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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08 11:32:17
Name 아라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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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C
Subject [유머] 대기업에 가야하는 이유.JPG


방과후에, 티타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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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18/01/08 11:34
수정 아이콘
케이온이 대기업이 맞긴 하죠
흙수저
18/01/08 11:34
수정 아이콘
아는 분이 구글에서 일하는데 많이 비슷합니다....
아마존장인
18/01/08 11:35
수정 아이콘
구글이세요?
18/01/08 11:36
수정 아이콘
7시간 근무는 어디서..? 삼전 무선사업부도 주 최소 40시간 근무인데요 크크
볼레로
18/01/08 11:38
수정 아이콘
신세계가 7시간 하기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흐흐
유자농원
18/01/08 11:50
수정 아이콘
최대 40시간으로 잘못읽고 이게 말이되나 생각하고 있던 제 자신이...
크크
세츠나
18/01/08 11:36
수정 아이콘
왜 카누?...
방과후티타임
18/01/08 11:42
수정 아이콘
스틱커피는 맥모골이죠
세츠나
18/01/08 11:44
수정 아이콘
전 단 커피는 잘 안마셔서...
무가당
18/01/08 14:24
수정 아이콘
요즘 가장 인기있는 스틱커피라서 그런 듯요?
18/01/08 11:36
수정 아이콘
현실감각이 이정도면 대기업은 근처도 못갈듯 하네요.
루트에리노
18/01/08 11:42
수정 아이콘
대기업이 그나마 여기에 가까운건 사실...
바카스
18/01/08 11:44
수정 아이콘
삼전 ds 현업자입니다. 부서, 잡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cgv 낮잠빼곤 비수기일 땐 얼추 맞습니다.
18/01/08 11:45
수정 아이콘
현실은 공무원도 야근
재입대
18/01/08 11:46
수정 아이콘
대기업 앞에 해외IT계열 이 붙어야 할듯 아 물론 저는 못가봐씀당
18/01/08 11:49
수정 아이콘
집에 가서 맥주한캔따서 영화보면서 크....
이건 중소기업에서 10시에 퇴근해도 가능한 삶인데...
18/01/08 1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점심시간 1시간 반이 에러지만 나머지는 충분히 가능하다는게 함정
근데 대다수는 저렇게하면 일이 쌓여서...
감전주의
18/01/08 13:11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점심시간 1시간 반 하는곳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티모대위
18/01/08 11:53
수정 아이콘
부 별로 차이가 매우 큽니다.
저거랑 비슷한 곳도 있긴 있는데요, 하늘이 점지해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확률이 희박하다기보단.. 제 의지나 노력과 무관하죠..
Bluelight
18/01/08 11:54
수정 아이콘
멋진 수트 등등 이런 부분에서 환상이 좀 있는거 같긴한데, 그런 것들 빼고 현실적인 것만 봤을 때 9시 출근, 6시 퇴근, 탄력근무제 정도는 지키는 곳 꽤 있는 거 같습니다.
그렇구만
18/01/08 11:54
수정 아이콘
틀린얘기는 없네요. 다만 분위기 판단은 알아서
스웨트
18/01/08 12:03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
뭐 아닌건 아니지만 외관이 다가 아니거늘
미즈레이
18/01/08 12:09
수정 아이콘
큰회사 당기고있긴한데 출근시간이.8시까지 땡겨지고 5시퇴근..바뿔때는7시 퇴근이고 수당깔짝나오긴합니다 주말특근은.해도.그만.안해도 뭐

쪼매다를뿐...점심시간은.반뿌이안되네요 40분 .
18/01/08 12:12
수정 아이콘
스타트업 다니는데 수트 입는거, 구내식당 메뉴 자율성이 없는거, cgv대신 대회의실에 누워자는거 정도만 빼면 거의 동일합니다.

물론 급여는 대기업만큼은 안되지만 저렇게 보니 우리회사 복지가 엄청 좋은 편이군요.
18/01/08 12:12
수정 아이콘
반쯤은 드립으로 쓴 거겠죠 흐흐
보조밥통
18/01/08 12:14
수정 아이콘
대기업을 가야 하는 이유는 이거죠

