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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08 20:10:12
Name 정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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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Subject [기타] 서울대 입학하기vs롤 챌린저 달기. 더 어려운 것은?




당신의 선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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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소년
17/12/08 20:10
수정 아이콘
챌린저가 10000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cluefake
17/12/08 20:11
수정 아이콘
이론적으로 브5 이하로 떨어질 수 없으므로 랭겜을 무한시행하면 승률에 무관하게 챌린저를 갈 수 있습니다.
17/12/08 2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승률이 0이면 무한 시행해도 챌린저 못 가지 않나요?
동방불패
17/12/08 20:58
수정 아이콘
....?
17/12/08 21:17
수정 아이콘
같은 논리대로라면, 수능을 무한히 응시하면 공부능력과 무관하게 서울대에 입학할 점수를 획득할 수 있겠죠.
17/12/09 00:2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일년에 한번뿐인 수능과 수천번 시행가능한 랭겜...
17/12/09 00:35
수정 아이콘
랭겜도 '무한히' 시행할 수는 없죠;
17/12/09 00:48
수정 아이콘
흑... 혹시나 그건가 싶었는데...ㅠ.ㅠ
Arya Stark
17/12/09 01:00
수정 아이콘
일단 무한히 시행 할 수 있으면 수행 간격 따위는 의미가 없죠.
17/12/08 20:12
수정 아이콘
닥후라고 생각합니다
갓럭시
17/12/08 20:12
수정 아이콘
챌린저 달고 고려대간 러쉬 당신은 도대체..
코우사카 호노카
17/12/08 20:13
수정 아이콘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한텐 챌린져가 훨 어렵군요.
작별의온도
17/12/08 20:15
수정 아이콘
정원과 가능연령대(?)를 생각하면 후자가 더 어려운 것 같네요 ;
Juna Crawford
17/12/08 20:17
수정 아이콘
둘중 하나라도 해봤으면 의견을 내겠지만 이지선다 커멘드 조차 모르는 상태라 보류합니다.
테크닉
17/12/08 20:17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그깟 서울대 챌린저는 평생겜만해도 못하는 사람은 못하죠
VrynsProgidy
17/12/08 20:18
수정 아이콘
이런건 당연히 개인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크크크. 둘다 문턱까지 가본 입장에서 저한테는 전자가 더 어려운일이었네요. 지금 입시 요강은 모르겠고 제가 대학갈땐 국사를 해야만 갈 수 있었거든요.

질문의 요지가 서울대를 가던가, 롤 챌린저를 달던가 둘 중 하나만 하면 천억을 주겠다 이런 조건하에 어디에 더 사람이 적게 몰릴것인가를 물어본거라면 당연히 롤 챌린저에 덜 몰릴것 같구요. 공부는 자신 있는 사람 꽤 될텐데 게임은 거의 성별 세대가 한정되는 느낌이라
피식인
17/12/08 20:18
수정 아이콘
전자는 시간과 돈과 노력을 쓴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후자는 그냥 불가능한거 같아서 후자요.
17/12/08 2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해에 챌린저를 몇명이 드나드는지 생각해보면 비교 가능하겠죠. 3천명은 안될 듯 하니 챌린저 승.
질문의 요지가 한 번이라도 챌린저 달기라면 전자 압승이라기엔 인원 수 면에서 크게 차이가 안나죠. 사실 따지려면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만 따져야 맞지 않을까요?
17/12/08 20:19
수정 아이콘
200명만 가능한 챌린저가 어려워보이네요
티모대위
17/12/08 20:19
수정 아이콘
챌린저는 일단 타고나야 되고요... 공부보다 롤을 더 열심히하는 인구가 많은데, 그걸 다 뚫어내고 더 적은 인원수 안에 포함되어야 하는거죠.
막말로, 서울대 입학을 위해 재수 삼수를 했으면 저도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챌린저는 두세번 다시 환생해가며 롤만 해도 못올라갈것 같아요.
17/12/08 20:21
수정 아이콘
첼린저는 200명이지만, 서울대는 몇천명이죠 -.-;
펠릭스-30세 무직
17/12/08 2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챌린저 상위 0.0058% (200등 챌린저 기준)
서울대생 상위 0.4%정도?
한 100배 정도 어렵네요.


