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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8 22:29
4번은...
그러나 이성은 선수는 다른 신인 선수들이 못한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토스가 평소의 200% 힘을 발휘할 경우의 대처를 남들보다 먼저 할 수 있을테니까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06/09/18 23:13
이성은 선수 예전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재미난 경기였나.. 기억에 남을 경기 였나 암튼 그런경기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뤄졌네요^^
06/09/18 23:37
더 확실한건 이병민 선수의 후계자는...
이제 완전히 이재호 선수는 확실히 굳혀졌다는거죠...^^; 세상에 아카디아2에서 11전에서 이제 테란이 처음이겼는데... 하필 그날 1년에 나올까 말까하는 경기가 나오는것보면... 이재호 선수는 그저 안습...
06/09/19 04:04
5. 이재호 선수는 이병민 선수의 후계자임에 더욱 명확해졌다는것... 이재호 선수가 좋은 경기를 펼치는 날에는 좀더 대단한 경기가 있을 것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졌다는 것.....
06/09/19 09:26
뭐 명경기라는 건 한 선수가 특출나게 잘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경우보다 양 선수가 치고받고 할 때 더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어제 박지호 선수의 멋진 선전은 이성은 선수의 좋은 선방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고요. 어차피 계속 방영되고 이성은 선수는 패자로 기억되겠지만, 그만큼 좋은 경기를 펼쳤던 멋진 패자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나저나 이재호 선수는........-_-
06/09/19 11:14
2번 다만... dlwpgh 선수를 두 번 죽이는 말줄임표네요 -.-;
근데 사실 저도 어제 경기 못 봤는데 피지알만 봐서 아카디아2의 첫 테란 승자가 누구인지 찾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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