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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2 22:31
개인적으로 더록 30대에 집에 TV있는사람이면 안볼수가 있을까 싶을정도입니다 크크크크
OCN 및 각종 채널에서 너무 많이해줘서 근데 가끔 다시봐도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18/01/12 22:51
1은 그래도 반전영화가 흥하지 않을때라 나름 괜찮은 반응이였죠
메멘토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무난한 반전영화 아닌가 싶습니다 따로 이해하지 않아도 보는사람 누구나 느낄만한 반전이란거에 높은 점수..? 물론 쏘우1 다음 그 이후론.. ㅠㅠ
18/01/12 23:40
'크 쏘우1은 명작이지!' 에서
'명작이라고 하기까진 좀..' 으로 바뀌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보니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18/01/12 23:03
저라면 리스트에서 진주만 보는 순간 이건 안 퍼왔을 겁니다 흐흐;
꼭 봐야 할 영화도 아니고 명작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 당시 아직도 기억나는 평이, 온갖 악평 마지막에 조조로 보면 돈값은 한다 였습니다. 그나마 건질게 한 시간 남짓한 전투장면이었기 때문이죠.
18/01/12 23:22
미국 국뽕 영화긴 한데 2차대전은 미국이 취할 만하죠.
특히 진주만 폭격과 전투 씬은 규모와 디테일 측면에서 전쟁 영화 탑 5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들이 약간 구시대적이고 뻔하긴 한데 NTR 요소 덕분에 충분히 흥미로웠구요.
18/01/12 23:32
그랜토리노가 왜 명작으로 꼽히는지 전 모르겠어요.
분명 숨겨진 상징성이나 메세지가 있을 거 같은데 복잡한 거 싫어하는 저로선 일단 전개도 느리고 영화적 재미가 너무 떨어지더군요. 인물에 공감이 안 가니 감정이입도 안 되고 결말도 전혀 울림이 없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작품은 밀리언달러 베이비랑 체인질링 엄청 재밌게 봤고 제이 에드가, 아메리칸 스나이퍼, 설리 : 허드슨 강의 기적은 그냥저냥 볼 만했는데 그랜토리노랑 인빅터스는 정말 지루했어요.
18/01/12 23:59
숨겨진 상징이나 메세지보단 굉장히 직관적인 영환데요. 잘 짜여진 클린트 이스트우드식 캐릭터 드라마고 감독 작품 중에서도 대중적인 편인데 그냥 취향에 안맞으셨던것 같네요. 전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되게 별로였어요.
18/01/13 00:19
배경지식이 꽤나 필요한 영화죠. 오리지날 영화 주제에... 이해도를 꽤 요구하는 영화고 그 산을 넘지 못하면 런닝타임만 날리는 영화입니다. 다만 그 산만 넘긴다면 대단히 재밌습니다.
18/01/13 07:24
진짜 기준을 모르겠네요..
영화들을 관통하는 일관성을 모르겠어요.. 시리즈 영화들은 시리즈 전체인지.. 그렇다고 보면 후속은 망한 시리즈도 있고요 1편만 따지자명 터미네이터는 2편 장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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