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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17 15:10:33
Name 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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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서브컬쳐] [스포] 저스티스 리그 요약.jpg




나약한 너희들은 혼자서 세상을 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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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17/11/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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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
Mr.Doctor
17/11/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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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토리는 다섯이서 지지고 볶아도 결국 못 이기다가 어떻게 해서든 슈퍼맨 깨워서 정리하는 그런거겠네요
17/11/17 15:13
수정 아이콘
.....!!!!
멸천도
17/11/17 15:20
수정 아이콘
...보시고 쓰신거죠??
Mr.Doctor
17/11/17 15:59
수정 아이콘
설마 진짜인가요... 괜히 스토리 노잼 얘기가 나온게...
멸천도
17/11/17 16:01
수정 아이콘
그런건 아닙니다만 그렇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낭만없는 마법사
17/11/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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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포당했다. ㅠㅠ는 진담반 농담반입니다만 만약에 이렇다면 실망이 크네요.... 괜히 닦이가 아닌가ㅠㅠ DC만화를 더 좋아하는 입장에서 화납니다. 왜 닦이만 만드는가 어째서 ㅠㅠ
17/1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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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슈퍼맨님을 깨울 수 없다?
-안군-
17/11/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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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어도 세상을 구할 수 없다. [그분] 빼고는.
돌돌이지요
17/11/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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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과의 전투보다 되려 그분과의 일대다 대결이 더 메인처럼 느껴질 정도였죠
슈퍼맨이 너무 강해요, 헌데 슈퍼맨을 너프시키면 그땐 또 슈퍼맨같지가 않을 것 같고요
멸천도
17/11/17 15:33
수정 아이콘
빌런보다 슈퍼맨이 강했으니 당연히 메인전투는 그쪽이었던걸로...
17/11/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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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눈동자 돌아갈 때 순간적으로 코스믹 호러를 느꼈네요.
Philologist
17/11/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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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다가 그부분을 놓쳤....ㅠㅠ
돌돌이지요
17/11/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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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메인이자 가장 엑기스인데...;;;;
Philologist
17/11/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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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졸다 깨니 레인이랑 집 앞 풀밭에 있더라구요.. 살리는 방법 결정하는 거까지 봤는데..
Betelgeuse
17/11/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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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 "응 아니야"
레드미스트
17/11/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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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때문에 보러 가야겠네요.
멸천도
17/11/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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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때문에 보러가는거면 진짜 추천입니다.
돈옵져의 엄마찾던 슈퍼맨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다만 분량이...
17/11/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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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많이 짧은가요 (....)
진짜 윗댓글 스포대로면 저도 슈퍼맨만 보러 가야 할 느낌인데
돌돌이지요
17/11/17 21:16
수정 아이콘
분량이 짧기는 한데 위에도 적었지만 슈퍼맨이 나오는 장면이 사실상 메인이자 엑기스 그 자체입니다, 슈퍼맨팬이시라면 그 장면만으로도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넘사벽 위력을 영화 내내 보여주는 것도 별로일 듯합니다, 짧지만 아주 굵게 보여줘서 더 임팩트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미나사나모모
17/11/17 16:01
수정 아이콘
슈퍼맨 때문에 보시는거면 강추입니다
캬옹쉬바나
17/11/17 16:10
수정 아이콘
이 영화의 주인공은 사실상 슈퍼맨입니다. 배트맨은 그저 돈 많은 집사일 뿐 ㅠㅠ..
Lord Be Goja
17/11/17 15:35
수정 아이콘
걸레나 가져와라 로빈
17/11/17 15:36
수정 아이콘
암만 봐도 11월 30일 개봉으로 보임...
지나가던개
17/11/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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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제목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느낌이에요
그게무슨의미가
17/11/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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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고 왔는데 본문 그대로네요. 슈퍼맨 미만 잡~
썰렁한 마린
17/11/17 15:56
수정 아이콘
대체 시나리오를 무슨 생각으로 쓴건지 모르겠더군요
슈퍼맨을 그렇게 묘사해 놓으면 저스티스리그가 무슨 필요인건지...
그냥 슈퍼맨 짱짱맨인데...
이쥴레이
17/11/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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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로 치면.. A성 카드들고 A+유저랑 치고박고 싸우는데 갑자기 A++이나 S등급도 아닌 SSS++성 카드가 갑톡튀해서 정리하는 모양세..
17/11/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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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 다 모아도 악당이 너무 강하다.
그러면 당연히 춤대결로 해결봐야하는 것 아닌가요?
마스터충달
17/11/17 16:10
수정 아이콘
슈퍼맨 너프 안 하면 향후 DCFU는 미래가 없습니다;;;
덴드로븀
17/11/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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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말 너프하면 미래가 있을까요?....
마스터충달
17/11/17 16:25
수정 아이콘
멋있는 걸 보여주려면? 이럼 슈퍼맨이 짱짱맨인 게 도움이 되요. 압도적 강력함이 전해주는 간지가 있거든요.

