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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1 01:00
저번에 피지알에서 여중생A 추천글 보고 정말 재밌게 봤었네요.
호랑이형님, 치인트는 보다가 말았고 저 중엔 헬퍼만 정독하고 다시 보고..
17/12/11 01:04
진짜 재밌게 봤던 작품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연재작중에선 고수, 히어로메이커, 쿠베라, 가담항설, 덴마 요 다섯개는 매주 챙겨보네요
17/12/11 01:12
궁금해서 검색 해봤는데 원본이 https://www.instiz.net/pt/4883340 이거인가요?
설마 직접 만드셨나 봤는데 역시 아니네요. 뒤에 주관적에 낚였네요.
17/12/11 01:23
근데 궁금한건 시니/혀노 나 김정기/박성진 같은 작가들은 지금 뭘 하고 있길래 후속작이 없는 걸까요?
진짜 날린 작가들이 후속작이 없으면 근황이 궁금합니다.
17/12/11 10:22
시니/혀노 쪽은 청강대(?) 그쪽 이야기를 들어오면 첫작품인 죽음에 관하여가 워낙 대박이라.. 후속작들이
그만한 반응이 안나와서 부담감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김정기 작가님이야.. 웹툰보다 그림으로 통한 예술가로 이름이 더 알려져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그림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니까요... 웹툰 연재도 해주시면 좋겠지만.. 여기저기 강연하시고 외주 작업하시느라 바쁜걸로 알고 있습니다.
17/12/11 01:37
본문에 없는 웹툰 중심으로 추천해 볼까요~
1. 모던 패밀리 2. 사이드킥 3. 무한동력 4.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5. 개판 6. 보톡스 7. 와탕카 8. 삼국 전투기 9. 고수
17/12/11 01:38
초 작가를 좋아했는데 메갈 옹호하는 것을 보고 정이 뚝 떨어지더군요
유부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 남자인 남편과 사는 것은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설마 내 남편은 예외 이런건 아닐테고...)
17/12/11 01:57
시타를 위하여 작가는 메갈 사건 때 블로그에 헛소리 쓰던거 보고 정이 뚝 떨어져서......양영순도 그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저는 그 사건 이후로 보던 작품 상당수 아예 손절해서 어찌 보면 씁쓸하네요.
17/12/11 02:56
오.. 저에게 딱 필요한 정보네요. 안 그래도 웹툰 좀 보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망설이고 있었네요.
우선, 아스란영웅전부터 시작해야 겠어요.
17/12/11 03:39
히어로메이커 추천하고, 추가로 지금은 계약이 종료되어서 완결웹툰에서 사라졌지만 연민의 굴레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단행본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17/12/11 03:46
연민의 굴레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고맙게도 기무작품으로 들어와서 뒤에 본편같은 외전같은 본편같은 외전 일부 제외하고는 무료로 볼 수 있어요.
17/12/11 17:08
한동안 팬카페 들어가보질 않아서 소식을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단행본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는 것 같군요. 작가가 욕심은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17/12/11 05:32
옛날 웹툰도 재밌게 봤지만 요즘에 나오는 웹툰들도 퀄리티며 스토리며 재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꼽는 탑5는 고수, 테러맨, 트럼프, 나노리스트, 할아브.
17/12/11 07:10
관찰인간 생존인간 추천이요.
다음 웹툰인데 꽤 재미있습니다. 요즘은 대저택의 주인이라는 웹툰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강추요.
17/12/11 08:01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퍼오니까 마치 자기가 쓴양 낚게되는거죠.
제목이나 내용은 좀읽고 부적절하면 좀 수정이라도 하시죠. 뭐 이댓글도 본다는 보장이 없지만서도 언제나 퍼오고나서 문제되면 그나마 수정하거나 하는거 같은데 진작에 좀 읽고하면 안될까요
17/12/11 08:58
이익수가 새끼손가락은 좋은 작품인데
아부쟁이는 피식하는 센스만 있고 스토리텔링이 지루하고 리즌은 진짜 사람 답답하게 하려는 의도에만 충실했지 전혀 좋은 작품이 아님
17/12/11 09:50
배진수 작가는 천재입니다.(2)
개인적으로 이런 류(?)가 많다한들 당시 처음 금요일을 읽었을때의 신선함을 잊지 못합니다.
17/12/11 10:04
개판 추천합니다.
다만 TLT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판타지 느낌이 좀 강해서 약간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죽음에 관하여는 감성팔이지만 재미있게 봤네요.
17/12/11 10:33
김정기 화백이 친천북이셔서 저번에 한번 TLT 3부는 언제...하고 여쭈니깐, 그게 뭐지?? 란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TLT는 그냥 포기하는걸로 합시다!
17/12/11 13:17
금요일이랑 소곤소곤은 진짜 재밌게봤습니다. 최근 금요일에 연재중인 팀겟네임의 스윗홈도 재밌게 보고있구요~ 미리보기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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