이런거 보면 스포츠에서 우리가 욕하는 못하는 먹튀들조차도 사실 서울대생 중에서 상위1% 안에 드는 친구들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서울대생 사이에서 '우와 졘 진짜 천재다!'라고 느껴지는 친구들이 프로스포츠의 하위카테고리에 들걸요.
La La Land
17/12/08 20:40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챌린저에 부캐 두개씩 주차하는 사람이 몇명이라...200등도 아니라능.....
17/12/08 20:26
수정 아이콘
손이 느려서 스타에서도 한계를 느꼈지만 답안지 마킹하는 시간은 충분하더라고요.
17/12/08 22:12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생각해보니 피지컬(버티는 체력)도 챌린저달기 쪽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요?
만년실버
17/12/08 20:27
수정 아이콘
서울대는 넉넉하게 1%정도면 챌린저면.....훨씬이네요..
17/12/08 20:29
수정 아이콘
친한 동생이랑 한창 듀오하다가 문득 '나는 공부와 롤 중 어느 쪽이 상위 퍼센테이지에 속할까?' 하는 궁금증에 비교를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수능 백분위 상위 0.5% 정도를 찍었었는데 서울대 하위학과는 가능했던 점수였습니다
이걸 롤로 가져오면 어느 정도인지 비교를 해 보니 시즌 5 세기말 기준으로 다이아5 ~ 플레1 사이더라구요...
지금 기준으로는 다이아 3~4 정도 되는군요..

결론은 대충 롤 기준으로 다이아 3~4 정도로도 서울대 입학은 가능하지만, 첼린저는 택도 없습니다...
첼린저 랭커들은 0.01% 이내에요...
17/12/08 2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서울대학생이 롤 챌린저 달기 vs 2.롤 챌린저가 서울대 입학하기
둘 중 뭐가 더 어려울까요?
봄날엔
17/12/08 20:32
수정 아이콘
이게밸런스가 맞는거같네요
저는전자
La La Land
17/12/08 2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후자요....가 아니라 잘못읽었어요 닥전 크크
네~ 다음
17/12/08 20:40
수정 아이콘
이게 벨붕아닌가요 크크 공부가 개노답이라 게임에 미쳐서 간게아닌가..
17/12/08 20:41
수정 아이콘
이건 닥전이죠. 롤 챌린저 달 정도로 하면 서울대 오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서울대 챌린저는 몇 명 알고 있습니다. 축제 대회 나가면 전 챌린저들 종종 있네요.
17/12/08 21:17
수정 아이콘
서울대학생이면서 챌린저인 분들께 어느쪽이 더 어려웠는지 물어보면 답이 나오겠네요!? 크크
티모대위
17/12/08 20:45
수정 아이콘
이건 사람마다 완벽히 갈린다 봅니다.
재능에 따라 달라요. 만약 제 경우라면 전자가 어렵습니다.
17/12/08 22:33
수정 아이콘
이건 닥전인게 대학생은 일단가면 첼린저 달수도있는건데, 공부라는건 적립식이라서 첼린저 다느라 롤을했는데 서울대가기란...
우주견공
17/12/09 08:09
수정 아이콘
서울대 출신 프로게이머는 봤는데 프로게이머하다 서울대간사람은 있었던가요...
해바라기
17/12/09 12:41
수정 아이콘
프로 출신 서울대는 찾아보면 은근 있습니다.
유명한 프로가 아니어서 그렇지...
17/12/08 20:31
수정 아이콘
이런건 사람에 따라 더 쉬운게 있는거죠.
이호철
17/12/08 20:33
수정 아이콘
그냥 사람따라 다르겠죠 이건..
마그너스
17/12/08 20:36
수정 아이콘
후자가 훨씬 어려워보여요...
카와이
17/12/08 20:38
수정 아이콘
그냥 숫자만 봐도
한쓰우와와
17/12/08 20:39
수정 아이콘
챌린저가 더 어려울듯요....
엄격근엄진지
17/12/08 20:41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둘다 못함...
17/12/08 20:45
수정 아이콘
후자 한표. 입시보다 롤이 더 재능빨을 많이 받는거 같아서요.
비둘기야 먹쟈
17/12/08 20:54
수정 아이콘
롤에 한펴감다
17/12/08 20:56
수정 아이콘
챌린저 아닐까요. 서울대는 1년에 4000명... 챌린저는 100~150명... 거기다 중국 프로들까지 vpn 써가면서 돌리는지라...
몬스터피자
17/12/08 20:58
수정 아이콘
서울대 경영경제의학치의학 vs 챌린저 테두리달기
이러면 밸런스 맞으려나요..?
noname238
17/12/08 23:20
수정 아이콘
부캐 중국인 감안하면 의대만 쳐도 될거 같습니다
-안군-
17/12/08 20:59
수정 아이콘
저도 후자요. 열심히 해서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이 있는 법이죠.
굳이 비교하자면... 운동으로 국가대표 되기 vs 롤 챌린저 달기... 정도?
유자농원
17/12/08 21:16
수정 아이콘
종목나름이지만 국대는 진짜 소수라 상비군 정도면 맞을 것 같기도 하구요
동방불패
17/12/08 21:01
수정 아이콘
단순 숫자로만 비교하면 안되지 않나요?
롤랭겜유저 수 : 고3+재수생 수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봐야...
John Snow
17/12/08 21:17
수정 아이콘
위 "펠릭스-30세 무직" 댓글에서 퍼온 내용인데,

챌린저 상위 0.0058% (200등 챌린저 기준)
서울대생 상위 0.4%정도?

