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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23 02:16:39
Name 마스터충달
File #1 015.jpg (1.07 MB), Download : 25
File #2 예술그림.png (734.4 KB), Download : 15
출처
Subject [유머] 제발 토가시를 본 받았으면 하는 작가




미우라 켄타로 니뮤.ㅠ

대충 대충 그리고 분량 좀 뽑아주세요 건강 좀 챙기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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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IER SETTER
17/12/23 02:36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베르세르크에서 발견했었던 가치는 이야기지 디테일하고 섬세한 그림이 아니라서 그냥 대충 그리고 쭉쭉 썼으면 좋겠어요
호러아니
17/12/23 11:25
수정 아이콘
스토리 생각하느라 시간버는거 아닐까요 크크
17/12/23 02:41
수정 아이콘
갑자기 마법사가 나오며 장르가 바뀌는 바람에 보는 걸 관둔지 어느새 10년 쯤 됬네요. 요즘은 어떤가요?
키무도도
17/12/23 02:49
수정 아이콘
똑같아요. 마법사이전엔 좀 어두웠지만 지금은 좀 더 밝은느낌으로 변했죠.
17/12/23 03:17
수정 아이콘
마법사나오면서 텀이 길어서 자꾸 보는게 끊기니까 그렇게 느낀걸거예요
모아서 한번에 보면 여전히 재밌습니다
Thanatos.OIOF7I
17/12/23 03:03
수정 아이콘
테라가 작가에게 미친 영향.jpg
모리건 앤슬랜드
17/12/23 03:27
수정 아이콘
저 브리타니스 쿠샨돌격씬 나오는 한 화 그리는데만 1년 휴재했었죠...작가 코멘트가 휴재기간 내내 갑옷과 사람그리고 있었다고...
다이제초코맛
17/12/23 05:15
수정 아이콘
밑 사진 상단부분 말 갑옷(?)은 무늬가 없네요

멀어서 그릉가
9년째도피중
17/12/23 14:44
수정 아이콘
작가 입장에서 이런 댓글이 캐치되면 다음에 먼 곳에 있는 병사까지 의식하게 됩니다. 그걸 과감히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데 미우라 씨는 아마 후자가 아닐까.... 크크크
절름발이이리
17/12/23 05:36
수정 아이콘
정작 토가시 건강도 안 좋은..
klemens2
17/12/23 05:57
수정 아이콘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 먹어서 보니, 만화책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매주 연재하는 건 정말 보통 중노동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진격의거세
17/12/23 06:33
수정 아이콘
연재만화로 알고 있었는데 년재만화가 되어버린 베르세르크ㅜㅠ
솔로13년차
17/12/23 06:40
수정 아이콘
본문의 그림을 보니, 전설의 통닭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통닭을 실감나게 그린 후에 그 힘이 다했다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21509
남광주보라
17/12/23 13:35
수정 아이콘
하긴 치느님이니까 심혈을 다해서 그려야하죠
진나라
17/12/23 09:55
수정 아이콘
텀이길어서 한동안 안보다가 어제 30권부터 다시 몰아봤는데 엄청재밌더라구요.
네오크로우
17/12/23 11:29
수정 아이콘
이 분은 휴재 중에 쉬는 게 아니라 계속 그리다가 분량 차면 연재하는 식이라고.... ㅠ.ㅠ; 진짜로 베르세르크 쉴 때는
한 번 꼭 그리고 싶었던 거라고 기간토마키아를 그려버리는.... 흐흐흐
39권은 올해 나왔으니.. 내년에 40권 기대해보죠.
17/12/23 12:12
수정 아이콘
연재가 늦다는 점에선 토가시를 가장 잘 본받고 있는 작가 중 하나군요

으응...?
Notorious
17/12/23 12:13
수정 아이콘
자기 인생작품으로 베르세르크로 정한듯...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 않게 그림을... 아마 완결내면 초반부 그림도 다시 그릴듯요
17/12/23 12:24
수정 아이콘
멀리 있는 병사들 너무 대충 그렸네요. 실망임니다
17/12/23 13:52
수정 아이콘
아니 이분은 어시도 없답니까??
17/12/24 08:1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얘기하면 사실상 반대입니다.
스토리 진도를 못나가서 그림으로 떼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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