근데 재밌는 걸 보여주려면? 그럼 밸런스 맞춰야죠. 지금 스1리그도 맨날 이영호만 우승한다고 노잼소리가 나오는데, 현실도 아닌 허구에서 그러는 건... 도대체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재밌는 이야기 와중에 멋진 샷을 만들 생각을 해야하는데 멋진 샷만 생각하고 이야기는 뒷전이니 본편보다 예고편이 낫다는 핀잔이 나오죠;;
cluefake
17/11/17 16: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본가는 슈퍼맨 시리즈의 최고의 한 수가 크립토나이트 설정 도입이죠. 절대무적 최강 히어로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는 게 정말 유효했습니다.
반대로 본가 원더우먼이 약점 없으면 스토리 짜기 힘들다는 걸 보여주는 예구요.
강자는 반드시 카운터가 있어야 하며, 약한 능력도 쓰기 나름이 되어야 하고, 무능력자(배트맨 같은류)은 본가에서도 그렇듯 활약하기 위해 보정 주는게 능력자 배틀의 정석인데 슈퍼맨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어버린 상황..
17/11/17 17:12
수정 아이콘
수퍼맨은 저렇게 강해야 한다고 봅니다. 크립토나이트도 없는데 그마저도 저런 막강함이 없으면 정말 개성없는 캐릭터죠.
밸런스 맞춰야 한다고 너프시키는건 오히려 히어로의 개성을 뭉개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차라리 다른 히어로의 능력과 개성을 강화하고 연출로 재미를 잡는게 중요한데 이번 영화가 실패한 이유는
슈퍼맨이 강해서가 아니라 이야기를 풀어가는 연출력의 실종과 매력없는 빌런 때문이죠.
슈퍼맨은 어차피 큰 약점이 있는 캐릭터라서 이번영화에 약점이 없었을뿐 앞으로는 렉스루터가 얼마든지 슈퍼맨을 가지고 놀거라고 봅니다.
1.빈약한 이야기 구조
2. 각자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다른 히어로
3. 매력없는 최종빌런 등
슈퍼맨은 이름 그대로 강해야 매력이 있는 캐릭터이고 다른 히어로가 그들만의 존재이유를 각인시키지 못한게 이 영화의 문제라고 봅니다.
죠스웨던이 얼마나 어디가지 개입했는지는 모르지만 어벤져스에서 부터 보여지는 특정 히어로에게 역활과 강점을 몰아주는 연출과 다른 히어로의 개성을 살리지 못하는게 좀 닮아있다고 봤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실제 액션장면도 그렇고 너무 많이 편집된 티가 나서 집중하기 어렵더군요.
으와하르
17/11/17 17:29
수정 아이콘
저도 슈퍼맨은 슈퍼맨 답게 강해야 한다고 봅니다. 뱃대슈에서만 해도 슈퍼맨이 슈퍼맨 답지 않아서 망했다는 말이 나왔으니까요.