이렇게 보면 챌린저가 더 어려운게 맞지 않나요?
bemanner
17/12/08 21:27
수정 아이콘
랭겜 유저 340만 명, 챌린저 200명
수능 응시생 59만명, 서울대 모집 인원 3181명
애플망고
17/12/08 21:06
수정 아이콘
이건 챌린저죠.. 공부는 턴방식인데 롤은 리얼타임이라 느리게 문제 푸는 애들은 평생해도 안됨
불타는로마
17/12/08 21:06
수정 아이콘
첼린저 실제로 딱한명 봤는데 컨디션 관리하면서 랭돌리더라구요... 딱 하루 몇겜만하고 오늘은 상태 안좋으니까 안하고 그런식
피카츄백만볼트
17/12/08 21:07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인원수가 너무 심하게 차이나네요. 게다가 한국 챌린저는 중국 유럽 초고수들하고까지 경쟁해야되서.
17/12/08 21:08
수정 아이콘
저는 서울대가 어렵다고 봅니다.
단순히 챌린저 한번 달기만 하는 건 1년 내내 어느때나 시도할 수 있고 듀오라는 변수도 있다고 봐서요
다크템플러
17/12/08 21:09
수정 아이콘
부계정까지 다 고려하면 다이아 4정도만 되도 서울대랑 비슷하죠
My Poor Brain
17/12/08 21:13
수정 아이콘
설의 vs 챌린저 정도 돼야 숫자 얼추 맞을듯
파이리
17/12/08 21:13
수정 아이콘
챌린저는 돈으로 살 수 있어욧!!!
Blooddonor
17/12/08 22:34
수정 아이콘
서울대도 돈으로 어... 음..
모리건 앤슬랜드
17/12/08 21:14
수정 아이콘
서울대는 노력하면 갈수 있는데, 챌린저는 노력한다고 못가죠.
한량기질
17/12/08 21:15
수정 아이콘
챌린저가 더 어려운 건 동의하는데, 서울대도 노력만 한다고 갈 수 있는 곳인지는 잘...
17/12/08 21:22
수정 아이콘
10년동안 시험봐도 못갈수 있는게 서울대죠.. 롤은 프로팀에 수강료 내고 합숙한다음 1년 내내 연습실에서 랭겜만 돌리면 어찌어찌 될 수도.. 피지컬 딸리면 서폿으로만 해도 크크
feel the fate
17/12/09 12:27
수정 아이콘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 입시 이미 다 겪었을겁니다. 노력하면 갈 수 있다는건 솧직히 그냥 자위죠
칼라미티
17/12/08 21:19
수정 아이콘
전자는 가능하긴 했을거 같은데 후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지간한 재능으론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우르갓
17/12/08 21:29
수정 아이콘
뒤틀린숲 챌린져 팀랭 챌린져도 인정해주시면 전자요 크크크
위원장
17/12/08 21: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자요. 후자는 몇십년 뒤 롤 망하면 갈 수 있습니다
평생 새로운 선수가 나올 수능과 수명에 한계기 있는 게임의 차이죠
그리고 챌린저는 1년 중에 한번만 달면 되는거라 200이라고 하면 안되죠
17/12/08 21:41
수정 아이콘
팀랭 챌린져를 돈으로 살 수 있죠
낭만없는 마법사
17/12/08 22:25
수정 아이콘
그냥 둘다 포기하겠스무니다.
17/12/08 22:31
수정 아이콘
서울대는 아무리 공부못해도 30년 수능 공부하면 갈수있지 않을까요? 크크크
17/12/08 22:33
수정 아이콘
둘다 재능 필요한데 그냥 퍼센티지로 따지면 첼린저가 더 어려운듯..
10조만들기
17/12/08 22:49
수정 아이콘
이거와 비슷한 주제로 클템이 유튜브에 썰 올린게 있는데요. 클템은 첼린저를 서울대 나와서 고시 붙는걸로 비교하더라고요. 노력만으로는 다이아 4,5까지는 갈 수 있는데 (하루 15시간씩 빡겜) 그 위로는 재능의 영역이라고 말하더군요.
17/12/09 01:32
수정 아이콘
근데 아직 골스7에 계신 그분은...
아마존장인
17/12/08 22:50
수정 아이콘
둘다 목숨걸고 해봤는데 후자는 마스터가기도 어렵더군요ㅜㅜ

