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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9 20:34
17/12/19 22:26
위에 있는 자동차에 창문이랑 에어컨 달려 있습니다.(어쩌다보니 저 차를 직접 봤네요.)
하지만 전기차다보니 에어컨을 틀면 주행거리가 줄어드는 무시무시한 단점이 있습니다.
17/12/20 00:56
오 옛날에 제가 봤던 개인용 버전에는 창문이었나 에어컨이었나 둘 중 뭐 하나가 없어서 겨울인지 여름인지에 못 다닐 물건이었었거든요.
주행거리야 뭐... 저 차 타고 100km 이상 갈 거 아닐테니... 땡기는데요.
17/12/19 21:16
하루에 35kg도 과도한 업무량으로 쓰러지기 직전인데 200kg이라니요...;;;
그리고 차는 아무리 좋아도 오토바이의 민첩성과 기동성을 못따라가니, 오히려 기존보다 일일 소화량은 줄어들걸요...?
17/12/19 22:12
기존 35KG 무게중량때문에 왔다갔다를 반복해야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집배원당 관할하는 지역은 같으니까요 문제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집배원은 이번 정부에 들면서 증원확정이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니까 집배원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하루 평균 자신의 소화물량으로 했을때 1시간정도 더 걸릴수가 있다고 했네요. 하지만 앞으로 익숙해지면 괜찮아 질거라고..... 일단은 내년에 몇명 우체국에서 시범운행 해본다네요.
17/12/19 23:40
대학시절 주유소 알바 할때 우체부 아저씨들 눈오는날도 오토바이 끌고 기름넣으러 올때
원래 5만원 이상 주유해야 따땃한 캔커피 드리는데 사장님 몰래 그냥 드리고 그랬었던 기억나네요 소방원 우체부 아저씨들은 진짜 리스펙 해드려야합니다 진짜 빨리 보급되서 따땃하게 다니셨음 좋겠네요
17/12/20 07:39
트위지 아닙니다.
저렇게 안 생겼어요. 더군다나 공공기관이라 수입차 안 쓸 거고 대부분의 초소형 전기차는 비슷한 모양이예요. 찾아보니 국산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라는 차네요. http://v.media.daum.net/v/20171215151753210
17/12/20 11:13
요즘 같이 길도 미끄럽고 추운 날씨에 오토바이 타고 다니시는 거 보면 참 위험하고 힘들어 보였는데
전국에 많이 보급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차 품질은 괜찮은 건가요?? 트위지인가 뭐는 말로는 많이 팔렸다고 하지만 실제로 실적은 없다느니 그런 말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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