중소기업 중견기업 : 노예같이 부려먹고 돈도 안준다
대기업 : 노예같이 부려먹고 돈은 위에보다 많이준다
야크모
18/01/08 12:22
수정 아이콘
그놈의 수트(=작업복) 좀 안입었으면...
Multivitamin
18/01/08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위에 댓글단 분처럼, 회사는 다르지만 엄청 바쁠때 빼곤 맞는 말이네요. 물론 수트 안 입고 청바지 입고 다니고 목걸이에 자부심 없고(개목걸이 같아서 셔틀 타자마자 뺍니다) 회사가 경기도권이라 cgv에서 낮잠 못자는게 빼고요.
SooKyumStork
18/01/08 13:59
수정 아이콘
혹시 송도십니꽈
Multivitamin
18/01/08 16:26
수정 아이콘
아뇨 경기도 남쪽입니다. 지역얘기하면 너무 회사가 특정되서 여기까지만...
다비치이해리
18/01/08 19:16
수정 아이콘
엇. 혹시 같은회사신가..? H사 신가요?크크
홍승식
18/01/08 12:2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드립아닙니까? 크크크크
signature
18/01/08 12:32
수정 아이콘
부럽다 ㅜ
지앞영소녀시대
18/01/08 12:34
수정 아이콘
메이저 공기업 정도면 저정도 가능한가요???
무가당
18/01/08 14:27
수정 아이콘
시장형 공공기관은 제외하고, 시장형 공공기관이 아니더라도 민원 상대 없무가 아니라면 가능할 것 같네요.
출근하기싫다
18/01/08 12:34
수정 아이콘
아침 7시출근 퇴근시간 기약 없음.... (특별한일 없으면 7시반 즈음퇴근) 공장에 붙어있는 사무실이라 수트없고 공장잠바..
구내식당에 두종류 있긴하지만 둘다 짬밥.
회의시간에는 업무성과 내려는 팀장이 인신공격 가깝게 팀원들 갈구면서 본인안위에 집중하고~~
퇴근하면 나만의 저녁대신 육아하러 들어가기 싫은 상사들과 피시방 가서 놀아드려야하고 회식은 팀비가 삭감되면서 못합니다!! 비슷한가요???
푸른늑대
18/01/08 12:37
수정 아이콘
글쓴이는 드립으로 만선을 바랬는데 실제로 저렇게 다니시는분들이 출몰하셔서 당황스러운 글...
남광주보라
18/01/08 12:43
수정 아이콘
미생에 등장인물들은 죄다 바보들임. .
그 학력에 대기업 다니는데도. . 지옥같이 일함
18/01/08 12:44
수정 아이콘
대기업 다니는데
출퇴근 자율근무제, 수트, 카누, 식당메뉴, CGV, 티타임, 6시퇴근 빼고는 비슷하네요
기니피그
18/01/08 12:46
수정 아이콘
맞는게 대체 뭐쥬?
18/01/08 12:54
수정 아이콘
회식 강요 안합니다!
pppppppppp
18/01/08 12:52
수정 아이콘
크킄크₩
화이트데이
18/01/08 12:47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삼성전자 본사에서 조직력강화 행사하는걸 지독하게 잘못 이해한 느낌인데요...
18/01/08 12:49
수정 아이콘
학생 때 저도.. 직장인 모습 상상하면.. 멋진 수트 빼입고 본인 차로 음악 들으면서 출근해서 커피 한 잔 하고.. 뭐 이런 본문의 삶과 비슷하게 상상을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거의 대부분 비슷하게 이뤄지긴 했어요. (본문의 자율출퇴근, cgv 이런 거 빼고는) 근데 막상 저기 쓰여지지 않은 '진짜 직장인의 삶'이 얼마나 치열하고 스트레스 받는지는 그때 몰랐어서.. 꿈꾸던 삶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가 않네요. 크크 그래도 상대적으로는 나은 편이긴 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18/01/08 12:51
수정 아이콘
조드 대표입니다 전 낮에 츄리닝 이쁜거 입고 자유롭게 입고 다니시는분 보면 제일 부럽더라구요
18/01/08 12:57
수정 아이콘
저러니, 입사하고 1년도 안되서 퇴사하는 신입사원이 부지기수....
마르키아르
18/01/08 13:03
수정 아이콘
사실 지방에 최저시급주는 회사중엔 저런 조건 맞는 회사가 찾기 쉽긴 할겁니다.

문제는 최저시급이라 급여가 너무너무너무 작다는거.. -_-;;;
스타나라
18/01/08 13:05
수정 아이콘
대기업 다닙니다.
자율출퇴근제 시행중이며 보통 9시30분쯤 출근합니다. 퇴근시각은 비수기 기준 주 40시간 근무에 맞춰서 합니다. 대략 6시언저리?
옷 프리하게 입고다닙니다. 수트입고 출근하면 다들 의아해 합니다. 부사장님/전무님도 수트 안입습니다.
11시 30분쯤 점심먹으러 갈 준비합니다. 메뉴는 웹페이지에 다 나와있습니다.한식 양식 편식 기타등등 한끼에 메뉴가 5가지정도 됩니다.
점심먹고 불 끈다음에 오후업무 시작 전 까지 잡니다. 인터넷 쇼핑도 합니다. 호날두 골넣는것도 봅니다.
오후업무 시작하면 정신없이 일하다가 3시쯤 브레이크타임을 잠깐 갖습니다. 커피마시러 나가기도 하고 잠깐 일어서서 수다도 떱니다.
저녁에 퇴근하면 삼삼오오 모여서 술마시러 가기도 하고 보통은 그냥 집에 갑니다.