중요한 건 슈퍼맨이 스테판 울프 한대 치면 게임 끝나는 상황에서 갑자기 농민들 구하러 밖으로 달려나가서 하마터면 세계 멸망시킬 뻔 하는 구성이지 슈퍼맨이 스테판 울프랑 동급으로 너프되면 해결되는 게 아니잖아요. 슈퍼맨이 너무 센 게 문제된다고 하면 뱃대슈때 핵 한방 맞고 5분 휴식탐 가진것처럼 그 센 것만큼의 패널티를 부여하면 될 문제인데, 그 패널티가 때려잡기 직전인 스테판 울프 놔두고 농민 구하러 가는 개연성이 없는 이벤트인 게 문제죠.
차라리 최종전 배경이 핵발전소였기에 핵발전소 강제 멜트다운 시키고 슈퍼맨이 그거 막느라 손쓸 틈이 없었다. 라는 전개였으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제작진은 그딴 거 없이 걍 체르노빌(?)이 멋있어 보여서 그 장소로 정한 것 같지만.
17/11/17 17:46
수정 아이콘
네 그렇다고 봅니다.
히어로물이든 초능력자가 나오는 영화든 벨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강한 캐릭터의 능력을 너프시키는건 바른 선택이 아니라
그 히어로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영화자체를 죽이는 거라고 봐서 오히려 그 자체가 감독이나 작가가 무능력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스토리 처럼 이야기 구조를 좀더 세밀하게 만들어서 그런 강한 캐릭터지만 힘을 합쳐야만 문제가 해결되도록 해야하는 거죠. 더불어 상대적으로 약하게 보이는 히어로들도 각자 개성있게 그리는게 이런 히어로물의 매력이라고 봅니다.
이번 영화에서 간만에 슈퍼맨이 이름값을 하는걸 봐서 좋았습니다.
연출력과 이야기 구조만 좀더 고민했더라면 어땟을까 싶네요.
으와하르
17/11/17 17:48
수정 아이콘
저도 굳이 계열을 따지자면 슈퍼맨 광빠라 그 부분만큼은 만족했습니다. 큭큭.
멸천도
17/11/17 23:24
수정 아이콘
근데 슈퍼맨이라는 캐릭터상 당장 한대 더 치면 보스가 쓰러지더라도 그 순간에 민간인 죽을꺼같으면 놓고 떠나는게 원래 캐릭터 컨셉아닌가요?
으와하르
17/11/20 08:14
수정 아이콘
그게 액션 구성이 워낙 허술해서 영화보는 관객 시선에서 봤을 때는 한대 쳐서 상황 종료시키고 나서 농민 구하러 가도 넉넉해 보였거든요.

한대만 쳐서 최소한 반 죽여놓으면 처리되는 상황 -> 농민 구하러 나간다 -> 도중에 플래시에게 들려서 농담 몇마디 던진 뒤 역할분담해서 민간인 구한다 -> 돌아와서 입김으로 도끼 뽀개고 애들 막타 넣게 기다린다.

영화 본지 며칠 지나서 기억이 좀 불확실하긴 한데 대충 전개가 저랬죠. 뭐랄까 시빌워 때 베를린 공항의 액션구성에만 6개월 들여서 준비했다는 마블처럼은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상황전개를 좀 허술하지 않게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큽니다.
멸천도
17/11/20 08:55
수정 아이콘
갔다와서 몇대 더 팼는데도 살아서 도끼질 할정도로 튼실한 놈이라 한대 더치면 상황종료된다는 전제가 이미 틀린데다가
플래시에게 들려서 농담던진부분은 농담이 주가 아니라 양쪽으로 갈라서 한쪽씩 구하자는 의미였으니 꼭 필요한 부분이었죠. 실제로 플래시가 맡은 부분만해도 2~3초만 늦었어도 민간인 피해가 있을뻔했으니...
도뿔이
17/11/17 17:30
수정 아이콘
아예 수퍼맨의 비중을 줄이면 몰라도
너프는 불가능할거 같아요
원더우먼도 수퍼맨 못지 않은 먼치킨이고
회사가 다르긴 해도 토르 헐크 닥스등도
다른 멤버들과 격을 달리하는
먼치킨이지만 사람들이 유독 수퍼맨의 너프만
못받아들이는건 그게
수퍼맨의 아이덴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마스터충달
17/11/17 17: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애당초 저스티스 리그의 영화화가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못 만들줄은 몰랐;;;
17/11/17 17:38
수정 아이콘
다른 캐릭터를 버프 하면 되죠. 플래시랑 아쿠아맨은 초짜에 왕도 아니라서 버프할 여지가 충분히 있고, 사이보그는 영화 내에서도 성장했고, 원더우먼은 무기를 준다던지 하는 방식으로요. 추가될 예정인 샤잠이나 랜턴도 슈퍼맨이랑 비슷한 급이구요. 배트맨은 로빈 추가해서 같이 팝콘 먹으면 됩니다.
마스터충달
17/11/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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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읽으면서 '그럼 뱃신은?' 했는데... 역시나...
다른 캐릭터를 버프하는 거 좋네요. 슈퍼맨이 아무리 빨라도 플래시는 못 따라잡고, 아무리 강력해도 원더우먼의 가드는 뚫을 수 없고, 물 속에서는 아쿠아맨이 무조건 이기고, 사이보그의 키배는 이길 수 없고... 그리고 슈퍼맨은 멍청돋는데 반해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는 항상 뱃신이 가져오고...

