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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3 05:42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항상 받은 만큼 베풀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을 위해 정보 하나 드리자면 http://nstore.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1405968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구매무료]
17/12/23 06:58
저 자 말이 틀린 건 아니네요. 회사는 소비자나 팬들을 상대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무언가를 할 의무가 없으니까요. 원하는 대로 무언가를 해도 되고, 원하든 아니든 굉장히 쩌는 거 가져와서, 만들어서 이끌어도 되고, 전혀 아닌 것 같은 걸 가져와서 그렇다고 인정하게 만들어도 되고, 어쨌든 인정받고 돈 벌면 그만이죠.
하지만 더빙판이 그 꼴이 난 게 단순히 연예인 더빙에 대한 혐오감이나 소위 [덕]들에게 찍혀서라고 생각했다면 저 작자는 대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냥 못 만들고 관객에게 인정 못 받은 것일 뿐인데 말이죠. 저 회사가 더빙판 잘 만들었다면, 조금 흠이 있어도 더빙판이 흥행으로 관객들에게 인정 받았다면, 아니. 흥행이 되든 말든 자신의 행동이 조금이라도 마이너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재상영을 자막판으로만 진행하겠나 싶네요. 지금까지 보여준 결기를 생각하면 꿋꿋하게 더빙판 들고 나오고도 남았다 싶은데 재상영은 자막판으로만 진행한다고 말하며 왜 저러시나 싶습니다. 거기에 더해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무언가를 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하면서 노력을 쉽게 말하지 말아달라거나 잘못된 길이라도 가야 할 때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원하는 대로 할 이유가 없으면 원하는 대로 고객 반응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입을 털 권리 또한 없지요. 원하는 건 주지도 않으면서 원하는 반응을 내달라는 건. 뭐. 강마에라도 된답니까? 늬들은 내 악기니까 시키는 대로 소리나 내고 짖으라는 건지 원.
17/12/23 08:52
와 근데 다른 이야기인데 이 게시물보고 ios용 네이버vod처음 설치했는데 무슨 어플이 한 3년간 방치돼어있는거 같네요... 이러면서 장사를 할 생각을 하다니..
17/12/23 11:03
입으로 똥싸는 스킬 갖은 애들은 참 부럽네요. 어떻게 얼굴에 철판을 깔아야 입으로 똥을 싸는지 참 크크크크크 데단하신 스킬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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