아. 이건 비수기 이야기...

성수기에는 저렇게 못삽니다. 출근시각은 비슷한데 퇴근이 매우 늦어집니다. 눈치보여서 퇴근 못하는거 아닙니다. 일이 다 안끝나서 못하는겁니다.
18/01/08 13:32
수정 아이콘
S신가요?? 거의 동일하네요
스타나라
18/01/08 13:37
수정 아이콘
네. 근데 저는 개발직군이고... 스텝 업무 담당자들은 또 다릅니다. 그사람들은 비즈니스 캐쥬얼 갖춰입고 다녀야하고 8시까지 출근해야하고 7시 넘어서 퇴근해야되고 갈때 꼭 인사하고 가야되고 뭐 그렇습니다.
영업 담당자들도 대동소이 하고요.
개발직군에서도 천차만별 입니다. 11시에 출근해서 새벽 2시에 퇴근하는 직군도 있고, 8시에 출근해서 퇴근이 기약 없는 직군도 있습니다.

본문 케이스는 정말로 케바케에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다 그렇기도 하고, 맞는말 같기도 하지만 틀린말 이기도 한..
18/01/08 13:12
수정 아이콘
근데 왜 cgv까지가서 낮잠을 잘까요.
Chakakhan
18/01/08 13:19
수정 아이콘
도심 CGV중에 남는 좌석이나 상영관을 낮잠용으로 영업하는 곳이 있다고 얼핏 기사를 본거같습니다. 그거같네요
18/01/08 13:23
수정 아이콘
저도 가고싶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8/01/08 13:27
수정 아이콘
과거 대기업 출신입니다.
회사마다, 부서마다 다른데 제 경우를 말씀드리죠.

영업활동
출근 - 7시 30분~8시 : 보통 7시 30분부터 출근하고 거래처 갔다고 인증샷이나 인증문자 보내야 함
→가끔 특별지시로 거래처에 6시까지 도착해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야하는 경우도 있었음
사무실 복귀 - 5시 30분 : 거래처와 약속이 없을 경우 보통 5시 30분쯤 복귀
복귀 후 서류작업 - 9~11시 : 하루 밀린 서류작업의 경우 사무실 복귀+저녁 후 대략 6시 30분~7시에 시작. 보통 2~4시간 걸림
동료중 한명은 본래 영업시간에 카페에서 서류작업했다가 감사 맞았음
고객 접대시 - 시간없음 : 그냥 고객이 원할때까지 밥먹고 술마시고 해줘야 함
다음날 발표시 - 1~3시 : 기존업무+발표 준비 3~6시간
휴일 : 저는 휴일은 대부분 챙겨서 그건 괜찮았습니다.

*단 영업 특성상 업무 자체는 자유롭기때문에 그 부분은 좋으나 확실히 실적의 압박이 매우 강함

사무실업무
출근 - 8시 : 7시 30분까지 출근하라는 압박도 있었으나 야근 안시켜주면 일찍 출근하겠다고 함. 참고로 실제 업무시작시간은 8시30분.
점심시간 - 12시~1시 : 보통 밥 먹고 휴게실에서 쪼그려서 잠. 단 회의나 추가업무 있을 경우 점심은 거름.
→참고로 제 업무는 매주 주간회의 1회, 매월 월간회의 1회, 2주에 한번씩 고정회의 1개, 불규칙 회의 1개, 영업과 회의 1개로 주 2회이상 회의가 있음
오후업무 - 1시 시작 : 보통 회의가 있으나 없을 경우 일상업무 진행
오후에 3~4시에 10~20분간 티타임은 존재하나 주 3회이상은 거름
원래퇴근 - 5시 30분 : 아마 8시간 근무로 이때 퇴근이 맞긴 한데 근무하는 동안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퇴근
야근 - 9~11시 : 보통 당연하다는듯이 모두가 야근을 함. 저 역시 야근. 참고로 사무실에서 제일 늦게 퇴근하는 편임
추가야근 - 새벽 2시 : 그날 추가로 일이 들어와서 밀릴경우 새벽 2시까지 일함. 자주는 아니고 초창기에는 일을 못해서 주 1회, 나중에는 2주에 1회정도로 줄어들었고 퇴사전에는 한달에 1회정도로 줄어듬
다음날 회의 - 12시~1시 : 다음날 회의로 인하여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추가야근보다는 조금 일찍 퇴근함
회사 큰 행사 - 밤샘 : 보통 4시 30분에는 퇴근할수 있기는 한데 그때 퇴근할 바에는 그냥 밤새고 나서 바로 업무 시작함
주말 근무 - 월 2회 기본으로 토요일 근무 : 아예 고정적으로 근무
- 월 1회 일요일 근무 : 완전 고정은 아님
- 행사시 : 연 1회정도 행사시에는 토요일 월 3~4회 출근, 일요일 2~3회 출근
야간 근무 - 가끔가다가 재출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주 1회에서 월 1회가량으로 나중에 줄어듬

*영업과 달리 팀으로 활동하기때문에 자유는 없고 대신에 책임지는 일이 적으나 일의 양은 전 회사 통틀어서 탑급

도대체 회사를 어떻게 다녔던거지 싶네요.

