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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14 05:15:29
Name 영원히하얀계곡
File #1 1.jpg (186.0 KB), Download : 30
출처 와고 펌
Subject [스타1] ufc 방식 스타리그 제안


그럴듯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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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ePsyki
17/11/14 05:38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
농담이고 저런 의미로 스폰빵 하지 않나요??
FRONTIER SETTER
17/11/14 06:5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막상 해보면 그냥 스폰빵이나 초청 경기랑 별로 다르지 않을 듯...
말같지도않은소리
17/11/14 05:39
수정 아이콘
장점 5번은 정말 공감가네요. 크크
재미있지
17/11/14 05:5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설득력이 엄청나네요.
할만하지않을까요.
17/11/14 06:01
수정 아이콘
머인뱅 어떻습니까?
프리포올 경기 승자가 24시간 아무때나 이영호에게 도전!
순규성소민아쑥
17/11/14 08:48
수정 아이콘
경기장 난입은 어떨까요? 1:1에서 갑자기 2:1로 짠!
유자농원
17/11/14 08:50
수정 아이콘
사실 응 스폰빵...
아저게안죽네
17/11/14 08:50
수정 아이콘
UFC는 한경기 치루면 회복기나 다음 매치 준비 기간이 길 수밖에 없어서 자연스러운데 반해
스타 다전제 한번 치뤘다고 회복기가 필요한 것도 아니라 큰 의미가 있나 싶네요.
거기다 인재풀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청자풀도 줄어서 어떻게 해도 보는 사람만 보죠.
bemanner
17/11/14 10:31
수정 아이콘
철구 vs 봉준이라니 세상에 크크
전 이런 대회 있어도 재밌을 거 같네요
네~ 다음
17/11/14 10:54
수정 아이콘
서로 안보고있는상태에서 방송킨상태로 저 둘이 하면 사륜안 대전되는데 크크크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11/14 10:54
수정 아이콘
랭킹제 도입도 다쁘지 않을듯
킹보검
17/11/14 1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CJ가 했던 슈퍼파이트가 이 방식이었죠. 마주작의 스타성을 어마어마하게 끌어냈던것중 하나가 슈퍼파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본좌라인을 박살내버렸던.

저도 현재 스타크래프트 인력풀을 감안한다면 ASL보단 슈퍼파이트 형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라인이 필요한데 딱 좋죠. 이 방식이라면 이영호가 이기면 이길수록 돋보이고 주목도가 올라가고 스타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메이웨더의 상품가치는 메이웨더가 언제지나 제발좀 져라 라는 심리때문에 생겼죠. 복싱 몰라도 쟤가 그렇게 대단하다며? 하면서 언제지나 하는 마음으로 보게 만듭니다.
솔로13년차
17/11/14 11:53
수정 아이콘
99pko도 방식은 크게 다르지않은데, 그때 선수풀이 지금보다많았다고하기도 어렵고, 당시 방식이 의미없었다고 보기도 어렵죠.
솔로13년차
17/11/14 11: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현재의 문제는 신규유입이지 선수풀이 아닙니다. 사실상 07년의 캐쉬카우 때부터 유입이 멈추다시피했는데요.
화이트데이
17/11/14 12:49
수정 아이콘
고인물에서 마지막에 골수까지 뽑아먹을 방안이죠.

이영호 선수가 언젠가 독주가 끝나고 나름 시나리오에 맞게 우승자가 나온 후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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