이 댓글 달면서 드는 생각인데 <서유기>의 손오공 역할을 뱃신과 슈퍼맨이 나눠가지면 이야기가 그럴 듯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서유기 보면 항상 삼장법사가 멍청돋게 괴물들한테 속고 있으면 손오공이 "얘들 괴물이라고, 내가 혼내줄거야!"하는데 삼장이 중생들 개롭히지 말라고 손오공 막고... 그러다 나중에 붙잡히면 '오공아 도와줘 징징' 시전하거든요.

이걸 <저스티스 리그>에 적용해서 슈퍼맨이 멍청돋게 함정에 빠지는데 배트맨이 "님 그거 함정임. 착한 것도 정도가 있지. 님 너무 착함. 내가 다 혼내줄게." 하면서 슈퍼맨하고 배트맨하고 옥신각신하다 뱃신 삐져서 혼자 다니고, 그 와중에 플래시는 사고 치고, 사이보그가 겨우겨우 뱃신 흔적 추적해보니 실은 뱃신 말이 맞았더라. 그리고 위기에 빠졌다. 그런데 슈퍼맨은 함정에 완전 걸려서 힘을 못 쓰고. 결국 원더우먼이 뱃신 구해내는데 "아놔 삐져서 슈퍼맨 안 도와줌 징징."하는 걸 원더우먼이 달래서 결국 악당 물리치고 슈퍼맨 구해내고, 최후의 순간 슈퍼맨이 딴따단~ 따라다라단~ 하면서 나타나면 볼만할 것 같습니다.
17/11/17 18:1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배트맨의 저스티스 리그에서의 역할이 리더로서의 냉철한 판단력과 슈퍼맨과 투톱으로 서로 상반된 가치관을 가짐으로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두가지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서는 대중에게 리더로서의 이미지가 부족한 원더우먼 띄워주기 + 영화의 부족한 완성도로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했죠. 또한, 배트맨이 저스티스 리그에서 활약하려면 탐정파트 부분에 힘을 실어주는 그런게 있을 수 있겠네요. 이번 영화에서 정보 파트는 사이보그가 독점해 버려서 ㅠㅠ 후속작에 루터를 필두로 두뇌파 악당들이 나온다면 배트맨이 탐정/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겠죠. 물론 뱃대숲에서는 멍청하게 속기만 했지만...
필라델피아진
17/11/17 16:21
수정 아이콘
팝콘각이군요.
마법사7년차
17/11/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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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래 저스티스리그가 초강적이 나타나면 결국에는 슈퍼맨이 해결해준다! 아니었던가요?;;
다만 그 과정에서 어떤 이유로 슈퍼맨이 제힘을 발휘못하고 주변인물들이 그 이유들을 착실하게 해결해주던(주로 배트맨이)
17/11/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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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면서 저런 찐따같은 배트맨은 생전 처음 봤네요.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음.
우리는 하나의 빛
17/11/17 16:55
수정 아이콘
땅 불 바람 물 마음
나이트메어
17/11/17 17:09
수정 아이콘
보고 왔는데, 캐릭터들이 너무 미진합니다.
그나마 슈퍼맨, 원더우먼 정도가 선방이고, 나머진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DC코믹스 애니 쪽이 더 나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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