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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4 21:22
제가 말한건 최근 폼이아니라 예전폼인데요. 오늘 크라운선수가 잘해준건 맞지만 페이커에 비해서 잘해줬다? 이건 아니거든요.
실제로 2경기에서는 계속 딜교환 안 좋게하면서 페이커가 라인전 우위를 점했죠. 뱅만 안 던졌어도 2,3경기는 절대 내줄경기 아니였는데요.
17/11/04 21:24
어느 누구도 크라운이 페이커보다 잘한다곤 말 안했는데요
본문 글을 읽어도 세계 최고를 상대하는 너도 세계최고다라고 격려해준거에 가까운데요(..) 뱅의 폼과 별개로 저런 말도 못해준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17/11/04 21:28
저런말도 못해준다고 한적 없는데요. 단지 오늘 뱅만 정상이였으면 제 생각엔 skt가 2,3경기잡고 결과 몰랐을 것이고, 그러면 저런 말 못할꺼란 이야기였는데요.
17/11/04 21:31
그러니깐 그걸 왜 못할꺼라는 거죠(..)못할 이유가 있나요?
지면 진대로 세체미는 페이커지만 세계 최고를 상대하는 너도 세계 최고다라는 말을 크라운 선수의 어머니가 못할 이유가 있나요?
17/11/04 21:34
뱅만 정상이였으면 skt가 2,3경기 아마도 잡을 확률 높았을 꺼고, 그러면 skt가 우승할 확률도 높을꺼니 skt가 우승했다면
저런이야기 안나왔을꺼란 이야긴데요?? 제가 언제 어머니가 저런 말 하면 안된다고 했나요?
17/11/04 22:00
승패와는 무관한거죠 저 말은
졌으면 기사의 뉘앙스나 어머니의 말하는 뉘앙스는 좀 더 달라졌을 지 몰라도 졌다고 해도 세계 최고를 상대로 싸웠으니 너도 세계최고다라는 말을 어머니는 해줄 수 있었겟죠 (역만없이긴 합니다만 졌을 경우 저 말을 크라운 선수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크라운 선수의 어머니뿐이겠지만요) 이기고 지고 상관없이 할 수 있는 말이었어요 안나왔을 거에요 뱅만 정상이었으면 아마도 잡을 확률 높았을 거에요 다 결국 가정일 뿐이고 그 가정대로라면 졌어도 나올 수 있는 거죠
17/11/04 21:32
지금와서 뱅의 예전폼 운운하는 것도 웃긴 일이고 설령 뱅이 예전폼이었어도 오늘 삼성은 하나도 꿀릴 거 없는 실력이었습니다.
안 던졌으면 2,3경기 절대 내줄 경기 아니라고요? 어떻게 장담하시죠? 과거의 영광에 취한 자는 죽은 자라더니 딱 그 꼴이네요. 그리고 말자하는 라인전보고 뽑은 것도 아닌데 라인전 어쩌고 하시면서 오늘 페이커가 크라운보다 잘했다? 헛소리십니다. 오늘은 크라운이 팀의 역할에 맞게 말자하 훨씬 잘 소화했어요. 물론 누가 더 좋은 미드라이너냐고 하면 페이커를 꼽겠습니다만.
17/11/04 21:39
2,3경기 계속 유리하게 가고 있었고 skt가 이길 확률이 높다는건데요? 뱅이 안던졌어도 삼성이 이긴다고 장담하시나요??
그리고 페이커가 오늘 크라운보다 잘했다고 한적 없는데요. 라인전 우위를 점했다고 했죠. 크라운도 팀역할 잘했지만 페이커가 그에 비해 못했다고는 생각안하는데요. 단지 바텀차이로 져서 저런이야기 나온거라고 생각해서 적은건데요.
17/11/04 21:41
언제는 절대 안내준다고 하시더니 이제는 이길 확률이 높은거라고 말을 바꾸시네요. 하나만 하세요.
