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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8 14:48
본문에서도 있지만 극적인 재미가 가장 좋다는 평이 많기 때문이죠.
순서도 중요하지만 일단 시리즈에 매력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죠. 저도 최고의 시리즈는 5편 제국의 역습이라고 봅니다만... 어디부터 봐야 하느냐면 저도 4561237 추천이요. 1부터 보기에는 1편의 극적재미가 너무 떨어져요. 1편은 456이후 도대체 왜 아나킨이!? 라는 걸로 보지 않음 넘 지루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17/11/28 14:47
123456 으로 봐야죠.. 4부터 보면 다스베이더 누군지 알고 내가 니 애비다도 아무 감흥이 없을걸요? 1->6으로 봐야 감동과 스토리 이해와 시리즈에 대해 더 잘 이해 할거라 봅니다
17/11/28 14:52
저는 시작이라는 측면에서 4편이 가장 어울리고, 루크의 이야기에 집중하다가 5편에서 다스베이더의 정체로 인한 반전을 경험한 뒤, 그분은 왜 그렇게 되셨나? 라는 플래쉬백 형태로 1-2-3을 즐기고 피날레로 6편을 접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1-2-3~의 시간순은 5편의 반전이 너무 무미생숭하더라구요.
17/11/28 15:09
간단한게 제일 좋은거죠
456-123-7,R 로 보는걸 추천!! 대신 456보고 3~5년 정도 쉬었다가 또 123보고 3~5년 정도 쉬고나서 나머지를. 시리즈 팬이 느끼는 향수와 감동을 느끼려면, 트릴로지 별로 몇년간의 공백은 꼭 필요하다고 봐요. 안그러면, 솔로와 츄이가 7편에서 위아홈 해봤자. 몇시간전에 본 양아치 아저씨가 늙었네 정도의 감상뿐이거든요. 시리즈 팬이 몇십년만에 느끼는 추억과 향수, 감동은 조금도 못느낄 것 같아요. 3~5년도 온전히 느낄 수는 없겠지만. 그 정도의 공백은 두고 봐야 스타워즈 매니아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 정서를 조금이나마 공유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 영화 시리즈를 동시대에서, 동시대의 사람들과 호흡하며 즐길 수 있다는건 정말 가슴벅찬 일입니다. 456은 그러지 못했지만, 123과 789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17/11/28 15:21
저도 정말 고민했던 난제인데... 이건 그냥 나온 순서대로 보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4-5-6-(1)-2-3 -7 - 로그원이요. 4,5 편을 보기 전에 1,2,3 을 보면 5편의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구요. 6편을 아꼈다가 보는 방식도 있지만 (4-5-1-2-3-6) 6편도 지금 기준으론 꽤 옛날 영화라서 눈이 별로 즐겁지가 않죠; 기술 발전 순서도 있고 하니 그냥 나온 순서가 정답인걸로...
17/11/28 19:53
볼사람은 이미 다봤고 안 볼 사람은 어차피 안보는 상황이라고보는데 순서가 무슨 의미가있나 싶네용 크크
하지만 저들에게는 의미가있겠다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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