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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6 23:10
전 젊으니깐 살아 있는 sum41 콘서트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요즘 애 몸도 안 좋아서 헤롱헤롱 하던데..
그전에 한번 봐야 할 듯
17/11/26 23:30
저도 프레디 머큐리요. 대학 시절 교수님이 브라이언 메이 실제로 봤다며 자랑하시던게 기억나네요.
보헤미안 렙소디, love of my life, don’t stop me now, spread your wings, too much love will kill you 실제로 들으면 며칠간 여운이 장난 아닐 것 같아요.
17/11/27 00:05
퀸이 아닌 머큐리고 너바나가 아닌 코베인 등등 이라면 저는 마이클 젝슨을 고르겠습니다.
그룹의 보컬리스트 개인 공연보다야 원래 솔로 아티스트 공연이 낫겠죠. 만약 그룹이라면 퀸입니다.
17/11/27 01:34
퀸이요. 퀸이요. 퀸이요.
Made in heaven부터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들었던 사람인데요. 프레디 머큐리가 그 노래들을 부른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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