두 개의 자아가 싸우시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오늘 크라운선수가 잘해준건 맞지만 페이커에 비해서 잘해줬다? 이건 아니거든요. 이 댓글은 누가 봐도 오늘 페이커가 크라운보다는 잘했다라고 읽힙니다. 라인전 이야기는 뒤에 부가적으로 붙여두시고 그게 주내용인 것처럼 말을 또 싹 바꾸시는데 하나만 하세요.
17/11/04 21:46
쓸데없는 말장난 하실거면 여기까지만 댓글 달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댓글 다는거 보면 SKT가 져서 배알이 꼴려요. 라고 밖에 안 읽힙니다.
17/11/04 21:49
허무와환상 님// 기분도 안좋으실텐데 너무 쓸데없이 꼬투리 잡는 것 같은 것만 수정했지 주된 내용은 수정 하나도 안했으니 걱정 마세요 ^^
17/11/04 21:54
허무와환상 님// 네. 너무 헛소리가 많아서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려다가 계속 말장난 댓글만 달리길래 그냥 포기하고 수정했습니다 ^^. 말도 통하는 사람이랑 하는거죠. 처음 한 말이랑 나중이랑 아예 다르게 말씀하시고 계신데 뭘 더 말하겠습니까.
17/11/04 22:48
결과랑 상관없이 하는 응원하는 얘긴데 왜 님이 못한다 만다 하세요? 헛소리로 땡깡부리면서 댓글보는 사람까지 기분더럽게 하지마시고 좀 사라지세요
17/11/04 23:05
응원하는 얘기는 지나 이기나 할수있는데 왜 저런얘기가 못나오는거냐구요... 대답도 못하고 말꼬리만 질질잡는게 평소에 어디서 큰소리 못내다가 여기서 어그로나끄는 찌질이 인생인게 보이네요. 한심합니다.
17/11/04 23:06
무슨 대답을 못했다는거죠? 제가 언제 저런이야기 하지말랬습니까? 만약에 졌더라면 못했을꺼란이야긴데요? 그런식으로 마구잡이로 댓글다는 님이야말로 더 찌질해보이고 한심하네요.
17/11/04 23:40
(크라운이 무슨말 한건지는 잘 모르겠꼬 뱅 때문에 우리 상혁이 울어서 마음이 아프다능!!!)
크라운이 페이커 깎아 내리는 말 단 1도 안했는데 저런 말 못했을 거라니... 무슨 뜻인지
17/11/05 01:41
깨달음을 얻으신 스님 말을 님이 따라한다고 똑같은 가치가 있을거라 생각하시는걸 보니 뇌까지 폐급이신게 틀림없네요ㅠㅠ
엉엉 우는 페이커 볼때보다 더 가슴이 아프네 으이구 불쌍!
17/11/05 01:43
그냥 논리 없이 무조건 비아냥하시니 더이상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남보고 뇌폐급이라고 말하시는 본인의 인성부터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불쌍! 이런건 초딩같군요.
17/11/04 21:17
폼이 안좋을 때도 필사적으로 끌어올리고 팀 게임에서 제 몫을 하겠다는 그 집념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정말 대단한 선수예요.
17/11/04 21:36
호부호자군요. (어머님이시지만 모를 넣으면 어감이 희끄무리해지므로...)
크라운 선수도 항상 노력하고 겸손한 모습이 참 멋있는 선수입니다. 폼 저하로 팀의 불안요소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결과 오늘은 페이커 선수에 맞서서 정말 잘 싸웠고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조별리그 때와 비교하면 정말 폼도 많이 끌어올렸죠.)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17/11/05 22:37
팬심 따위 집어던지고 온몸으로 느끼고 싶을 만큼 멋진 얘기네요. 그것도 어머니가 아들에게. 인터뷰보니 어머니께서 멋지셔서 그런지 선수도 인터뷰를 참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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