시즌 3~4챌이면 머리좋아서 꿀챔 템트리 운영법 연구 잘하면 노릴만했던것같은데
요새는 이론도 상향평준화되서 프로할 재능 아니면 챌 빡신듯ㅜㅜ
바알키리
17/12/08 23:18
수정 아이콘
서울대는 노력하면 갈 자신 있는데 챌린져는 힘들것 같네요. 공부가 후천적 노력으로 더 따라가기 쉽다고 봅니다
동네형
17/12/08 23:18
수정 아이콘
웃기는게 롤은 타고나야한다고 하고 수능은 여러번 보면 서울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군요..
어느 분야든 상위 5% 10% 30% 전부 타고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냥 비율이 중요하니까 챌린저가 힘들겠죠
Madjulia
17/12/08 23:22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나는 둘다 못한다는겁니다 ㅜ ㅜ
Judith Laverne Hopps
17/12/08 23:29
수정 아이콘
서울대도 못가는 사람은 못가요.
단순 인원수로 비교하기도 뭐한게 롤은 한 과목인데...서울대는 한 과목이 아님.
아 물론 저는 둘 다 못합니다.
이민들레
17/12/09 01:00
수정 아이콘
후자가 더 어렵겠지만 인생은 전자를 성취한 사람이 더 잘 나가겠죠.
성큼걸이
17/12/09 01:12
수정 아이콘
공부 잘하고 게임에 재능없는 사람들은 판수와 관계없이 챌린저 못갑니다. 듀오버스라도 타지않는이상
반대로 현 챌린저 중 서울대생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공부에 노재능 노관심인 사람은 몇년을 공부해도 서울대 가기 불가능합니다
그냥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다람쥐룰루
17/12/09 01:43
수정 아이콘
서울대생 중에서 공부 못하는사람은 봤는데
첼린저중에서 롤 못하는사람은 없더라
17/12/09 02:58
수정 아이콘
전자가 훨씬 어려운데요 ㅠㅠ
파란미르
17/12/09 07:11
수정 아이콘
다들 간과하시는게 서울대는 인생을 바친사람이 같은 년도의 대부분인데, 롤에 인생 바친사람은 소수라는거죠. 현재 판 기준으로는 서울대가 훨씬 어렵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롤에 인생을 바친다는 가정이면 당연 챌린져가 어렵겠지만요.
Supervenience
17/12/09 1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들 간과하시는게 서울대는 결코 모든 사람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자기와 같은 나잇대, 그리고 그 중에서도 일부분이죠. 재능있는 사람들 중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이미 다 들어갔고 더 어린 사람들은 아직 수능을 안보기 때문에 경쟁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롤은 중고생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다양한 피지컬 로지컬 거기다 넘사벽의 경쟁률을 가지고 있죠... 부케들까지 감안한다면 실제
첼린저 올리기란 뭐...
인생을 바쳐봤자... 제가 아무리 야구에 인생을 바친다 한 들 박찬호 발끝이나 쫓아가겠습니까? 스포츠는 좀 다른 영역이라 봅니다.
적어도 비교하려면 서울대가 졸업해서 나가는 곳이 아니고 이미 서울대에 들어간 사람들과 정원을 두고 경쟁하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냥 서울대면 갈 수 있어도 카이스트로 가는 사람, 의대로 가는 사람 수두룩 빽빽한데... 맨 위에서부터 커트해서 서울대 채우고 다른 곳 가는 것도 아니죠...
TheLoveBug
17/12/09 08:36
수정 아이콘
롤은 팀전
수능은 솔플

수능이 개인능력으로 올리기 더 어렵다고 봅니다.
아지다하카
17/12/09 08:51
수정 아이콘
본인의 의지는 변치 않는다고 가정할때 챌린져라고 봅니다.
중학교 입학생 무작위로 뽑아서 6년간 최고의 강사들이 개인교습 시켜서 서울대 보내는 것과 챌린져 보내는 걸
상상해보면 서울대는 100프로는 못 되도 거의 근접할것 같습니다.
근데 챌린져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될 사람이 태반일것 같아요.
사업드래군
17/12/09 10:13
수정 아이콘
크크. 다들 자기가 노력을 안 해서 그렇지 노력만 하면 서울대 정도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혜리
17/12/09 11:27
수정 아이콘
게임사이트에 서울대 지천에 있는데 롤은 챌린저를 못봄
17/12/09 12:16
수정 아이콘
[임의의 고등학생 A가] 서울대에 입학할 확률 vs [임의의 고등학생 A가] 챌린저를 달 확률
이건 압도적으로 서울대 쪽의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내가] 서울대 입학 난이도 vs [내가] 챌린저 달기 난이도' <- 이건 글쎄요...
룰루vide
17/12/09 13:28
수정 아이콘
챌린저가 어려울것같네요
챌린저정도 올라갈라면 대전하는 사람들이 프로게이머거나 준프로들이죠
게다가 저격까지 받을수도 있죠
루트에리노
17/12/09 16:43
수정 아이콘
서울대에도 챌린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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