 단정 뿐이죠. 그리고 그 사이의 논리적 연결고리가 없다는 게 공부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이쪽 분야에 대한 기본적 사실 관계나 현황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면 저 사이의 논리적 점프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니까요.
현은령
18/01/15 14:43
수정 아이콘
이쪽 분야에 기본적 사실 관계나 현황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제가 주장하는쪽이 더 주류인걸 알텐데요?
따라서 제가논리적 점프를 했다는건 인정하겠지만 공부가 부족한건 그쪽이겠죠.
18/01/15 17:59
수정 아이콘
계속 헛소리를 쓰시는데, 님 주장이 주류인게 아니라 지금 투기세력+눈먼 자금 끌어모으기 좋으니 무분별한 코인 발행에 사람들이 몰려있을 뿐이죠.

오히려 그게 블록체인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거 모르겠습니까? 초기 개발자들을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이런 흐름은 좋지 않다고 지적한 사실은?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현 상황에 대한 인지능력도 부족한 분이셨군요.
현은령
18/01/15 14:48
수정 아이콘
역겹게 아는척 그만합시다. 애초에 첫문장 긁을 때부터 블록체인 이해도는 뽀록나셨으니까요. 제대로 알고 있았다면 코인 발행이 개발비용 충당 목적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는 안했겠죠.

반박 안받습니다. 애초에 님이랑 논쟁하려는 목적으로 단 댓글도 아니였구요.
18/01/15 17:56
수정 아이콘
뻔한 패턴이네요. 논쟁하려고 댓글단 게 아니었다면 어설프게 아는 걸로 공개된 곳에다가 댓글로 아는 척 주장펼치지말고 일기장에 쓰시면 되겠습니다.
네버로드
18/01/13 23:27
수정 아이콘
실제 코인 중에 화폐로서 역할을 목표로 하는건 비트코인을 비롯한 몇 개 정도 아닌가요?? 이더리움이야 플랫폼 구축이 목적이고 리플은 송금용이고
유시민 작가는 그냥 코인은 다 가상으로 만든 화폐라고 뭉뚱그려서 비판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잘 모르는건 맞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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