제가 다닌 대기업은 이정도였는데 후아 저도 다른 분들처럼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도 있네요.
세크리
18/01/08 13:30
수정 아이콘
xx닉스 다니는 친구는 비슷하게 살고 있긴 하더군요. 근데 직군따라 진짜 케바케라.
사신군
18/01/08 13:40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안해서 우리회사는 중견으로 떨어진......대기업때부터 지금까지 다를바가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18/01/08 13:56
수정 아이콘
그거 생각나네요. 취준생이 대기업 사원증 걸고 밖에 돌아다니는 애들은 죄다 싱글벙글 웃으며 다녀서 '취준생인 나는 이렇게 우울한데 쟤들은 대기업다녀서 저렇게 행복한가보구나...'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밖에 나왔다는 자체가 행복해서 웃는 거였다는 걸 깨달았다고 크크
18/01/08 13:57
수정 아이콘
수트랑 자신감있는표정이랑 cgv빼고 얼추 비슷합니다.
케냐AA
18/01/08 14:03
수정 아이콘
CGV 낮잠은 어디서 나온 드립일까요..
유리한
18/01/08 14:26
수정 아이콘
오전 내 출근, 최소 5시간 근무.
주1회 재택근무.

이정도면 평타칩니까?
F.Nietzsche
18/01/08 14:42
수정 아이콘
딱 제 생활과 같네요. 가끔 재택근무까지
Rawlings
18/01/08 15:1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뭐 인정 그렇다치고...cgv 는 어디서 온건가요
18/01/08 15:12
수정 아이콘
내가 다니는건 대기업이 아니라 머기업이었나...
문정동김씨
18/01/08 15:33
수정 아이콘
우리파트는 바빠서 저렇게 못하는데, 저희 옆파트는 널널해서 저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18/01/08 15:48
수정 아이콘
대기업이 아니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낮잠을 cgv가 아니라 사무실에서 자는거 빼고..
공안9과
18/01/08 15:59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억대연봉자들이 넘쳐나는 글은 많이 봤는데, 칼퇴근 한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하긴 그러니까 퇴근시간 지하철이 미어터지고, 차가 그리 막히는 거겠죠.
헬조선은 생각보다 살만했던 걸로...
18/01/08 16:24
수정 아이콘
저번에 야근글엔 다 하루 12시간은 기본인 분들만 댓 다셨...
뭐 글에 맞는 사람들만 다시니 그런거죠
18/01/08 17:20
수정 아이콘
저게 가능하다고 했지 항상 저런다는 말은 없으니까요
말이 비수기지 프로젝트 끝나고 한두주 지나면 다시 바로 위기상황 옵니다. 일년에 저런 생활 보내는게 손에 꼽을 정도일걸요?
저만해도 5개월동안 해외출장 105일 나가있으니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한달정도 저런 일과 보내도 크게 뭐라 안하더라고요 크크
18/01/08 17:44
수정 아이콘
카누 바이럴이네욥
나성범
18/01/08 18:28
수정 아이콘
왜 안카누죠... ㅠㅠ 저희는 카페가 없어서 카누 마시는데..
고로 수트, 식당, CGV 빼곤 다 얼추 맞네요.
18/01/08 18:31
수정 아이콘
저는 출퇴근을 10시~4시반하는데 일찍 집에 간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결국 받는 만큼의 퍼포먼스를 내야 하기 때문에 집에 애와 와이프 재우고나면 혼자서 밤에 더 일합니다. 지금처럼 말이죠..ㅠㅠ 근데 나는 왜 피지알에 들어와있지?! ㅠㅠ
어디로가
18/01/08 22:23
수정 아이콘
후.위에 쓰신글들 보면 눈물나네요.. 같은 반도체 회산데 왜 우리는 ㅜㅜ
존콜트레인
18/01/08 23:11
수정 아이콘
전 중구에 있던 공기관이었는데 9시 출근 17시 퇴근이었고, 수트는 안입었고, 카누 대신에 다른 커피믹스 타먹었고, 구내식당이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낮잠은 걍 자리에서 잤던걸로...
탑클라우드
18/01/08 23:12
수정 아이콘
티 타임 '갖으며'에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아 이게 주제가 아닌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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