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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8 11:48
음.. 경우에 따라선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식으로 형 감경에만 힘쓰는 전략이 필요하니까요. 의외로 많은 사건이 그러하고, 이 사건도 아마 그럴 것 같슾셒슾..
17/11/27 23:20
(수정됨) 요즘 로펌은 계좌이체도 안되나 봐요 역시 현금이면 10% 디씨였나요
그나저나 1원, 18원 입금한분들 때문에 삭게가겠네요
17/11/27 23:30
별로 실제로 돕고 싶은게 아니라 '나는 우리 언냐를 도운 개념인이야' 라는 정신승리가 목적이었을테니,
괜히 인증절차 제대로 거쳤다고 사기당한거면 정신승리에 심각한 데미지가 오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17/11/27 23:33
(수정됨) 제일 기본적인게 빠졌죠.
변호사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왜 그사람을 선임했는지. 좀 민감할수는 있지만 수임료는 얼마인지, 얼마가 모자라고 얼마를 지급했는지. 정말로 저 호주국자라는 사람을 도울 마음이 1g이라도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떤 변호사를 선임해서, 어떻게 대응할지가 참 궁금할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네요. 그리고, 무죄를 왜 니들 맘대로 주장하나요. 그건 호주국자의 의사를 물어봐야죠.
17/11/27 23:35
음? 법정대리인이 저 용법이 맞는 건가요?
제가 아는 법정대리인은 미성년자나 금치산자를 부모나 친정이 대리하는 이미지인데... 호주는 뭔가 다른 건가
17/11/27 23:36
당연한 이야기지만 법정대리인은 법률의 규정에 의해 당사자 위임 없이 대리권이 수여되는 대리인을 의미하는 것이니,
저분들의 말은 틀려먹은 이야기죠.
17/11/27 23:49
불쌍해하실거 전혀 없습니다. 보통 모금이던 기부던 자신이 낸 돈이 자신이 원한 용도로 제대로 쓰이는건지 확인을 하죠. 아니 내역확인까지는 안한다고쳐도 돈을 받은 단체 혹은 개인이 신뢰할만한가 정도의 확인은 합니다. 근데 여메웜은 이제까지 모금을 한 내역을 투명하게 인증한적이 단한번도 없음에도 돈을 갖다내고있어요. 즉, 저들에겐 저 돈이 제대로 쓰이는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전혀없고 내가 페미를 지켜내는데 힘을 보탰어 하는 정신승리만 남아있는거죠. 이미 사이비종교에 빠진 광신도에 다를바 없습니다.
17/11/27 23:40
저 집단이 유독 낚이는거 같은데 사실 돈 뜯어먹는건 사방에 많죠..
PGR에서도 못사는사람 코스프레하다가 쪽지로 모금받은분 있었던거로 압니다. 실제론 사기로 잡혔다나? 그렇게 본거같은데
17/11/27 23:45
이게 페미니스트 분들에겐 광기가 아닌가 봅니다. 참으로 불쌍합니다.
페도파일 인간쓰레기를 옹호하고 페미니스트의 선봉으로 삼다니
17/11/28 10:40
어이가 없는게... 만약에 PGR에서 저딴 짓을 했다고 치면, 각계의 전문가 & 관련직 종사자등이 나타나서 진위를 판별해줄텐데,
저기는 그런 사람들이 바른 말을 해도 "아몰랑~ 제대로 한거란 말야~" 하면서 커트해버린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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