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는 지금까지 모든 팬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였습니다.

문제는 스타워즈의 인기가 너무 높은 나머지 스타워즈 특유의 클리셰가 확고부동해진 바람에 프리퀄이나 클래식보다 시퀄을 돋보이게 만들 기회가 적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스타워즈의 전작들에 시퀄 트릴로지를 맞추어가는것 보단,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시퀄과 전작들의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물론 스타워즈의 여러 장면은 따올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스타워즈를 환호하던 분들께는 영향이 적겠지만,

스타워즈의 전통적인 '클리셰'를 좋아하던 분들께는 조금 더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하시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