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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6 20:28
이게 웃긴게 평창 올림픽한다고 soc 사업 하면서 기차고 도로고 교통수단 엄청 편하게 했는데 저러면 걍 서울 오고말죠... 80년 90년대도 아니고 참...
17/12/26 20:30
NHL 선수 안나와서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 줄었고
수도권에서 KTX 타고 2시간인데 볼 경기 있어도 그냥 당일치기로 보고 오죠. 애초 동계 올림픽이 우리나라 관중이 즐길만한 스포츠가 많은 것도 아닌데
17/12/26 20:51
5성급이라고 해도 suit room은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다만, 조식까지 함께 하려면 좀 서칭을 하든 발품을 팔든 노력을 해야 저 가격에 가능합니다.
17/12/26 20:40
서울의 모 5성급 호텔 숙박료가 기본적으로 250불입니다 뭐 그 돈을 모두 받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하니 그보다 저렴한 가격인 경우가 많죠
여태껏 저들은 서울의 5성급 호텔보다 비싼 가격으로 장사를 해왔다는건데... 그만한 가치가 있었을까요?
17/12/26 21:03
기사 내용에 있는 해명도 참 말이 안되네요....
전 솔직히 평창하면 최순실을 위시한 땅값인상을 노린 투기꾼들,권력자들 + 지역주민들의 탐욕 생각만 나네요. 돈벌면 세금써서 유치한 행사에서 내돈 버는거고 망하면 나라에서 세금으로 메꾸는거고, 뭐 이런 마인드가 너무 보인단 말이죠...
17/12/26 21:36
요즘 패딩이 80%할인해서 15만원 하더군요
의미없는 택가격 90만원짜리가요....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의미없는 정가.....
17/12/26 21:41
뭔가 의미 없어 보이네요.
버스 다 떠난 뒤에 손 흔들어봐야 무슨 소용인지. 저만 해도 올림픽 기간에 중국 여행 갈 예정인데요.
17/12/26 22:06
우리가 시골사람들이다보니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랐다"고 말했다.
우리가 시골사람들이다보니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랐다"고 말했다. 우리가 시골사람들이다보니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랐다"고 말했다. 아....네.....
17/12/26 22:48
저는 평창 IEM 직관때 평창 숙소가서 예산 초과 될바에는... 차라리 중간지점인 원주에서 베이스캠프지를 잡을꺼 같네요... ㅜㅜ
17/12/27 01:40
저 치들 가격 내린게 속셈이 뻔히 보여서 더 괘씸해서 안갑니다 크크크
어디서 계산한거 보니까 서울 고급호텔에서 1박 + KTX 타고 당일치기 경기 관람 (왕복) 포함해도 저기서 1박하는거보다 더 싸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가격 내려봤지만 응 안가~
17/12/27 07:05
숙박비는 기존보다 5~10% 인상하는 선에서 마무리 하고 착한 평창 숙박업소 코스프레해서 사람들 모은
다음 이런 저런 구실로 바가지를 씌웠어야죠. 크크 13으로 동네 친구들이랑 치맥하면서 볼거야 응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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