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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7 18:22
(수정됨) 발매총량이 1600만냥인거 생각하면 소나 쌀에 대한 구매력으로 비교하면 가치가 폭락한거네요.기존 화폐가 60만냥이면 조선 1년 총 세수급이였다는데 당백전의 발매시 명목가치는 기존화폐의 100배(그래서 당백전)/ 실질가치로도 4-5배로 시작한거라 일반인들이 쓰기에 단위가 너무커서 거래자체를 꺼릴정도였다고 하니까요.그런데 발매총량 1600만냥이면 그거 완전 비트코인..
18/01/07 18:49
자세히 검색을 해보니 기존의 상평통보가 1냥으로 쌀 1섬(조선시대에는 90kg)을 살수 있었는데 당백전은 5배의 실질가치로 시작했으니 쌀 450kg급의 가치를 가지고 시작한것입니다,지금 옥션에서 보니 파주쌀이 20kg에 5만원이네요.마트에선 4만원.저 짤방의 가격급이네요,
정리하면 쌀 450KG급 가치로 시작한 코인이 이제 20kg의 가치를 가진다는거네요.조선시대의 쌀의 가치와 현재 쌀의 가치까지 따져보면 완전 개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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